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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강좌] 좋은 청소년 문예창작 교실을 소개합니다.

1. 청소년 문예창작 교실 (토요일 5시~7시)  

  대학의 문예창작과를 지망하는 학생 및 미래에 작가가 되고자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열리는 문학교실입니다. 체계적이고 특화된 커리큘럼에 의해 진행되며 시, 소설, 산문 분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문단 활동을 하고 있는 현역작가가 청소년 문학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우리문학의 토양을 의식하며 펼치는 문학교실입니다. 각 부문 12명 정원제로 선착순 등록을 받고 주1회 2시간 수업을 합니다.

  소설부문은 산문(콩트)까지 포함하여 지도합니다. 한 학기(3개월) 원고지 80매정도의 단편소설을 한 편 이상 완성하고 15매 내외의 산문(콩트)을 6편~12편정도 쓰면서, 6편의 텍스트를 선정하여 분석하는 방식으로 제대로 된 문학수업이 이루어집니다.

소설/산문(콩트) 강의작가 : 이평재 미술을 전공하고 화가생활을 하면서 소설습작을 했다. 1998년 단편소설 [벽속의 희망]이 동서문학 신인상에 당선되어 본격적으로 소설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2000 올해의 좋은 소설, 2001 동아일보 [문학 뉴웨이브]에 선정되었다. 주요 작품집으로 [마녀물고기] [어느 날, 크로마뇽인으로부터] 등이 있다.

문의 : 예술서가 홈페이지(www.seogaus.com) Q&A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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