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틴

안녕하세요 서울와우북페스티벌입니다. 글틴의 자문위원 좌백 과의 만남을 주선하게되었습니다.

홍대에서 10월 5일부터 7일까지 하는 서울와우북페스티벌에서 밑에행사를 기획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였으면 좋겠습니다 ^^

좌백과 부부만담

10월 5일(금) 19:00 | 예술공간 헛 | 함께 만드는 출판사 : 파란미디어

<부부 만담;아내로부터 살아남는 방법>은 국내 최고의 무협 작가 좌백이 국내에서 손꼽히는 장르 작가 진산과의 부부 생활을 유머러스하고 재기발랄한 에피소드로 묶어 낸 책이다. 좌백과 같은 사람을 '삼돌이'로 부리는 마님의 노하우를 듣고자 하는 주변의 성원에, 진산마님은 2002년 <마님되는 법>을 출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이제 무림 최고수, 그러나 집에서는 삼돌이인 좌백이 입을 열었다. 몇 년간 틈틈이 써 온 부부 생활의 에피소드를 모아 4년 만에 '부부만담:아내에게서 살아남는 방법'을 출간했다.

행복하고도 건강한 부부생활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긍정적인 부부관계 맺기의 노하우를 저자와의 대화를 통해 직접 들을 수 있다. 삶에서 끊임없이 화두가 되고 주제가 되는 부부, 커플, 남녀간의 관계 맺기와 나누기의 방법들에 대해 편안하고도 유쾌하게 풀어간다.

좌백

: 본명은 장재훈. 좌우명은 '재미없는 글을 쓰면 천벌 받는다'이며, 국내 최고의 무협 작가이자 게임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 중이다. 95년 <대도오>로 데뷔, <생사박>, <혈기린외전>, <비적유성탄> 등의 무협 소설을 써왔으며 온라인 무협게임 <구룡쟁패>의 원안을 맡았다. 2005년에는 <‘논리의 미궁을 탈출하라>로 철학 소설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문화예술위원회 청소년 문학 사이트 <글틴>(http://teen.munjang.or.kr)의 자문위원이기도 하다.

파란미디어

: 재미없는 책 따위 의미가 없어!  파란미디어가 꿈꾸는 책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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