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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1인평 입니다.

  • 작성자 느루
  • 작성일 2008-01-13
  • 조회수 4,078


 '감귤원정대'를 함께 하셨던 저희 조원 여러분들 부터.

 

 

 


 초록빛동화님)

 초록빛동화님과는 기차문제 때문에 캠프 전부터 문자를 주고 받았었는데요

, 문자 이미지 처럼 다정하시고 피부가 정말 깨끗해서 부러운 분이었습니다

.

 도우미 많이 힘드셨을텐데 활기 넘치게 싫은 기색 없이 정말 잘 해주셨구

요,

 해열제 구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반장이나 전교회장 같은 걸 하셨어도 엄청 잘하실 것 같아요.

 하이힐 굽으로 머리를 때리는 연극 장면에서 생글생글 웃으셔서 임팩트가

강했어요.

 토요일은 쉬고 일요일부터 다시 알바를 나가신다니

 몸관리 잘하세요-

 

 


 꿈바라기님)

 이야기글 합평회로 캠프 첫날부터 밤을 함께 새셨던 분.

 첫날에 미니멀리즘을 시도한 소설을 내셔서 합평회 분위기가 뜨거웠습니다

.

 둘째날에 몸이 안 좋을 때 많이 챙겨주셔서 감사했어요//

 감사 인사 한번 제대로 못한 것 같아서 죄송하네요

 레이먼드 카버라는 소설가의 이름은 제 머릿속에 박혀버린 듯ㅎ

 연극에서 정말 수고 많으셨고요, 드레드풀님 업으실 때 정말 놀랐습니다.

 진짜 업으실 줄은 몰랐거든요ㅎ

 상냥하신 분이었습니다.

 

 


 서정님)

 캠프에서 유일하게 서로 말 놓은 분.

 초록빛동화님 주최의 부산에서 천안까지 기차 여행때 많이 친해진 것 같아

 핸드폰불통의 진실을 파악하는 데 큰 공헌을 하셨습니다ㅎ

 둘째날, 함께 복도노숙하던 때, 추웠어요ㅜ

 다음엔 이불을 두개 준비해서 만나요.

 캠프 끝나자 마자 바로 서울 간다고 가셨는데, 몸관리 잘하구요

 핸드로션 필요하면 말하세요

 생일선물로 드리겠습니다ㅎ

 본인은 비사교적이라고 하는 데 말솜씨는 최고 였어요.

 

 


 어느날문득님)

 제일 처음 논의되었던 이야기였다면 단연 주인공의 자리로 발탁되었을 분.

 촌극 이야기 도중에 극적으로 서정님과 역할이 바뀌면서

 상큼한 골룸의 역할을 get 하셨습니다.

 활짝 웃으면서 '저요? 골룸이에요.' 하던 것, 대박이었어요//

 말씀이 적으신 지라 김중일 선생님께 본인의 어린 시절을 보는 것 같다는

말까지 들으신 분이지요.

 좀 더 이야기를 나눠 봤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워요.

 

 

 


 드레드풀님)

 둘째날 오셨지요.

 유명하신 분이었어요. 클리닉 수업시간에 갑자기 들어오셔서 사진을 찍고

나가자 마자 다른 분들이 '드레드풀님이네.' 하는 걸 듣고 본인을 직접 뵙

기도 전 부터 알았던 분이에요.

 무거워 보이는 사진기도 쉽게 쉽게 들고 다니셔서 놀라웠습니다.

 연극 끝나고 카메라에 대해서 이것저것 얘기해주셨죠.

 사진이 있는 게시판 갔다가 드레드풀님 사진기의 화질에 대해 절감했습니

다.

 사진 찍는 분의 기술과 사진기가 너무 좋아서 슬퍼지기는 처음이었어요.

 모공, 모공, 모공...

 목소리도 허스키하셔서, 나즈굴에 바로 발탁되신 분이죠.

 사진도 열심히 찍으시고, 학교 생활도 비록 수학이 미울지라도 잘 하시길

바랍니다-

 

 

 


 미친광대님)

 사방에서 극동교 교주로 불리셨죠.

 그런데 이 분의 진짜 능력은 촌극 논의 때 발견되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연기 지도를 미친광대님이 다 도맡아서 하셨습니다.

 연기의 달인이세요.

 골룸부터 프로도까지.

 순발력도 되게 좋으셔서, 해설, 대본따위 없이 스스로 바로 바로 해설하셨

습니다.

 감탄했어요.

 강하게 간달프 역을 원하셔서 쟁취하셨습니다.

 시 쓰시는 분이지만, 이야기를 쓰셔도 아주 잘 쓰실 것 같아요.

 완결까지 도전해 보세요-

 

 

 


 한글님)

 굉장히 예쁘신 분이였습니다.

 샘역을 맡으셨었죠.

 제가 아프느라 제대로 대화를 나눠 본 적은 없지만,

 고양이님과 대화를 하시는 걸 보니 재기발랄하신 분이었습니다.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등 뒤에 환한 빛의 오오라?

 항상 웃는 얼굴이셨습니다.

 

 

 


 clash님)

 아, 우리는 참 많은 말을 나눴었죠.

 김소울님과 함께 한 새벽의 대화는 참 의미 깊고, 앞으로의 인생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이었어요.

 옆에서 보고 있으면 추워보이는 패션으로 '간지난다'는 찬사를 들으셨던

분입니다.

 캠프에서 서로 같은 학교를 다니고 있다는 걸 알았지만,

 학교 생활이라는 게 학년이 다르면 서로의 존재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게

다반사이지 않겠어요.

 2박3일의 캠프가 3박4일로 늘어난만큼 즐겁게 갔다 오시기 바랍니다.

 구운 오징어를 주제로 쓴 시, 안 내서 안타까웠어요.

 굉장히 뼈가 많이 나오는 시여서 멋있었는데.

 

 

 


 소회님)

 이번 문학캠프에서도, 분반 촌극 논의에서도 많은 물의를 일으키신 분.

 스스로 괴물 목소리를 낼 줄 안다고 말씀하시고,

 뒤늦게 지못미 나의 이미지 라고 괴로워 하시던 모습은

 '감귤원정대들'에게 즐겁고(...) 귀여운 이미지였습니다.

 괴물 목소리는, '괴물'의 괴물이 아니라, '디 워'의 이무기(?)가 탑을 올

라갈 때 내던 목소리임을 정정합니다.

 

 

 

 

 

 

 

 이제는 이야기글 합평회 멤버들입니다. 이야기글 함평회 멤버들은 합평작

을 내지 않으신 분들, 특히 저랑 필명을 주고 받으신 적이 없는 분들은 필

명을 몰라서 적지 못할 수도 있어요. 양해해주시고요, 댓글에 달아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민유하님)

 첫째날 합평 때 '일식'을 평했습니다.

 여자 분들은 모두 공감했던 스토커의 심리가, 남자 분들에겐 공감이 가지

않아서 문제, 라고 초록불 선생님이 말씀하셨죠.

 책교환 행사 도우미로 오셨다는 말에 깜짝 놀랐습니다.

 너무 동안이세요. 부러워요.

 합평회, 가끔 종종 토론회로 변질되려 할 때 마다 제재해서 합평회로 이끌

어 가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합평회의 진행은 모두 민유하님 덕분에 수월했습니다.

 친해지고 싶었지만, 이야기글 합평회가 끝나자 마자 잠이 드셔서 그 옆에

잠드는 것 외에는 할 수가 없었습니다ㅜ

 일식을 읽으면서 캐비어 요리를 먹는 것 같았어요//(먹어본 적은 없지만요)

 

 

 


 하늬별님)

 1일, 2일 합평회 고정 멤버였습니다

 짧은 머리에 파마를 하셔서 귀여우신 분이었습니다만

 평 시작하시면 가차없으셨죠ㅎ

 다다다다 말씀하시는 데 멋졌습니다

 합평회의 묘미를 더해주신 분.

 2일 날에는 이혜민님과 함께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시며, 평에 적극 참가하

셨습니다.

 

 

 

 


 이혜민님)

 색다른 지식, 남다른 평이었습니다.

 평하실 때 정치가가 쓴 법조문에 쓰인 글과 유사하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정말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글을 읽으시는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

 시합평을 갈까, 하다가 이야기글합평회로 오셨다는 데요,

 재미있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연화도령님)

 일단, 죄송합니다.

 연화도령님 평을 할 때 제가 이성을 놓은 것 같아요.

 정신을 차리고 보니 유사연애니, 갈등이니 말을 쏟아 놓은 후더군요;

 그래도 화난 기색없이 웃으시며 이것저것 친절하게 변해주시는 모습에

 정말 성격이 좋으신 분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아, 설마 속으로 되게 우울해하셨다던가 그러시면 정말 죄송해요;

 유들유들하시고 되게 개방적이신 분이었습니다.

 재밌으신 분이었어요.

 연화도령님 합평 때 수많은 반전들이 쏟아져 나왔죠.

 전 아직도 잊지 못해요.

 "어장관리녀를 조심하자."

 ㅎ 남자다우신 분이었구요, 합평회 때 웃음이 끊이지 않으셨습니다.

 달콤한 딸기맛 츄파춥스를 먹는 기분으로 읽었던 '그럴듯한 데이트'입니다

.

 

 

 


 꿈바라기님)

 레이먼드 카버.

 꿈바라기님의 '편지'를 합평할 때 가장 많이 나온 작가에요.

 시험 소설이었습니다.

 읽으면서 '겨울에 내뱉는 하얀 숨'같다고 생각했던 소설이었습니다.

 진지하게 다른 합평회 참가자 분들의 평을 적으시면서 생각하시는 모습은,

본받아야 할 모습이었어요.

 꿈바라기님 합평 때가 '스타워즈'에 나오는 광선검이 부딪히는 장면이 생

각날 정도로 긴장감 넘치는 때였다고 생각합니다.

 둘째날 때인가?

 초록불 선생님은 꿈바라기님을 베개로 삼으셨습니다ㅜ

 지못미 꿈바라기님
 
 다른 분들 평도 오밀조밀 세세하게 평해주시던 꿈바라기님이었습니다.

 아플 때 보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주귀고리님)

 처녀작 '엄마와 나'를 합평했습니다.

 저는 당시 몸살이 나 해열제를 막 먹었던 터라 진주귀고리님의 평은 패스

했었는데, 둘째날 이야기글 합평회가 끝나고 저를 찾아와 본인글도 평해달

라고 하셔서 문학에 굉장히 열정적인 분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안해드리고 싶어서 평 안 해드린게 아니구요, 그 때는 약효가 안 나타나서

어지러웠어요;;

 함께 폭죽놀이도 하신 분이에요.

 이야기글보다 생활글 같다는 평이 있었지만, 처녀작이기에 굉장히 잘 쓰신

분, 이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합평회 때 다른 분들 비평하는 걸 보고, 그 비평 형태를 따라하긴 했

지만 정말 저는 '감상'만 말하려고 온 것이었기에 타인의 글을 비평할 만큼

본인의 실력이 있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그런데 캠프가 끝나고 나니, 제가 한 평이 꽤 되더군요;;

 진주귀고리님 글을 읽으면서 작은 구슬이 생각났습니다.

 햇빛에 비치면 반짝반짝 무지개색으로 빛나는 구슬있지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 계속 써주세요.

 

 

 


 이그림님)

 너무 말을 잘하셔서, 합평하는 분들이 모두 휘말려 토론을 하려고 하다가

초록불님에게 제지당한 합평회의 주인공, 이그림님입니다.

 안녕은 '여름 장마. 비는 그치지 않고 날은 흐리다.'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제목의 '안녕'의 여러 의미를 살리려고 대단히 노력하셨구요, 처녀작인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잘 쓰셨어요.

 말투라든가, 현실성의 문제로 합평이 진행되었습니다만,

 이그림님이 변하실 때 교주님이 교도들에게 설명하는 듯한, 그런 설득력이

있었습니다ㅎ

 민유하님과 비슷한 문제가 지적되었습니다.

 소설 즐거웠습니다.

 

 

 

 


 외계인님)

 둘째날 캠프에 참가하신 외계인님입니다.

 글틴에서 아는 분들이 극히 적은 제가, 알고 계신 분이라 오신다는 이야기

를 듣고 기뻤습니다.

 외계인님 글의 합평 때는, '사변소설'의 문제가 주제로 떠올랐습니다만

 그 덕에 초록불 선생님의 SF소설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Science Fantasy인가 Science Fiction인가 하는 문제가 초점이었습니다.

 외계인님 글을 읽으면서 강하게 공감을 했기 때문에

 저는 평을 하지 못했습니다만

 다른 소설을 보내주시기로 약조하셨습니다.

 외계인님, 이 글 보시면

 rumire@naver.com으로 소설 보내주세요-

 외계인님의 '지구가 진다.'를 읽으면서 든 느낌은

 어쩐지 '달의 아이'라는 만화책의 압축본을 보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

니다.

 이야기 진행도 다르고, 등장인물도 다 다르지만

 분위기가 몽환적으로 아름답게 표현 된 것 같아요.

 후에 눈치게임 방에서 빠른 몸놀림으로 감탄을 자아내셨죠.

 

 

 


 
 모토님)

 모토님 소설을 시냇가의 물 흐르듯, 즐겁게 읽은 저이기 때문에

 모토님이 합평작을 내지 않아서 조금 섭섭했지만

 만나뵈서 즐거웠습니다:-)

 식당에서 뵙고, 이야기글 합평회에서 뵈었지만

 정작 따로 시간을 내서 대화를 한 적은 없는 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다음번에 뵈면 어느 카페라도 가서 모토님 소설 평을<<

 모토님도 정말 열심히 합평회에 참가해주셨습니다.

 

 

 

 


 마돌이님)

 첫날부터 양복을 빼입으셔서 '파견사원'같다는 말이 많았던 마돌이님.

 합평작은 내지 않으셨지만

 합평회에서 다른 분들의 합평작을 평하는 데 이것저것 이야기해주셨습니다

.

 

 

 


 고양이님)

 둘째날 민유하님 옆에서 민유하님의 관심을 독차지 하셔서 알게 모르게 제

부러움을 한 몸에 받으셨던 고양이님.

 서정에게서 고양이님의 필명 탄생비화를 듣고, 이야기를 했더니 다 거짓말

이라고 확인하시며 서정이에게 '분노의 불길'을 불태우셨습니다.
 
 저는 잠 자다가 고양이 손톱에 마구 긁혀서 필명을 고양이에 관련된 것으

로 지었다고 들었거든요...

 기차역에서 잘 가셨는지 모르겠네요.

 다음에는 좀 더 많은 대화를 나누고 싶은 분이에요.

 

 

 

 

 

 

 

 


 기억나는 이야기글 합평회 분들은 이정도.

 그럼 다른 글틴분들 이야기로 넘어가겠습니다. 없으신 분들이 좀, 아주,

많을 거에요;;

 

 

 

 

 

 

 


 초코쏭이님)

 우리는 참으로 오래고 오랜 시간을 캠프에서 함께 했어요ㅎ

 방이 다른데도 저희 방원인것처럼 자연스럽게 녹아들던 초코쏭이님의 모습

에 저는 박수를 칠게요.

 식당을 가는 데도 느린 걸음으로 이동하셔서 clash님과 저에게 식사에 대

한 의욕이 없다는 말을 들으셨지만, 사실은 아니라는 게 판명되셨습니다ㅎ

 덕분에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역으로는 얼마 떨어져 있지 않아도, 실제거리는 어마어마하게 떨어져 있지

 캠프 때 쌓은 친분의 힘으로 극복해보아요<<

 

 

 

 


 르샤마지끄님)

 이 분과 저는 캠프의 시작과 끝을 함께 했어요

 기차를 같이 타고 왔고, 기차를 같이 타고 갔습니다ㅎ

 아쉽게도 타고 올 때는 자리가 떨어져 있어서 별로 이야기를 못했지만.

 저 그 때 옆에 계신 아저씨와 너무 대화를 잘 하셔서

 아저씨와 같은 일행인줄 알았어요;

 초코쏭이님의 가방을 들어주는 기사도 정신을 발휘해서 좀 멋졌던 르샤마

지끄님.

 눈치게임 할 때 엄청 밟히셔도 해맑게 참가하시던 모습에 끈기를 체험했습

니다.

 

 

 

 

 


 도휘님)

 187cm의 부러운 키.

 서정이 영어공부를 가르쳐주기로 했다고 자랑하던 공부 엄청 잘하는 분.
 
 말수가 적으셔서 긴 대화를 나눠보진 못했어요-

 음, 좀 아쉬운 지점.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일렬로 늘어서 가방을 나눠들고 가던 광경은 잊어주세요

 

 

 

 

 


 악인님)

 첫째날, 저희 방에 들어오셔서 모든 이들의 잠을 깨우신 악인님입니다.

 돌아갈 때, 제 가방이 엄청엄청 무거운데 한손으로 들어올리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힘 되게 좋으세요.

 그 때 들고 왔다 갔다 하는 게 힘겨웠는데, 고마웠습니다.

 몸 안좋으시다던데

 위를 위하여 몸관리 잘 하세요.

 

 

 

 김소울님)

 

 몸이 안 좋아서 주무셔야 하는 데도 이방 저방 게임방이라 쫒기듯 자려고 헤매시셔서 안타까웠습니다

 

 첫날, clash님과 저와 함께 아침을 맞이하셨죠.

 

 새벽을 맞이하는 대화, 저도 정말 즐거웠어요.

 

 몸이 안 좋으신데도 캠프 활동 열심히 하셔서 참 보기 좋았습니다-

 

 건강해지시면 좋겠어요//

 

 귀여우신 분이었습니다//

 

 펑크를 하셔도 귀여우셨죠.

 

 

 

 

 

 

 

 관리자님)

 호두과자 맛있게 먹었습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구요.

 대구 잘 갔다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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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9건

  • 익명

    초록빛동화님) 병원 갔다 왔어요// 부산 모임이라니 재미있을 것 같아요- 덕분에 캠프, 정말 즐거웠습니다- 연화도령님) 네- 다음에도 또 뵙고 싶어요// 그 때는 좀 더 상냥한 대화를 나눠보아요

    • 2008-01-14 18:30:42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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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clash님) 졸업을 앞둔 이 시점에서 아는 후배가 생기다니 기쁜 일이에요

    • 2008-01-14 18:29:57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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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하악...과찬이시지 말입니다...ㅠㅠ 느루님도 너무 말씀 사근사근하게 잘 하셨습니다...담에 꼭 같이 놀아요...

    • 2008-01-14 14: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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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헤에 제일 처음이라서 좋다아 /ㅁ/ 몸은 이제 좀 괜찮나요? 다음에 ~ 봐요! 부산 모임할 때 한번 내려와요 ㅎㅎ

    • 2008-01-14 14:26:25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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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저도 말한마디 못 나눠본 것 같은데....그래도 기억해 주시면 ^^;

    • 2008-01-14 11:53:57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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