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틴

출처 : MSN

등장인물 : 언덕의고양이, 한글(호빵맨), 돛단배, 살림시사, 초록빛동화, 꿈바라기, 민유하, Y양, 김재현

한글양님의 말(오후 10:37):
하늘위에는 호빵맨 구름이 있엇다. 그것을 보니 갑자기 호빵이 먹고 싶어졌다.

[슬기＊초록빛동화] Smile♡ 웃어요 ^-^*님의 말(오후 10:37):
구름을 먹었따 <<

한글양님의 말(오후 10:37):
맛있겠다
임연님님의 말(오후 10:37):
논리적이지않아요
한글양님의 말(오후 10:37):
ㅋㅋㅋ
임연님님의 말(오후 10:38):
ㅎㅎㅎㅎㅎ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0:38):
문득 주머니를 뒤져 봤으나, 손끝의 감촉으로 느껴지는 건 짜증나는 먼지 뿐이었다.
[슬기＊초록빛동화] Smile♡ 웃어요 ^-^*님의 말(오후 10:38):
먼지를 먹었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글양님의 말(오후 10:38):
ㅋㅋㅋㅋㅋ
임연님님의 말(오후 10:38):
ㅋㅋㅋㅋㅋㅋㅋ
임연님님의 말(오후 10:38):
완전 돼지...;;;;;
임연님님의 말(오후 10:38):
다먹어
임연님님의 말(오후 10:38):
크하하하하 폭소
[슬기＊초록빛동화] Smile♡ 웃어요 ^-^*님의 말(오후 10: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3되면 땡겨요
임연님님의 말(오후 10:38):
ㅋㅋㅋㅋㅋㅋㅋㅋ

한글양님의 말(오후 10:39):
주머니에서 집 열쇠를 찾아보았지만 손 끝으로는 보드라운 먼지들만 가득할 뿐이었다. 띵동, 녹이 슬어버린 초인종 버튼을 누르자 힘없는 소리가 메아리쳤다.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0:39):
갑자기 초인종이다
[슬기＊초록빛동화] Smile♡ 웃어요 ^-^*님의 말(오후 10:39):
초인종 소리는 못 먹는데.......<<
단배님의 말(오후 10:39):
...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0:39):
배경을 설정 안했군
단배님의 말(오후 10:39):
뭐야
임연님님의 말(오후 10:39):
메아리먹어요 ㅋㅋㅋㅋㅋ
단배님의 말(오후 10:39):
먹는얘기하고잇삼
한글양님의 말(오후 10:39):
먹을수 있어 ~_~)~
[슬기＊초록빛동화] Smile♡ 웃어요 ^-^*님의 말(오후 10:39):
아 그럴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글양님의 말(오후 10:39):
걍 ㄱㄱ
임연님님의 말(오후 10:39):
겔겔겔겔~~
한글양님의 말(오후 10:39):
메아리 맛있지 임연 >.<?
임연님님의 말(오후 10:39):
음냐음냐 응응!
한글양님의 말(오후 10:39):
> ㅁ<
임연님님의 말(오후 10:40):
> 3<
[슬기＊초록빛동화] Smile♡ 웃어요 ^-^*님의 말(오후 10:40):
누구세요. 처음 듣는 목소리가 들렸다 << -_-/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0:40):
단조로운 음. 익숙함을 넘어서 깊이 잠들어 있는 기억을 두드리는 멜로디. 얼핏 떠오르는 과거의 기억을 짓이기면서 난 문을 열리기를 기다렸다.
[슬기＊초록빛동화] Smile♡ 웃어요 ^-^*님의 말(오후 10:40):
얘네 너무 조용한 글짓기 한다
[슬기＊초록빛동화] Smile♡ 웃어요 ^-^*님의 말(오후 10:40):
재미 없구로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0:40):
하드코어 하게 나갈까요
[슬기＊초록빛동화] Smile♡ 웃어요 ^-^*님의 말(오후 10:40):
-ㅇ-/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0:40):
으음...
임연님님의 말(오후 10:40):
= =;
[슬기＊초록빛동화] Smile♡ 웃어요 ^-^*님의 말(오후 10:40):
내건 왜 다 빼냐고!!!!!!!!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0:40):
다음문장부터 하드코어 가겠음
[슬기＊초록빛동화] Smile♡ 웃어요 ^-^*님의 말(오후 10:40):
너무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슬기＊초록빛동화] Smile♡ 웃어요 ^-^*님의 말(오후 10:40):
그것도 얼마나 신경써서 지은건데!!!!!!!!!1
임연님님의 말(오후 10:40):
ㅋㅋㅋㅋㅋ
한글양님의 말(오후 10:40):
하드코어 ?
[슬기＊초록빛동화] Smile♡ 웃어요 ^-^*님의 말(오후 10:40):
구름 먹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어
[슬기＊초록빛동화] Smile♡ 웃어요 ^-^*님의 말(오후 10:40):
먼지 먹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어 ㅠ_ㅠ?
[슬기＊초록빛동화] Smile♡ 웃어요 ^-^*님의 말(오후 10:40):
니들이 아냐고 ㅠㅠ
라기군님의 말(오후 10:41):
...
라기군님의 말(오후 10:41):
그걸
라기군님의 말(오후 10:41):
왜먹어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0:41):
학교에서 가만히 앉아서 숨쉬는게 먹지 먹는건데요 뭐
라기군님의 말(오후 10:41):
먹는게 바붕
임연님님의 말(오후 10:41):
내가 메아리 먹어버려서 삐지셨어 ㅎㅎㅎㅋㅋ
라기군님의 말(오후 10:41):
ㅋㅋㅋㅋ
[슬기＊초록빛동화] Smile♡ 웃어요 ^-^*님의 말(오후 10: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글양님의 말(오후 10:41):
문이 열렸다. 왕괴물딱지외계인이 툭하고 튀어나와 갑자기 세상의 모든 먼지들을 콧구멍으로 빨아드리기 시작했다
[슬기＊초록빛동화] Smile♡ 웃어요 ^-^*님의 말(오후 10: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글양님의 말(오후 10:41):
................. 이정도면 돼?
[슬기＊초록빛동화] Smile♡ 웃어요 ^-^*님의 말(오후 10:41):
응응
[슬기＊초록빛동화] Smile♡ 웃어요 ^-^*님의 말(오후 10:41):
좋다
한글양님의 말(오후 10:41):
ㅋㅋㅋㅋㅋㅋㅋㅋ
임연님님의 말(오후 10:41):
벨굿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0:41):
이런 제길. 갑작스런 전개에 당황스러웠다. FBI가 얼마전에 집 청소를 해놓고 간 줄 알았는데, 한 놈이 꼽사리 빠져 있었나 보다.
라기군님의 말(오후 10:42):
ㄴㄴ
라기군님의 말(오후 10:42):
FBI 라뇨
임연님님의 말(오후 10:42):
ㅋㅋㅋㅋ에프비아 ㅋ
라기군님의 말(오후 10:42):
MIB
라기군님의 말(오후 10:42):
맨인블랙...
한글양님의 말(오후 10:43):
그 왕괴물딱지외계인은 사실 청소부로 가장해있었다. 그는 계속 먼지를 콧구멍으로 빨아드리다 모르고 그곳에 와있던 언덕의고양이까지 빨아드리고 말았다
임연님님의 말(오후 10:43):
ㅋㅋㅋ
라기군님의 말(오후 10:43):
샷
[슬기＊초록빛동화] Smile♡ 웃어요 ^-^*님의 말(오후 10:43):
어머 /ㅅ/
[슬기＊초록빛동화] Smile♡ 웃어요 ^-^*님의 말(오후 10:43):
어쩜 좋아 ㅜ
라기군님의 말(오후 10:43):
착한 괴물이네
[슬기＊초록빛동화] Smile♡ 웃어요 ^-^*님의 말(오후 10:43):
그래서 난 곡을 했다 아이고 아이고
임연님님의 말(오후 10:43):
비극이다
한글양님의 말(오후 10:43):
아이고아이고 ㅠㅁ ㅠ...
[슬기＊초록빛동화] Smile♡ 웃어요 ^-^*님의 말(오후 10:43):
이제~가면 언제~오나
라기군님의 말(오후 10:43):
후
한글양님의 말(오후 10:43):
ㅠㅁ ㅠ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0:43):
빨려들어가는 와중에 호빵맨 구름이 싱긋 웃는게 보였다. 제기랄. 다음에 구름이란 구름과 호빵이란 호빵은 다 폐기처분 쓰레기통에 넣어 버릴테다.
한글양님의 말(오후 10:43):
(기도)
[슬기＊초록빛동화] Smile♡ 웃어요 ^-^*님의 말(오후 10:44):
라기몬의 침으로 괴물의 입이 막혔다
한글양님의 말(오후 10:45):
하늘을 나르던 호빵맨은 왕괴물딱지외계인이 언덕의고양이를 흡입하는 것을 보고 도와주러 내려갔다. 하지만 언덕의고양이의 나를 바라보는 날렵한 눈매를 보고는 다시 하늘로 올라갔다. 언고는 그렇게 괴물의 콧속으로 꿀떡꿀떡 빨려들어갔다. 불쌍한 자식.
단배님의 말(오후 10:45):
...너희
라기군님의 말(오후 10:45):
ㅉㅉ
단배님의 말(오후 10:45):
끝말잇기하냐?
라기군님의 말(오후 10:45):
한글
라기군님의 말(오후 10:45):
지치지도 않니
라기군님의 말(오후 10:45):
끝말잇기라
라기군님의 말(오후 10:45):
덤벼
임연님님의 말(오후 10:45):
ㅋㅋㅋㅋㅋ
한글양님의 말(오후 10:45):
=   ㅁ  = 
임연님님의 말(오후 10:45):
꿀럭꿀럭
한글양님의 말(오후 10:45):
바라기도 합세 -
단배님의 말(오후 10:45):
언고 튀어나와
[슬기＊초록빛동화] Smile♡ 웃어요 ^-^*님의 말(오후 10:45):
아니 하드코어식 문장 잇기
임연님님의 말(오후 10:45):
넘어가는 언고 ㅋㅋ
단배님의 말(오후 10:45):
끝말잇기하면
[슬기＊초록빛동화] Smile♡ 웃어요 ^-^*님의 말(오후 10:45):
릴레이소설 비슷한데?
단배님의 말(오후 10:45):
...
단배님의 말(오후 10: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기군님의 말(오후 10:45):
음
라기군님의 말(오후 10:45):
내가 쓰고파이제
단배님의 말(오후 10:45):
그러나고구마님 ㅋㅋㅋㅋㅋ
[슬기＊초록빛동화] Smile♡ 웃어요 ^-^*님의 말(오후 10:4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0:45):
고양이가 결국 먹혀버리고 난 뒤, 문은 다시 닫혔다. 괴물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주방으로 들어가 냉장고를 열었다. 그곳에는 썩어 문들어져 가는, 한글이라는 글자가 음각으로 새겨져 있는 희한한 호빵 하나가 놓여져 있었다.
라기군님의 말(오후 10:46):
이번에 나할래
한글양님의 말(오후 10:46):
=  ㅁㅜ
한글양님의 말(오후 10:46):
응으 바라기~
단배님의 말(오후 10:46):
아..
임연님님의 말(오후 10:46):
저기서 끝나면 흐음...
단배님의 말(오후 10:46):
ㅋㅋㅋㅋ
단배님의 말(오후 10:46):
아
단배님의 말(오후 10:46):
웃긴다
단배님의 말(오후 10:46):
한그리라는
단배님의 말(오후 10:46):
희한한
단배님의 말(오후 10:46):
호빵 ㅋㅋ
임연님님의 말(오후 10:46):
ㅋㅋㅋㅋ
한글양님의 말(오후 10:46):
ㅠㅁ ㅠ... 희한한 호빵이래
[슬기＊초록빛동화] Smile♡ 웃어요 ^-^*님의 말(오후 10:46):
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구름과 먼지도 먹었어 뭐
임연님님의 말(오후 10:46):
창의력이 쑥쑥
단배님의 말(오후 10:46):
 푸하하..ㅋㅋㅋ
단배님의 말(오후 10:46):
흐흐
단배님의 말(오후 10:46):
그래도
한글양님의 말(오후 10:46):
이거 논리셈 뺨치는데 ?
단배님의 말(오후 10:46):
거참
라기군님의 말(오후 10:47):
고양이가 결국 먹혀버리고 난 뒤, 문은 다시 닫혔다. 괴물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주방으로 들어가 냉장고를 열었다. 그곳에는 썩어 문들어져 가는, 한글이라는 글자가 음각으로 새겨져 있는 희한한 호빵 하나가 놓여져 있었다.갑자기 그 호빵은 십자로 갈라지며 부화했고 그안엔 곽윤영이란 미확인 생물체가 존재했다. 그리고 생물체는 이렇게 울었다.

한글양님의 말(오후 10:47):
담에 언고 ㄱㄱ
단배님의 말(오후 10:47):
...
한글양님의 말(오후 10:47):
아니다 내 차례?
라기군님의 말(오후 10:47):
 "나랏말씀미 뒹귁에 달아..."
단배님의 말(오후 10:47):
곽윤영이란 미확인 생물체가 존재했다. 그리고 생물체는 이렇게 울었다.

단배님의 말(오후 10: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기군님의 말(오후 10:47):
라고 울었어
단배님의 말(오후 10:47):
나랏말씀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0:47):
울었어, 까지?
임연님님의 말(오후 10:47):
ㅋㅋㅋ
단배님의 말(오후 10:47):
아니
라기군님의 말(오후 10:47):
ㄴㄴ
단배님의 말(오후 10:47):
"나랏말씀미 뒹귁에 달아..."

단배님의 말(오후 10:47):
ㅋㅋㅋㅋㅋㅋㅋ
단배님의 말(오후 10:47):
훈민정음 나온다 ㅋㅋㅋㅋㅋ
한글양님의 말(오후 10:47):
"문자와로 서로 사맛디 아니할세" 곽윤영이라는 애는 마자 울었다.
단배님의 말(오후 10:47):
푸하하 ;;
단배님의 말(오후 10:47):
아놔
단배님의 말(오후 10:47):
진짜
단배님의 말(오후 10:48):
왜들그러삼 ㅋㅋ
[슬기＊초록빛동화] Smile♡ 웃어요 ^-^*님의 말(오후 10:49):
곽윤영이라는 미확인생물체가 우는 소리를 듣고 괴물은 한줌의 먼지로 변하며 사라졌다. 그래서 곽윤영이란 미확인생물체가 그 먼지를 다 먹어버렸다. 물론 콧속에 있는 언덕의고양이도 함께.
임연님님의 말(오후 10:49):
ㅋㅋㅋㅋ 허이런...- -;
단배님의 말(오후 10:49):
ㅋㅋㅋㅋㅋㅋㅋㅋ
단배님의 말(오후 10:49):
아놔
라기군님의 말(오후 10:49):
 ㅋㅋ
단배님의 말(오후 10:49):
콧속에 있는
단배님의 말(오후 10:49):
언덕의 고양이 ㅋㅋㅋ
라기군님의 말(오후 10:49):
내순서다
한글양님의 말(오후 10:49):
ㅋㅋㅋ 초록아 다음 이을게~
[슬기＊초록빛동화] Smile♡ 웃어요 ^-^*님의 말(오후 10:49):
ㅋㅋㅋㅋㅋㅋㅋ 멋지지?
임연님님의 말(오후 10:49):
멋지셈 ㅋㅋ
라기군님의 말(오후 10:50):
그때 곽윤영의 뱃속에선 빅뱅이 일어났다. 수백수천번의 폭발과 팽창으로 우주가 만들어지고 말았다. 곽윤영이라는 생물체의 배안에서 먼지와 언고, 괴물로 이루어진 신에게서 버림받은 천체는 돌아가기 시작했다.
단배님의 말(오후 10:50):
..빅뱅까지 가네
라기군님의 말(오후 10:50):
포인트는 신에게서 버림받은
단배님의 말(오후 10:50):
신에게 버림받은
단배님의 말(오후 10:50):
천체
[슬기＊초록빛동화] Smile♡ 웃어요 ^-^*님의 말(오후 10:50):
아 한글양 빨리 이어 ㅋㅋㅋ
단배님의 말(오후 10:50):
어서 많이 들었네;;
단배님의 말(오후 10:50):
갑자기 왜
단배님의 말(오후 10:50):
나
단배님의 말(오후 10:50):
베르베르 나무에서 그
단배님의 말(오후 10:50):
뭐냐..
단배님의 말(오후 10:51):
우주를 만드는 거
단배님의 말(오후 10:51):
그거..
단배님의 말(오후 10:51):
생각나냐 ;ㅅ;
라기군님의 말(오후 10:51):
 ㅋㅋ
임연님님의 말(오후 10:51):
흐음 나무 예전에 읽어서....
단배님의 말(오후 10:51):
우주...아..그거 제목뭐엿지
단배님의 말(오후 10:51):
무튼
단배님의 말(오후 10:51):
그거생각남
임연님님의 말(오후 10:51):
ㅋㅎㅎㅎㅎ
단배님의 말(오후 10:51):
...쥐가 신이 되버린 ㅇㅅㅇ ;
한글양님의 말(오후 10:51):
신에게 버림받은 곽윤영 괴물이 지구에 내려온 것은 사실 라기몬을 무찌르기 위함이였다. 희한한 호빵은 콧속으로 언덕의고양이를 흡입하였지만, 언고는 계속 반항을 하였다. 호빵의 콧속은 카오스, 혼돈 그 자체였다.
단배님의 말(오후 10:51):
라기몬을 무찌르기 위함 ㅋㅋ
단배님의 말(오후 10:52):
아나..진짜
단배님의 말(오후 10:52):
라기몬 호빵 언덕의고양이
단배님의 말(오후 10:52):
셋잇
단배님의 말(오후 10:52):
ㅓ주인공인가 ㅋㅋ
라기군님의 말(오후 10:52):
어디...
임연님님의 말(오후 10:52):
ㅎㅎㅎ- -;;
라기군님의 말(오후 10:52):
내가 등장했으니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0:52):
이제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0:52):
제가 이으면 됌?
라기군님의 말(오후 10:52):
세상은 끝났군
라기군님의 말(오후 10:52):
응
한글양님의 말(오후 10:52):
언고는 불쌍하게 계속 콧속에만 있음
단배님의 말(오후 10:52):
...
임연님님의 말(오후 10: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배님의 말(오후 10:52):
얼른 물리쳐 ㅋㅋㅋㅋㅋ
단배님의 말(오후 10:52):
콧속 ㅋㅋㅋㅋㅋ
한글양님의 말(오후 10:52):
괴물 콧속, 호빵콧속
한글양님의 말(오후 10:52):
불쌍 ㅉㅉㅉ
임연님님의 말(오후 10: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배님의 말(오후 10:52):
나도 좀 등장시켜주삼 ㅇㅇ
임연님님의 말(오후 10:52):
자리를 잠시 빠졌기땜시
단배님의 말(오후 10:52):
돛탄배로
단배님의 말(오후 10:52):
나좀
단배님의 말(오후 10:52):
타고
한글양님의 말(오후 10:52):
이거 나중에 이어봐야겠어 ㅋㅋㅋ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0:52):
괴물의 콧속에서 고양이는 또다른 하늘을 보고 있었다.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 솔솔 불어오는 바람. 어찌된 일인지 고양이는 돛단배에 누운채로 바다를 항해하고 있었다.
임연님님의 말(오후 10:52):
ㅋㅋㅋㅋㅋ
단배님의 말(오후 10:52):
ㅋㅋㅋㅋ
단배님의 말(오후 10:52):
금방 나오네
한글양님의 말(오후 10:52):
다음에 누가 이을래?
라기군님의 말(오후 10:52):
헐
라기군님의 말(오후 10:52):
나지
라기군님의 말(오후 10:53):
그런데 너무 시적이네
임연님님의 말(오후 10:53):
ㅋㅋ
한글양님의 말(오후 10:53):
결론
임연님님의 말(오후 10:53):
어쨌든 콧속
라기군님의 말(오후 10:53):
...내가 스플래터물로 마무리 지어줄께
한글양님의 말(오후 10:53):
희한한 호빵의 콧속은 잔잔한 바다와 하늘이 있다
임연님님의 말(오후 10: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글양님의 말(오후 10:53):
그곳에 돛단배가 들어있다.
단배님의 말(오후 10:53):
..오오
한글양님의 말(오후 10:53):
정말 희한한 호빵이야,
단배님의 말(오후 10:53):
내가 들어가니까 뭐가 있어보여 ㅇㅇ
임연님님의 말(오후 10:53):
정리된다 ㅋㅋㅋ
임연님님의 말(오후 10:53):
ㅋㅋㅋㅋㅋㅋㅋㅋ
한글양님의 말(오후 10:53):
ㅋㅋㅋ 응응~
단배님의 말(오후 10:53):
ㅋㅋㅋㅋㅋㅋㅋ
임연님님의 말(오후 10:53):
갑자기 돛단배님 등장하니까 시적으로 승화
단배님의 말(오후 10:53):
그러게요 낄낄
임연님님의 말(오후 10:53):
ㅋㅋㅋㅋㅋ
단배님의 말(오후 10:53):
난 시랑은 연관이 없는데
한글양님의 말(오후 10:53):
단배는 시적 존재야 ㅋ_ㅋ
단배님의 말(오후 10:54):
이거 기분 좋은데 ㅇㅇ
한글양님의 말(오후 10:54):
ㅋㅋ
임연님님의 말(오후 10:54):
ㅋㅋㅋ
단배님의 말(오후 10:54):
..라기 뭔가
단배님의 말(오후 10:54):
적고잇는데 무섭다 ㄷㄷ
임연님님의 말(오후 10:54):
예 아래 자꾸 별이 왔다갔다 ㅎ허허허
단배님의 말(오후 10:54):
별...
단배님의 말(오후 10:54):
무서워..ㅇㅇ
임연님님의 말(오후 10:54):
ㅋㅋㅋㅋㅋ
단배님의 말(오후 10:54):
내가 이상하게
임연님님의 말(오후 10:54):
열심히 이동중 크하하
단배님의 말(오후 10:54):
변할거같음
임연님님의 말(오후 10:54):
ㅋㅋㅋ
라기군님의 말(오후 10:54):
콧속의 콧털들은 심히 다이아몬드도 썰려나갈 강도를 가지고 있었다. 고양이는 돛단배를타고 윈드서핑을 하며 그 콧털을 빠져나가려 했지만 어느새 고양이는 콧털에 포위되고 말았다. 그러나 순간 바람이 멈췄다. 사실 곽윤영이 죽어버린 것이다. 사인은 코피 과다출혈.
한글양님의 말(오후 10:54):
막 변신 로보트 인거 아니야 ?
단배님의 말(오후 10:54):
윈드서핑 ㅋㅋ
한글양님의 말(오후 10:54):
결국엔 내 콧구멍 터져버린거야 ?
라기군님의 말(오후 10:55):
음...
단배님의 말(오후 10:55):
ㅋㅋㅋㅋㅋ아나
임연님님의 말(오후 10:55):
크케케케켘ㄹ
라기군님의 말(오후 10:55):
아무튼 둘은 살았어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0:55):
다음 누구?
단배님의 말(오후 10:55):
코피과다출혈..
한글양님의 말(오후 10:55):
ㅐ가 할래
한글양님의 말(오후 10:55):
내가 할래
라기군님의 말(오후 10:55):
코피과다출혈이니까, 해일이 몰려오겟지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0:55):
다음 제가 이음
한글양님의 말(오후 10:55):
알았어 ㅠㅁ ㅠ
한글양님의 말(오후 10:55):
언고가 이어 ㅠㅁ ㅠ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0:55):
아뇨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0:55):
한글누나 다음에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0:55):
잇겠단 말
한글양님의 말(오후 10:55):
아아, 오케!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0:56):
뭘 저렇게 길게 입력하는거야
임연님님의 말(오후 10:56):
크하
라기군님의 말(오후 10:56):
야
한글양님의 말(오후 10:56):
호빵은 사실 살아있었다. 잠시 코피로 단팥이 흘러나오긴 했지만, 그때 잼아저씨가 나타나 단팥을 채워주었다. 다시 되살아난 희한한 호빵. 자신의 콧속에서 유유히 윈드서핑을 즐기고 있는 언덕의고양이를 돛단배에 묶어 콧털숲에 빠뜨렸다.
라기군님의 말(오후 10:56):
이거 누가 캡쳐해서
라기군님의 말(오후 10:56):
좀 올려봐
임연님님의 말(오후 10:56):
닫팥
단배님의 말(오후 10:56):
호빵 살렷다 ㅋㅋㅋㅋ
라기군님의 말(오후 10:56):
...잼아저씨...
라기군님의 말(오후 10:56):
하긴,
단배님의 말(오후 10:57):
아놔..ㅋㅋ
라기군님의 말(오후 10:57):
머리만 바꾸면 돼
한글양님의 말(오후 10:57):
ㅋㅋㅋ 그렇지 -
단배님의 말(오후 10:57):
갸는
단배님의 말(오후 10:57):
신기해..
임연님님의 말(오후 10:57):
ㅋㅋㅋㅋㅋ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0:57):
궁금하게 있는데
한글양님의 말(오후 10:57):
호빵맨은 불사신이니까 ,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0:57):
하늘에 있던 호빵맨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0:57):
저거랑 같은거야?
단배님의 말(오후 10:57):
어제 집에가는길에
한글양님의 말(오후 10:57):
둘이 빙의했어
단배님의 말(오후 10:57):
호빵맨 노래불럿는데 ㅜ
임연님님의 말(오후 10: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기군님의 말(오후 10:57):
그런데 내가 창조한 호빵 뱃속의 대우주는
한글양님의 말(오후 10:57):
백두무궁할라삼천 ! 을 외치고 ㅋㅋㅋ
라기군님의 말(오후 10:57):
바로 소멸해냐?
한글양님의 말(오후 10:57):
한라 ㅋㅋ
임연님님의 말(오후 10: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기군님의 말(오후 10:58):
쩝... 맨인블랙이 슬퍼할텐데
한글양님의 말(오후 10:58):
갑자기 꼬비꼬비 급등장, ㄷㄷ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0:58):
알수없는 힘에 뒤로 가면서 고양이는 발톱을 세웠다. 그러고 마구마구 돛단배를 긁기 시작했다. 그러자 배의 앞머리에서 돛단배 여신이 나타났다.
임연님님의 말(오후 10:58):
아 맞다 꼬비꼬비 >_<
라기군님의 말(오후 10:58):
난가..
한글양님의 말(오후 10:58):
여신 ㅋㅋㅋ
임연님님의 말(오후 10:58):
돛단배여신 심상치 않아
한글양님의 말(오후 10:58):
바라기차례-
단배님의 말(오후 10:58):
아놔
단배님의 말(오후 10:58):
갑자기 여신됐네
임연님님의 말(오후 10: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배님의 말(오후 10:59):
ㅇ거 내가
한글양님의 말(오후 10:59):
돛단배 시적존재에서 여신으로 승화!
단배님의 말(오후 10:59):
복사해놔야겟다 ㅋㅋ
단배님의 말(오후 10:59):
근데..처음이
단배님의 말(오후 10:59):
내가 처음부터봣나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0:59):
아니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0:59):
처음엔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0:59):
진지했었는데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0:59):
초동님의 권유로
임연님님의 말(오후 10:59):
에-처음엔 ㅋㅋ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0:59):
하드모드 갔음
한글양님의 말(오후 10:59):
응 ㅋㅋ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0:59):
바라기-한글-저 순으로
라기군님의 말(오후 11:00):
돛단배 여신은 나타나자 마자 고양이를 살려준다는 명목으로 기부금을 요구했다. 뭐, 문제는 돈이었다. 고양이는 자신의 지갑을 더듬거리며 기부금 액수를 물었고, 돛단배 여신은 간단명료하게 대답했다. '새 돛. 하이퍼 울트라 고어텍스 방수천으로 만든 금실자수 유리섬유 부탁해.'
단배님의 말(오후 11:00):
...
단배님의 말(오후 11:00):
쟈가
한글양님의 말(오후 11:00):
ㅋㅋㅋㅋㅋㅋㅋㅋ
단배님의 말(오후 11:00):
나를
단배님의 말(오후 11:00):
뭘로만든거냐..
라기군님의 말(오후 11:00):
사이비죠
임연님님의 말(오후 11:00):
현대적인 여신
라기군님의 말(오후 11:00):
42Rain
단배님의 말(오후 11:00):
사이비래..
단배님의 말(오후 11:00):
사이비래..
임연님님의 말(오후 11:00):
ㅋㅋㅋㅋ
라기군님의 말(오후 11:00):
게다가
한글양님의 말(오후 11:00):
흐음
단배님의 말(오후 11:00):
라기..(빠직)
라기군님의 말(오후 11:00):
섬유학에
라기군님의 말(오후 11:00):
아주 해박하신 여신님
단배님의 말(오후 11:00):
흥..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00):
한글누나 안잇나
라기군님의 말(오후 11:00):
니가 해라
라기군님의 말(오후 11:00):
대타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00):
으음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00):
알겠심
라기군님의 말(오후 11:01):
이거
단배님의 말(오후 11:01):
아 웃으니까 덜아프네;
라기군님의 말(오후 11:01):
누가 꼭 캡쳐해야돼
한글양님의 말(오후 11:01):
아아 언고가 먼저 해봐~

[슬기＊초록빛동화] Smile♡ 웃어요 ^-^*님의 말(오후 11:01):
내가 여기 상관없는 거 빼고
한글양님의 말(오후 11:01):
전화가 와서 ~~
[슬기＊초록빛동화] Smile♡ 웃어요 ^-^*님의 말(오후 11:01):
다 복사해서 글로 옮겨놨음
라기군님의 말(오후 11:01):
ㅋㅋ  멋짐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01):
난 그런거 없어! 이게 무슨 여신이야 개판은! 어차피 죽을 목숨 댁 배도 같이 부셔버리겠심. 고양이는 소리지르며 난동을 피우기 시작했다. 여신은 당황했다.
라기군님의 말(오후 11:01):
멋지다
한글양님의 말(오후 11:01):
바라기 다음에 나 할게~
라기군님의 말(오후 11:01):
음

[슬기＊초록빛동화] Smile♡ 웃어요 ^-^*님의 말(오후 11:02):
오랫동안 복사만 했더니 뭐가 어찌 되었는지 잘 모르겠어 ㅜ
[슬기＊초록빛동화] Smile♡ 웃어요 ^-^*님의 말(오후 11:02):
중간에 라기군 부탁이라든가 단배양 차마시는거 뺏어 /ㅅ/
[슬기＊초록빛동화] Smile♡ 웃어요 ^-^*님의 말(오후 11:03):
그래서 오래 걸려씀 ㅜㅜ
한글양님의 말(오후 11:03):
아아~~

라기군님의 말(오후 11:05):
교육기ㅖ 바로 부숴도 되
라기군님의 말(오후 11:05):
난 그것에 열정이 엄다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05):
한글누나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05):
안이어요?

라기군님의 말(오후 11:05):
한글

라기군님의 말(오후 11:07):
기네
라기군님의 말(오후 11:07):
이제
한글양님의 말(오후 11:07):
하지만 왠지 쓸만해보이는 이 물건... 멸치눈알처럼 쪼꼼한 하얀 스위치를 누르니, 갑자기 지니가 나타났다. 그런데 그 얼굴이 찌그러진 호빵이었다. 여신은 순간적으로 눈썹을 꿈틀거렸지만, 짝퉁호빵지니의 소원을 빌라는 말에 세가지 소원을 머릿속으로 곰곰히 생각했다. 아놔, 뭘 빌지?
라기군님의 말(오후 11:07):
예상하고 놀아볼까...
라기군님의 말(오후 11:07):
헉

라기군님의 말(오후 11:07):
언고다
라기군님의 말(오후 11:08):
지니 죽는다 올인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08):
그 사이에 가만히 있던 고양이는, 돌연 짝퉁호빵지니를 보고 "아 ㅅㅂ 넌 뭐야? 한 판 치자"하고 외쳤다.
라기군님의 말(오후 11:08):
헐
라기군님의 말(오후 11:08):
저색히 귀차니즘이야.. .짧어...
라기군님의 말(오후 11:08):
나네
[슬기＊초록빛동화] Smile♡ 웃어요 ^-^*님의 말(오후 11:08):
라면먹어야 하니까 이해해줘야 함 ㅎㅎ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08):
초동님 해명감사 ㅎ한글양님의 말(오후 11:09):
키키키~
[슬기＊초록빛동화] Smile♡ 웃어요 ^-^*님의 말(오후 11:09):
뭘 그런걸 가지고 다 /ㅅ/

라기군님의 말(오후 11:10):
(중략)그러고 어쩌다보니 셋은 싸우게 되었고 각자의 주력무기를 꺼냈다. 고양이는 먹고있던(어디서인지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다)라면 면발로 상대방의 목을 조르기 시작했다. 돛단배 여신은 목이 묶인채 발버둥치다 생각했다.'아놔...내가 왜이러지? 신은 power overwelming 인데...'

한글양님의 말(오후 11:10):
ㅋㅋㅋ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10):
스타 치트키네 ㅋㅋ
라기군님의 말(오후 11:10):
스타 치트키 모르면 난감
라기군님의 말(오후 11:10):
ㅋㅋ 
한글양님의 말(오후 11:10):
난 모름 = ㅁ ㅠ
한글양님의 말(오후 11:10):
언고가 대신 이어~
한글양님의 말(오후 11:10):
언고 다음 나 하겠삼~
[슬기＊초록빛동화] Smile♡ 웃어요 ^-^*님의 말(오후 11:10):
난 show me the money 밖에 기억 안나

라기군님의 말(오후 11:11):
밥먹는애 자꾸 시키네
라기군님의 말(오후 11:11):
..;;
라기군님의 말(오후 11:11):
ㅋㅋ  그거라도 아는구나

[슬기＊초록빛동화] Smile♡ 웃어요 ^-^*님의 말(오후 11:11):
실은 예전엔 어릴 때 알았는데 다 까먹엇엉

한글양님의 말(오후 11:11):
난 저거 모르니까 ㅋㅋ 뭔가 언고가 하는게 재밌을거 같애섬~
단배님의 말(오후 11:11):
ㅇㅅㅇ ..
단배님의 말(오후 11:11):
돛단배여신 아직도 나오는구낭..
라기군님의 말(오후 11:11):
음
단배님의 말(오후 11:11):
혼자서 복사한다고 뻘쭘한짓하다가
라기군님의 말(오후 11:11):
 ㅋㅋ
단배님의 말(오후 11:11):
그전꺼 못봣다..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12):
아 놔 여신 맞어? 여신은 생각했다. 생각하면 할수록 화가 치밀어 올랐다. 자신의 목을 조르고 있는 고양이와 이미 뻗어버린 지니를 바라보면서, 여신은 자신에게 싸구려를 넘긴 교주에게 저주를 퍼푸었다. 빌어먹을 x. 평생 솔로나 되어버리라지. 그나저나 난 왜이렇게 힘이 없는 걸까, 아, 제기랄. 나도 솔로였지. 어디 멋진 남신 없나.

라기군님의 말(오후 11:13):
다시 써봐
단배님의 말(오후 11:13):
이 전꺼 어딧어 나좀 읽어봐야겟음
라기군님의 말(오후 11:13):
내가 바톤이어줄꼐
단배님의 말(오후 11:13):
지니는 또 뭐야 ㅜㅜ
단배님의 말(오후 11:13):
넘긴 교주는 뭐고..
한글양님의 말(오후 11:13):
내가 쓰고 있음ㅋㅋ 기둘리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13):
으음
라기군님의 말(오후 11:13):
아이디어 떠ㄴ올라써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13):
기다리래요 ㅋ
라기군님의 말(오후 11:13):
 ㅋㅋ
단배님의 말(오후 11:13):
아나...
단배님의 말(오후 11:13):
...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14):
길다
단배님의 말(오후 11:14):
기대됨..반짝반짝단배님의 말(오후 11:15):
근데 진짜 홍련이것도 재밋네
한글양님의 말(오후 11:15):
그때 피요옹~ 퐁퐁퐁~ 하고 남신이 급등장했다다. 그는 바로 그 위대한 설포스였다. 설포스는 간지국 대왕답게 여신을 울리는 희미한 미소로 울라울라 짱구춤을 추며 나타났다. 여신의 가슴이 이두박근, 삼두박근 뛰었다. 갑자기 호빵의 콧속을 지배한 두근두근 로맨스의 향기~ 아아,~ 향기롭다, 쓰러질 것 같아, 이 부드럽고 달콤한 향기에~, 돛단배 여신은 뒷목을 잡고 황홀한 상상의 나래로 빠려들었다.

라기군님의 말(오후 11:15):
...흠
단배님의 말(오후 11:15):
...
라기군님의 말(오후 11:15):
어디서 유치뽕짝로맨스를 가져와
단배님의 말(오후 11:15):
피요옹~퐁퐁퐁
단배님의 말(오후 11: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기군님의 말(오후 11:15):
내가 본격 전쟁 서스펜스로
라기군님의 말(오후 11:15):
만들어주지
단배님의 말(오후 11:15):
간지국 대왕 ㅋㅋㅋㅋ
한글양님의 말(오후 11:15):
ㅋㅋㅋ단배님의 말(오후 11:16):
아놔 진짜
단배님의 말(오후 11:16):
ㅋㅋㅋㅋ
한글양님의 말(오후 11:16):
주인공이 단배여신으로 바뀌었음 ㅋㅋ
단배님의 말(오후 11:16):
애들 센스가 나날이
단배님의 말(오후 11:16):
어우
단배님의 말(오후 11:16):
진짜 ㅋㅋㅋ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16):
초동님 보고는 계시나
한글양님의 말(오후 11:16):
앗, 나 오타 엄청 많다. ㄷㄷ
단배님의 말(오후 11:17):
ㅎ,ㅎ, 괜짐함
단배님의 말(오후 11:17):
아주
단배님의 말(오후 11:17):
재밋게 돌아가고잇어 ㅋㅋ

[슬기＊초록빛동화] Smile♡ 웃어요 ^-^*님의 말(오후 11:17):
복사하고
[슬기＊초록빛동화] Smile♡ 웃어요 ^-^*님의 말(오후 11:17):
이야기 부분만 굵게 한다고
[슬기＊초록빛동화] Smile♡ 웃어요 ^-^*님의 말(오후 11:17):
편집 한다 바쁨 ㅠ

한글양님의 말(오후 11:18):
궁금궁금 +_+
라기군님의 말(오후 11:18):
설포스 색히는 등장은 멋졌지만 하는 짓은 영 캐구라였다. 그는 갑자기 품안에서 운전대를 꺼내어 돛단배의 앞에 앉았다. 그리곤 단배를 향해 외쳤다 '사모님~'
라기군님의 말(오후 11:18):
...구리다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18):
난 어떻게 던간에 전개를 생각해놧음
단배님의 말(오후 11:18):
....
단배님의 말(오후 11:18):
너무한다
단배님의 말(오후 11:18):
캐구라래..
단배님의 말(오후 11:19):
근데
한글양님의 말(오후 11:19):
사모님은 외쳤다. "언기사~ 운전해~"
단배님의 말(오후 11:19):
운전대 ㅋㅋ
단배님의 말(오후 11:19):
아놔..언기사?
단배님의 말(오후 11:19):
설기사임 ㅇㅇ
한글양님의 말(오후 11:19):
악!
한글양님의 말(오후 11:19):
ㅋㅋㅋ 그냥 언고 저거 무시하고 이으셈
단배님의 말(오후 11:19):
 헉

한글양님의 말(오후 11:19):
내 말 무시하고~
한글양님의 말(오후 11:19):
ㅇ_ㅇ
단배님의 말(오후 11:19):
뭐 그럼 설마 설기사 = 언기사

단배님의 말(오후 11:19):
동일은아니겟짐 -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19):
순간 여신은 멍해졌다. 아, 뭐야. 왠 병신이 걸린거지. 속에서 울화가 치밀었다. 순간적인 괴력으로 자신의 목을 조르고 있는 고양이를 던져 버리고, 여신은 설포스 앞에 섰다. "난 금속 재질 아니면 안 써. 순금으로 도배해 놓은 운전대 갖고 와!![버럭]"
한글양님의 말(오후 11:19):
내가 헷갈렸었어 ㅋ_ㅋ
단배님의 말(오후 11:19):
...금속재질
단배님의 말(오후 11:19):
아..ㅇㅇ
한글양님의 말(오후 11:19):
ㅋㅋㅋㅋㅋ
단배님의 말(오후 11:19):
그래도 그걸로 잇네
단배님의 말(오후 11:20):
근데 왠 자기비하냐 무섭게 ;ㅁ;
라기군님의 말(오후 11:20):
ㅋㅋ  멋졌다
단배님의 말(오후 11:20):
근데 나
단배님의 말(오후 11:20):
완전
라기군님의 말(오후 11:20):
이제 단배좀
라기군님의 말(오후 11:20):
짜르자
단배님의 말(오후 11:20):
내성격 다 드러나고있는데?..
라기군님의 말(오후 11:20):
...
라기군님의 말(오후 11:20):
 ㅋㅋ
한글양님의 말(오후 11:20):
흐음,
한글양님의 말(오후 11:20):
나 다음 이을게~
라기군님의 말(오후 11:20):
주인공이 죽어야
라기군님의 말(오후 11:20):
되는 서스펜스

한글양님의 말(오후 11:20):
다음 등장인물은 그럼 초록이다 ㅋㅋ
단배님의 말(오후 11:20):
뭐 그런게 다 잇어
단배님의 말(오후 11:20):
ㅋㅋㅋㅋㅋ
단배님의 말(오후 11:20):
죽이진말고 대충
단배님의 말(오후 11:20):
설포스랑 같이 넘겨주삼 ㄱ-
라기군님의 말(오후 11:20):
빨리 써 한굴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22):
한글님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22):
졸라 길어
라기군님의 말(오후 11:23):
한글 길다 길어...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23):
한글님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23):
길다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23):
..
라기군님의 말(오후 11:23):
새로온 사람들하고
라기군님의 말(오후 11:23):
말하고 싶을텐데
라기군님의 말(오후 11:23):
꿋꿋히 쓰네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24):
대단한 결의
라기군님의 말(오후 11:24):
아참 이것도 캡쳐해줘 초동
라기군님의 말(오후 11:24):
 ㅋㅋ
단배님의 말(오후 11:24):
..어찌될까 궁금

[슬기＊초록빛동화] Smile♡ 웃어요 ^-^*님의 말(오후 11:24):
그..근데 새로 인사하고 하는건 다 뺏음 /ㅅ/
[슬기＊초록빛동화] Smile♡ 웃어요 ^-^*님의 말(오후 11:24):
이 내용하고 관련있는것만 다 복사했음
[슬기＊초록빛동화] Smile♡ 웃어요 ^-^*님의 말(오후 11:24):
필요없는 대화도 ㅋㅋㅋ
한글양님의 말(오후 11:24):
"순금이라니, 난 네게 다이아몬드로도 해줄 수 있어. 같이 간지왕국으로 돌아가는 거야, 난 너만 있음 돼. 내 안에 너 있다."  여신의 눈 앞으로 꽃가루가 휘날렸다. 그리고 여신과 설포스는 함께 황금호박마차를 타고 간지왕국으로 돌아갔다. 그런데 그때 멀리서 초록빛이 희한한 호빵의 콧속을 가득 비추었다. 언덕의고양이는 눈을 찌뿌렸다. "저건 또 뭐야?" 그때, 초록색 낙엽들이 콧털들과 뒤엉키며 한 여인이 등장했다. "하이, 헬로우, 안녕?"
단배님의 말(오후 11:24):
.. 헉
단배님의 말(오후 11:24):
우와
단배님의 말(오후 11:24):
간지왕국 ㅇㅇ
단배님의 말(오후 11:24):
아놔..ㅠㅠ 감동이삼
라기군님의 말(오후 11:24):
이제
라기군님의 말(오후 11:24):
나다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24):
바라기님 이으셈
단배님의 말(오후 11:25):
하이헬로우 안녕 = 초동
단배님의 말(오후 11: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글양님의 말(오후 11:25):
후아, 말하고 싶었어...
한글양님의 말(오후 11:25):
ㅋㅋㅋ
한글양님의 말(오후 11:25):
초록이 등장했어~
단배님의 말(오후 11:25):
아..
단배님의 말(오후 11:25):
제니퍼 = 초록
단배님의 말(오후 11:25):
오노
단배님의 말(오후 11:25):
ㅋㅋㅋㅋ

[슬기＊초록빛동화] Smile♡ 웃어요 ^-^*님의 말(오후 11:25):
응? 복사한다고 제대로 못봤는데 /ㅅ/
한글양님의 말(오후 11:25):
초록이 등장이야 ㅋㅋ

단배님의 말(오후 11:26):
ㅋㅋㅋㅋ
단배님의 말(오후 11:26):
올려올려
단배님의 말(오후 11:26):
크악
단배님의 말(오후 11:26):
"순금이라니, 난 네게 다이아몬드로도 해줄 수 있어. 같이 간지왕국으로 돌아가는 거야, 난 너만 있음 돼. 내 안에 너 있다."  여신의 눈 앞으로 꽃가루가 휘날렸다. 그리고 여신과 설포스는 함께 황금호박마차를 타고 간지왕국으로 돌아갔다. 그런데 그때 멀리서 초록빛이 희한한 호빵의 콧속을 가득 비추었다. 언덕의고양이는 눈을 찌뿌렸다. "저건 또 뭐야?" 그때, 초록색 낙엽들이 콧털들과 뒤엉키며 한 여인이 등장했다. "하이, 헬로우, 안녕?"

단배님의 말(오후 11:26):
이거엿음
단배님의 말(오후 11:26):
ㅋㅋㅋ
단배님의 말(오후 11:26):
아 한그리 감동이삼

한글양님의 말(오후 11:26):
ㅋㅋㅋ
라기군님의 말(오후 11:26):
그런데 그 초록빛은 꽤 해괴한 작태를 가지고 있었다. 마치 얇은 양장본책 같은.. 그런 모습이었다. 걸을때마다 팔랑거렸고 그안에 든 그림과 글들은 따라서 팔랑거렸다. 제목엔 이렇게 씌여있었다. '백설라기몬과 여섯 난장이'
단배님의 말(오후 11:26):
....
단배님의 말(오후 11:26):
백설라기몬
한글양님의 말(오후 11:26):
다음 언고~ ㅋㅋ
단배님의 말(오후 11:26):
저거
단배님의 말(오후 11:27):
기억난ㄷ 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배님의 말(오후 11:27):
백설몬..
단배님의 말(오후 11:27):
백설몬..ㅋㅋㅋ

[슬기＊초록빛동화] Smile♡ 웃어요 ^-^*님의 말(오후 11:27):
양갈래몬?
단배님의 말(오후 11:27):
내년에도 머리 땋은거임? ㅇㅅㅇ
단배님의 말(오후 11:27):
ㅇㅇ..
단배님의 말(오후 11:27):
ㅋㅋㅋㅋㅋ
한글양님의 말(오후 11:27):
와와, 머리 땋기 +_+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28):
아, 이건 또 뭐래. 고양이는 생각했다. 맘 같아선 궐렬 하나를 광속으로 빨아버리고 싶은 기분이었다. 고양이는 주변을 둘러봤다. 그러고보니 바다였는데, 이제는 외딴 섬이군. 언제 여기 온거야. 아, 제기랄. 고양이는 두리번거렸다. 성질나서 새로온 인물에게는 관심이 가지 않았다. 고양이는 근처에 있는 다슬기를 집어 들었다.
단배님의 말(오후 11:28):
..다슬기 ㅇㅇ
라기군님의 말(오후 11:28):
다슬기.
라기군님의 말(오후 11:28):
..
단배님의 말(오후 11:28):
다슬기는 다피생각나자나
단배님의 말(오후 11:28):
...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28):
....그런가?

단배님의 말(오후 11:28):
나만그런가
단배님의 말(오후 11:28):
;;
라기군님의 말(오후 11:28):
...그건 어느나라 연상법?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29):
다피양 이름이 슬기야?
[슬기＊초록빛동화] Smile♡ 웃어요 ^-^*님의 말(오후 11:29):
응응
단배님의 말(오후 11:29):
ㅇ..
단배님의 말(오후 11:29):
나만 그런가..생각나는건;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29):
어얼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29):
초동님이랑 동명?
[슬기＊초록빛동화] Smile♡ 웃어요 ^-^*님의 말(오후 11:29):
오케이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29):
몰랐어요

한글양님의 말(오후 11:30):
아, 그런데 문제가 있었다. 희한한 호빵의 콧속이 간질간질 거려오기 시작한 것이다. "에~헤에~ 에이취이~~~" 호빵이 격렬하게 기침을 한방 날리자, 호빵맨의 콧속에 있던 섬과 초록빛동화, 백설라기몬이 툭 하고 튀어 나왔다.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31):
라기님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31):
이으셈
단배님의 말(오후 11:31):
...다 튀어나온다
라기군님의 말(오후 11:31):
이제 내차랜가?
단배님의 말(오후 11: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하언니님의 말(오후 11:31):
나도 할래요
단배님의 말(오후 11:31):
누님 아까 돛단배여신도 나왓어염 ㅋㅋㅋㅋ
한글양님의 말(오후 11:31):
아직 언고는 안 튀어나왔음 ㅋㅋㅋ
라기군님의 말(오후 11:31):
..나도 나오네
라기군님의 말(오후 11:31):
나는 동화이름이라니까...
라기군님의 말(오후 11:31):
그럼 누님은 내 다음에

한글양님의 말(오후 11:31):
너도 나와 ㅋㅋ
유하언니님의 말(오후 11:31):
전래동화 꿈바라기냐..
라기군님의 말(오후 11:31):
후후... 가고해라 누님
유하언니님의 말(오후 11:31):
가고는 뭐냐

단배님의 말(오후 11:31):
백설라기몸ㄴ과
단배님의 말(오후 11:31):
여섯명의
라기군님의 말(오후 11:31):
이제 민유하도 등장시키자아~
단배님의 말(오후 11:31):
난쟁이라고 들은듯
단배님의 말(오후 11:31):
각오 ㅇㅇ
단배님의 말(오후 11:31):
인듯
단배님의 말(오후 11:31):
...
라기군님의 말(오후 11:31):
누님 기대하세요
라기군님의 말(오후 11:31):
자자 쓴다
[슬기＊초록빛동화] Smile♡ 웃어요 ^-^*님의 말(오후 11:32):
빨리 끝낼 생각은 없삼? 나 나가야 하는데 복사 해 놓은거....끙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33):
길다
유하언니님의 말(오후 11:33):
너 지금 소설쓰냐..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33):
원래 시초는 좀 진지한 소설이었는데.........

한글양님의 말(오후 11:33):
진짜 진지했는데 ...
[슬기＊초록빛동화] Smile♡ 웃어요 ^-^*님의 말(오후 11:34):
이게 조으삼 ㅋㅋ 빨리끝내줘요 ㅠㅠ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34):
바라기님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34):
졸라 길어
한글양님의 말(오후 11:34):
응응- 기대기대   /3 /
유하언니님의 말(오후 11:34):
장편소설 쓰나봐
한글양님의 말(오후 11:34):
ㅋㅋㅋ
라기군님의 말(오후 11:34):
순간 셋은 코에서 탈출하자마자 정상적인 크기로 돌아왔다. 알고보니 그곳은 쇠꼴마을이었다. 라기몬은 생각했다. '아... 여기선 썰매를 타야돼는데...' 순간 어디선가 중학생 하나가 나타났다. 그러더니 라기몬에게 다가와 '머리카락?' 이라고 하더니 손을 들어 라기몬의 머리를 묶기 시작했다. 라기몬은 비명을 지르며 필사적으로 저항했지만 왠지 최종병기 삘이 나는 그녀는 강력했다. 결국 그녀는 라기몬을 굴복시키고 양갈래 몬스터로 프랑켄슈타인화 시키는데 성공했다. 위대한 Dr.민유하.
한글양님의 말(오후 11:35):
짱길어 ㅋㅋ

단배님의 말(오후 11:35):
쇠꼴마을..;
유하언니님의 말(오후 11:35):
니 뭐
유하언니님의 말(오후 11:35):
...
단배님의 말(오후 11: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배님의 말(오후 11:35):
아놔
단배님의 말(오후 11:35):
진짜
단배님의 말(오후 11:35):
웃겨죽겟다;ㅋㅋㅋㅋ
유하언니님의 말(오후 11:35):
이 라기몬이
라기군님의 말(오후 11:35):
...
유하언니님의 말(오후 11:35):
...
한글양님의 말(오후 11:35):
최종병기 그녀다!!! ㅋㅋㅋ
라기군님의 말(오후 11:35):
누님
단배님의 말(오후 11:35):
위대한
단배님의 말(오후 11:35):
그녀
단배님의 말(오후 11:35):
ㅋㅋㅋㅋㅋㅋ
라기군님의 말(오후 11:35):
살려줘요...
유하언니님의 말(오후 11:35):
줄거리도 모르니
유하언니님의 말(오후 11:35):
...

라기군님의 말(오후 11:35):
그냥
단배님의 말(오후 11:35):
아
단배님의 말(오후 11:35):
초동이한테
라기군님의 말(오후 11:35):
아무렇게나
라기군님의 말(오후 11:35):
쓰는거임
단배님의 말(오후 11:35):
알려주라고 하면 됨
한글양님의 말(오후 11:35):
언고 ㄱㄱ
단배님의 말(오후 11:35):
누님은 갑자기 등장한거에요 ㅇㅇ

라기군님의 말(오후 11:35):
애초에 스토리간 개연성은 제로임...
단배님의 말(오후 11:35):
돛단배여신이 간지왕국으로 가는 장면도잇음 ㄱ-

한글양님의 말(오후 11:36):
ㅋㅋㅋ
라기군님의 말(오후 11:36):
그냥
한글양님의 말(오후 11:36):
>ㅁ< /
유하언니님의 말(오후 11:36):
음. 적당할 떄 나도 끼워줘
[슬기＊초록빛동화] Smile♡ 웃어요 ^-^*님의 말(오후 11:36):
어쨋건 간에 빨리 끝내주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라기군님의 말(오후 11:36):
내꺼 이어서 마저 아스트랄하게 써 누님
단배님의 말(오후 11:36):
어 언니..벌써 나오셧음
라기군님의 말(오후 11:36):
그럼 언고
라기군님의 말(오후 11:36):
받아
라기군님의 말(오후 11:36):
내꺼
단배님의 말(오후 11:36):
초동이언니 얘기좀 들어주삼
한글양님의 말(오후 11:36):
언고 지금 쓰고 있는중임 ㅋㅋ
라기군님의 말(오후 11:36):
음
라기군님의 말(오후 11:36):
초동아
라기군님의 말(오후 11:36):
이걸로 마무리 짓던가해
라기군님의 말(오후 11:36):
후후... 내가 클라이 막스인가
한글양님의 말(오후 11:36):
언고가 마무리 ? 그래그램~
라기군님의 말(오후 11:36):
아니
라기군님의 말(오후 11:36):
마무리는
단배님의 말(오후 11:36):
언고가 마무리하삼 ㅇㅇ
라기군님의 말(오후 11:36):
새로온분이...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37):
기다려보셈...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37):
마무리라면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37):
쓰던거
유하언니님의 말(오후 11:37):
그냥 한판 더 하면 거기 낄게요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37):
약간 수정
라기군님의 말(오후 11:37):
음
라기군님의 말(오후 11:37):
네가 쓰고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37):
마무리해 말어요
라기군님의 말(오후 11:37):
그걸 유하누나가 받아서
라기군님의 말(오후 11:37):
끝내버려
한글양님의 말(오후 11:37):
오, 좋아!
라기군님의 말(오후 11:37):
크큭 재미있겠다

한글양님의 말(오후 11:37):
>ㅁ< 기대기대~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37):
유하는 목을 돌렸다. 두둑, 하고 소리가 났다. 배고프네. 유하는 라기몬의 머리를 묶다 말고 두툼한 팔 한쪽을 베어먹었다. 10년 지난 밀가루 맛이 났다. 이런 쓸모 없는 자식. 닥터 유하는 외치면서 있는 그대로 라기몬의 머리채를 휘어잡고 반경 4KM밖으로 던져 버렸다. 남아 있는 건  고양이와 초록빛 동화. 돌연 닥터 유하의 눈빛이 빛났다. 배고픈데 잘됐다는 눈빛이었다.
단배님의 말(오후 11:37):
 새로한판 하잔소리같은데;
단배님의 말(오후 11:37):
..
단배님의 말(오후 11:37):
ㅁ섭다
단배님의 말(오후 11:37):
유하누님 몬스터됐어
라기군님의 말(오후 11:37):
...나 없어졌어
단배님의 말(오후 11:37):
팔을
라기군님의 말(오후 11:37):
아... 내머리
단배님의 말(오후 11:37):
먹었대 ㅜㅜ
유하언니님의 말(오후 11:37):
...
라기군님의 말(오후 11:38):
나 머리찾으러 갔다올꼐

라기군님의 말(오후 11:38):
쇠꼴마을 울집에서 두세시간 걸리는데... 아놔

한글양님의 말(오후 11:38):
바라기 너도 호빵맨이 되는게 어때 ?

한글양님의 말(오후 11:38):
단팥만 채우면 장땡인데

단배님의 말(오후 11: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배님의 말(오후 11:38):
아나
단배님의 말(오후 11:38):
진짜
단배님의 말(오후 11:38):
ㅋㅋㅋㅋㅋㅋㅋㅋ
라기군님의 말(오후 11:38):
...잼아저씨가 두갈래를 묶을 패션감각이 있을것 같지는...
단배님의 말(오후 11: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나나
단배님의 말(오후 11:38):
진짜
한글양님의 말(오후 11:38):
버터누나한테 부탁하면돼, 그런 센스는
단배님의 말(오후 11:38):
아..,.ㅜㅜ
단배님의 말(오후 11:38):
오늘
단배님의 말(오후 11:38):
아주

단배님의 말(오후 11:38):
긑맛잇기하시는분들
단배님의 말(오후 11:38):
감사 ㅜㅜ
단배님의 말(오후 11:38):
아픈거 싹사라진다 ㅜㅜ
라기군님의 말(오후 11:38):
뭐
라기군님의 말(오후 11:38):
수고비는...

단배님의 말(오후 11:39):
아나 ㅡㅜ
유하언니님의 말(오후 11:39):
다만 문제는 입 안에 있는 라기몬이 자꾸 손톱으로 식도를 긁어댄다는 것 정도. 유하는 한참동안 남은 고양이와 초록빛동화를 바라보다 한숨을 쉬었다. ...Y양을 부르면 모든 게 끝나지 않을까. 고양이가 도망가는 게 눈에 보였다.
라기군님의 말(오후 11:39):
헐
단배님의 말(오후 11:39):
 헉
단배님의 말(오후 11:39):
라기몬
라기군님의 말(오후 11:39):
그건 유하누님만 가능
단배님의 말(오후 11:39):
무섭다
단배님의 말(오후 11:39):
...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39):
........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39):
어째서 Y양이야 ㅠ_ㅜ
라기군님의 말(오후 11:39):
헉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39):
이 다음에
단배님의 말(오후 11:39):
Y양.ㅋㅋㅋㅋㅋㅋㅋㅋ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39):
제가 잇겠심
단배님의 말(오후 11:39):
 푸하하하
라기군님의 말(오후 11:39):
나이스 마무리다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39):
....
단배님의 말(오후 11:39):
푸,하하하
단배님의 말(오후 11:39):
ㅋㅋㅋ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39):
아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39):
마무린가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39):
젝일
라기군님의 말(오후 11:39):
 ㅋㅋ
라기군님의 말(오후 11:39):
아
라기군님의 말(오후 11:39):
초동아
한글양님의 말(오후 11:39):
ㅋㅋㅋ 언고 마무리 잘하셈 -
라기군님의 말(오후 11:39):
이거 전부
유하언니님의 말(오후 11:39):
끝이 좀 괴상하지만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39):
재현님 등장시키고 싶었는데
라기군님의 말(오후 11:39):
궁냥에
라기군님의 말(오후 11:39):
올려버려
단배님의 말(오후 11:39):
ㅋㅋㅋㅋㅋㅋㅋㅋ
한글양님의 말(오후 11:39):
ㅋㅋㅋㅋㅋ
라기군님의 말(오후 11:39):
처음부터 끝까지
유하언니님의 말(오후 11:39):
한판 더 하까
유하언니님의 말(오후 11:39):
...
라기군님의 말(오후 11:39):
무삭제로
한글양님의 말(오후 11:39):
마지막에 호빵맨도 등장시켜줘~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39):
저장은 누가한데 ㅋ
라기군님의 말(오후 11:40):
길이 길어도 돼 리자형님이 봐줄꺼야
한글양님의 말(오후 11:40):
엄청 멋지게~~~
라기군님의 말(오후 11:40):
음
라기군님의 말(오후 11:40):
아스트랄말고
라기군님의 말(오후 11:40):
멋지게 갈까?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40):
아니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40):
난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40):
원래 이어려던게
라기군님의 말(오후 11:40):
음

한글양님의 말(오후 11:40):
음음, 마무리 잘하삼 >.<

유하언니님의 말(오후 11:41):
다음은 구연동화체로 가보는 거 어때
한글양님의 말(오후 11:41):
와, 멋져요!
라기군님의 말(오후 11:41):
으음,
라기군님의 말(오후 11:41):
...그림형제 부활?
라기군님의 말(오후 11:41):
그걸원해?
한글양님의 말(오후 11:41):
그림형제 ㄷㄷ
유하언니님의 말(오후 11:41):
알고보면 무시무시한 글틴동화

라기군님의 말(오후 11:41):
이게 동화냐 서스펜스지...;;
라기군님의 말(오후 11:42):
히치콕 저리가라
유하언니님의 말(오후 11:42):
낭인이 등장시키려다
유하언니님의 말(오후 11:42):
귀찮아서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42):
똑똑. 그때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 닥터 유하는 초록빛동화를 쳐다보다 말고 밖으로 나갔다. 그곳에는 아주 유치찬란하게 왕자복을 하고 있는 사람이 서 있었다. "왕자님?" "응, 나 왕자님 ㅎㅎ" 희미하게 더덕주 냄새가 났다. 닥터 유하는 어찌할까 하다가, "사탕 사줄거에요?" "응, 사줄게. 따라올래?""네" 하고, 타박타박 걸어나갔다. 문이 닫히고 연구실에는 초록빛동화만 남았다. 초록빛 동화는 멍하니 서 있다가, "아, 뭐지." 하면서 스르륵 잠이 들었다. - 끝-
라기군님의 말(오후 11:42):
더덕주...  ㅋㅋ
단배님의 말(오후 11:42):
...
단배님의 말(오후 11:42):
ejejrw
단배님의 말(오후 11:42):
더덕주
단배님의 말(오후 11:42):
ㅋㅋㅋㅋㅋㅋㅋㅋ
유하언니님의 말(오후 11:42):
다들 사라지도
한글양님의 말(오후 11: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하언니님의 말(오후 11:42):
...더덕주
단배님의 말(오후 11:42):
아놔
단배님의 말(오후 11:42):
더덕주하면
단배님의 말(오후 11:42):
재현잊구만
단배님의 말(오후 11:42):
ㅋㅋㅋㅋㅋㅋㅋ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42):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더덕주 ㅋㅋㅋ
단배님의 말(오후 11:42):
재현이
단배님의 말(오후 11:42):
ㅜㅜ
단배님의 말(오후 11:42):
ㅋㅋㅋㅋㅋㅋ
한글양님의 말(오후 11:42):
1탄이 드디어 끝났습니다 ㄷㄷㄷ
단배님의 말(오후 11:42):
아나
단배님의 말(오후 11:42):
ㅋㅋㅋㅋㅋ
라기군님의 말(오후 11:42):
초동
라기군님의 말(오후 11:42):
나와바ㅗ
유하언니님의 말(오후 11:42):
먹고 귀여운 술주정부리던 그거?
한글양님의 말(오후 11:42):
수고 많으셨~~~~어염 -
단배님의 말(오후 11:42):
네
단배님의 말(오후 11:42):
ㅋㅋㅋㅋㅋ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42):
예스
단배님의 말(오후 11:42):
웃겨죽겟삼
한글양님의 말(오후 11:42):
퀴여운 재현이 '-^
라기군님의 말(오후 11:42):
 ㅋㅋ

라기군님의 말(오후 11:43):
초동님하
라기군님의 말(오후 11:43):
편집끝냈음?
라기군님의 말(오후 11:43):
이거 출판가능성 있나효? 편집자님단배님의 말(오후 11:43):
ㅋㅋㅋㅋ
단배님의 말(오후 11:43):
19센데 -ㅅ-
단배님의 말(오후 11:43):
너무
[슬기＊초록빛동화] Smile♡ 웃어요 ^-^*님의 말(오후 11:43):
등장인물 : 언덕의고양이, 한글(호빵맨), 돛단배, 초록빛동화, 꿈바라기, 민유하, Y양, 김재현

 오케이?
단배님의 말(오후 11:43):
잔인해..

단배님의 말(오후 11:43):
ㅋㅋㅋㅋ
단배님의 말(오후 11:43):
19센데 - -
단배님의 말(오후 11:43):
너무
[슬기＊초록빛동화] Smile♡ 웃어요 ^-^*님의 말(오후 11:43):
등장인물 : 언덕의고양이, 한글(호빵맨), 돛단배, 초록빛동화, 꿈바라기, 민유하, Y양, 김재현

 오케이?
단배님의 말(오후 11:43):
잔인해..

시사님님이 대화에 참여했습니다.

단배님의 말(오후 11:44):
꺄아아아아ㅏㄱ
라기군님의 말(오후 11:44):
나 심장 멎는줄 알았다
단배님의 말(오후 11:44):
말하자맞
단배님의 말(오후 11:44):
ㅏ온다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44):
헐
단배님의 말(오후 11:44):
ㅋㅋㅋㅋㅋㅋ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44):
........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44):
이럴수가
라기군님의 말(오후 11:44):
이름말하니까
단배님의 말(오후 11:44):
말하자마자 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44):
신사는 안되잖아
라기군님의 말(오후 11:44):
색기 나오네
한글양님의 말(오후 11:44):
간지왕국 왕이다!
단배님의 말(오후 11:44):
동환아!!!!!!!!
유하언니님의 말(오후 11:44):
꺄아악
단배님의 말(오후 11:44):
어떻게
단배님의 말(오후 11:44):
진짜
단배님의 말(오후 11:44):
어쩜 이런
한글양님의 말(오후 11: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배님의 말(오후 11:44):
절묘한 타이밍 ㅋㅋㅋㅋ
단배님의 말(오후 11:44):
아나ㅣ
유하언니님의 말(오후 11:44):
나이스 타이밍
단배님의 말(오후 11:44):
진짜
한글양님의 말(오후 11:44):
타이밍 묘하다 ㅋㅋㅋ
단배님의 말(오후 11:44):
빨리
단배님의 말(오후 11:44):
올려
라기군님의 말(오후 11:44):
진짜 심장이 1초에 열번 뛰어따
단배님의 말(오후 11: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기군님의 말(오후 11:45):
저 동화
라기군님의 말(오후 11:46):
OST는
라기군님의 말(오후 11:46):
백설공주를 살앙한 난장이 해줘

유하언니님의 말(오후 11:46):
...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46):
올려보세요 ㅋㅋ
한글양님의 말(오후 11:46):
초록아 제목 들었찌 ?
유하언니님의 말(오후 11:46):
사랑안해
유하언니님의 말(오후 11:46):
...
라기군님의 말(오후 11:46):
 ㅋㅋ
한글양님의 말(오후 11:46):
OST 날아라호빵맨도 부탁
한글양님의 말(오후 11:46):
ㅋㅋㅋ
한글양님의 말(오후 11:46):
와, 기대된다..

라기군님의 말(오후 11:46):
일대 파문이...

라기군님의 말(오후 11:46):
...이거 이야기글에 올리면...
한글양님의 말(오후 11:47):
........................... 컥
라기군님의 말(오후 11:47):
...아니다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47):
정리해서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47):
누가
라기군님의 말(오후 11:47):
그 착한 문영쌤을 살인자로 만들수야...
한글양님의 말(오후 11:47):
(끄덕)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47):
21c새로운 의식 흐름의 기법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47):
제목으로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47):
올려보죠

라기군님의 말(오후 11:47):
아니
라기군님의 말(오후 11:47):
전래동화-출처분명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47):
ㅋㅋㅋ
한글양님의 말(오후 11:47):
ㅋㅋㅋ
[슬기＊초록빛동화] Smile♡ 웃어요 ^-^*님의 말(오후 11:47):
그거 있찌 않나?
라기군님의 말(오후 11:47):
제목부터 패러독스를 넣어야지
[슬기＊초록빛동화] Smile♡ 웃어요 ^-^*님의 말(오후 11:47):
자유 연재
라기군님의 말(오후 11:47):
불명 

라기군님의 말(오후 11:47):
전래동환데 출처가 엄서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47):
일단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47):
궁냥에
한글양님의 말(오후 11:47):
제목 통일해 너무 많아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47):
올리세요

[슬기＊초록빛동화] Smile♡ 웃어요 ^-^*님의 말(오후 11:47):
자 이제 이 얘기 그만해!
[슬기＊초록빛동화] Smile♡ 웃어요 ^-^*님의 말(오후 11:48):
에필로그 끝!
라기군님의 말(오후 11:48):
넹
라기군님의 말(오후 11:48):
 ㅋㅋ
유하언니님의 말(오후 11:48):
하아..
유하언니님의 말(오후 11:48):
밤마다 사고야 아주
라기군님의 말(오후 11:48):
 ㅋㅋ
라기군님의 말(오후 11:48):
아, 그거달아줘
라기군님의 말(오후 11:48):
마지막에
라기군님의 말(오후 11:48):
작자중 한명은
라기군님의 말(오후 11:48):
집필의 충격으로
라기군님의 말(오후 11:48):
각혈까지 했다고...

유하언니님의 말(오후 11:48):
나 아니다?
라기군님의 말(오후 11:48):
...에...
라기군님의 말(오후 11:48):
(답변회피)

한글양님의 말(오후 11:49):
각혈 ?  (답변유도)

라기군님의 말(오후 11:49):
그런데
라기군님의 말(오후 11:49):
글이 안올라와
[슬기＊초록빛동화] Smile♡ 웃어요 ^-^*님의 말(오후 11:49):
있어봐 이것도 에필로그야 -ㅇ-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49):
으음,
라기군님의 말(오후 11:49):
ㅋㅋ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49):
그냥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49):
올리세요
라기군님의 말(오후 11:49):
아 나 많이나오네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49):
다들
한글양님의 말(오후 11:49):
ㅋㅋㅋ
언덕의고양이님님의 말(오후 11:49):
기다리고 있음
한글양님의 말(오후 11:49):
완전 기대!
유하언니님의 말(오후 11:49):
응 기다리는 거야

=ㅅ=v

편집자 : 초록빛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