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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햐햐햐하하[나름대로 미친 웃음소리]

  • 작성자 잿빛날개
  • 작성일 2006-07-03
  • 조회수 121

 

움하하하하!

나라는 존재가 드뎌 미쳐버린 모양입니다.

바로 내일이 시험이거늘.

전.......

오늘 새벽 3시까지 깨어 있었습니다.

왜냐고요?

공부는 절대 아니었죠. 후후후.

신궁이라는 무협소설을 빌려다 놓고 시험 끝나고 보려했는데

그만,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손을 대어 하루만에 세권을 독파해버리는

사태가...[그러고도 두세번씩 더 읽은..]

무히하하하하.

 

거기다,거기다,거기다....

그림을 끄적거렸다죠. 되지도 않는 별로 잘 그리지도 않는 그림에

꽂혀버린거죠. 슬럼프라며 잘 그리지도 않던 것을 두개나 그리다니.

교과서는 훑어보지도 않았다지요.

 

으악!! 난 중3 이란말이다아!!

고3 정도는 아니어도 긴장감이 있어야 하는거라고!!

 

이러한 절규를 뿌리면서도 그러나.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이하2리라는 어느 깊은 산골에 사는 이 날개는

교과서를 볼 생각도 않은 상태로 글틴에서 노는 중.

 

쳇. 내일부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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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건

  • 익명

    아,다시 읽어보니까 신궁..꽤 재밌었는데. 그거 1부넘어갈 때 좀 황당하긴 했지만..; 나름 재밌었던 기억이;

    • 2006-07-04 14:55:17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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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그렇군요. 오늘 시험인데 놀아버릴까!

    • 2006-07-04 07:18:40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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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중3땐 노는겁니다!![탕탕]

    • 2006-07-03 16:26:50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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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뭐, 중학교때 하루에 판타지 5~7권씩 읽은 사람(보통 새벽4시).... 히히. 시험기간엔 어땠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 2006-07-03 14:22:56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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