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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엔 한참 늦은 후기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08-01-15
  • 조회수 4,961

헥헥 듣보잡이지만 그래도 인물평 달아볼게요! 웬 듣도 보도 못한 놈이 자기에 대해 주절거린다고 불쾌하지마시고 아량넓게 봐주세요 ㅠㅠ 여러분 사랑합니다! 근데 너무 늦어서 아무도 댓글 안 달려나...ㅠㅠ

 

박상률선생님 - 박상률 선생님은 첫날에 한 번 뵙고 인사한 기억만 나네요 ㅠㅠ 정우영 선생님이 저를 공격(?)하실때 그저 인자한 웃음을 흘려주신걸 기억합니다, 으흐흐. 개인적으로 박상률 선생님 실례일진 모르겠지만 정말 잘생기셨어요 ㅠㅠ

 

좌   백선생님 - 좌백선생님 강의하실때 기침을 많이 하셔서 걱정을 많이 했답니다. 몸은 괜찮으신지요?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좌백 선생님 작품은 아직 하나도 탐독 못해보고 있지만, 구룡쟁패는 클로즈베타때 해봤어요! ㅋㅋㅋ

 

정우영선생님 - 정우영 선생님 김경주선생님 떠난 사이에 우리 분반 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입담이 좋으셔요 ㅎㅎ 근데 문학 그만두라는 말씀 하셨을때 조금 놀랐음 ㅠㅠ 안 그만둬요 선생님! 참, 지렁이의 비극은 아무리 생각해도 선생님께 죄송합니다. 좋은 아이디어였는데 잘 못살렷어요 ㅠㅠ 그리고 선생님 사랑합니다^^(퍽)

 

김   근선생님 - 김근 선생님 아리랑 부르실때 너무나도 잘 부르셔서 감탄을 금치 못했답니다! 나중엔 바로 옆자리에 앉게 되었었는데 인사도 안 드리고 돌아앉고 있기만 해서 죄송해요 ^^;; 마피아하실때도 잠깐 뵈었었는데 정말 재밌는 분 같습니다 ㅎㅎ. 다음에 또 뵈었으면 해요!

 

김중일선생님 - 김중일 선생님은 인사를 드릴 때마다 "안녕하세요"라고 대답도 해주시고, 그래서 좀 놀랐어요 ^^;;; 다음엔 "안녕"이라고 해주세요 ㅋㅋㅋㅋ 그리고 정말 점잖으시고 잘생기셨어요!

 

박안수선생님 - 박안수 선생님, 따님도 그냥 데려와주시지 ㅠㅠ 작년에 참 잘 놀았었는데 진솔이랑 ㅋㅋ 갠 잘 지내고 있을라나 모르겟네요 ㅎㅎ 선생님 안수기도 하실때 참 인상적이엇답니다 ㅋㅋ 정말 말빨.. 아니,아니, 화술이 정말 좋으세요 ㅋㅋ

 

이문영선생님 - 일단 이야기글 멤버로서 선생님을 숭ㅂ..(퍽) 아니, 존경하고요! 강의 잘 들었습니다 ㅜㅜ 가끔 졸았었는데 그건 정말 불가항력이엇던 것이 순간 정신줄이 실종되었었걸랑요... 선생님과 같은 스토리 텔러가 되고 싶습니다! 합평회에서 약주 한잔 하셔서 얼굴 빨개지신 채로 왔을 때 좀 놀랏어요, 몸편찮으신가 하고 ^^;; 합평회때 분위기도 잘 조정해주시고 가끔씩 조언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주무시는 모습 사진 찍은거 죄송해요 ^^;; 선생님께 발차기 한 대 맞았었는데 맘에 담아두시진 않았겠죠? '-^

 

김영근선생님 - 김영근 선생님 작년에 선생님이랑 같은 분반이엇는데 기억하시나요! 첫날에 선생님이 제가 옷차림이 제비같다고 하셧죠!? ㅠㅠ 선생님이 촌극 끝나고 한마디 하실때 작년에 선생님이 맡으신 분반이 촌극 망하셨다고 하셨는데 그럼 제가 서운하죠 ㅋㅋㅋㅋ 나름 재밌었는걸요 뭘 ^^ 상이 전부는 아니랍니다! 여튼 많이 들으셨겟지만 여전히 선생님분들중 홍일점! 해가 갈수록 젊어지시는 것 같아요!

 

김경주선생님 - 김경주 선생님 제가 속한 분반 맡아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ㅠㅠ 선생님 말씀도 잘 들었고요. 저 대학가면 잘 부탁드립니다 ^^(퍽) 정말 선생님의 간지는 기본 마음자세에서부터 깊이 우러나오는 것 같아서 본받고 싶습니다! 다음에도 잘 부탁드려요! 으흐흐

 

관리자선생님 - 관리자 선생님 작년보다 입담과 낚시실력은 좀 쇠퇴하신 느낌? ^^* 역시 슬슬 세대차가 벌어지기 시작하는 건가요..(퍽) 저희들 통솔해주시느라 고생 많이하셨어요, 선생님 ㅠㅠ 다음엔 좀더 얌전하게 굴게요! 싸랑합니다!(퍽)

 

민유하 누님- 갈수록 어려져가시는 유하누님 ^^;; 비결이 뭔가요 ㅠㅠ 절보고 새로온 관리자라고 하셨는데, 그말씀 듣고 정말 사람들 한 번 속여볼까 하다가 참았어요 ^^;; 유하누님 여전히 맏언니(언니?)포스를 철철 풍겨서 소인은 그저 조아립니다... (굽신)

 

돛단배 누님- 누님 ㅜㅜ 근데 첫날에 몇 번 얘기 나눈 것 빼곤 왜 그후론 한 마디도 안 나눈 것 같죠!? ㅠㅠ 죄송합니당.. 잠옷바지가 인상적이었어요 으흐흐. 여전히 아름다우시다능!(퍽)

 

선율 누님- 지혜누나 아년하세요'-^ 건희랑 데이트 하시느라 정신없으셨죠? ㅋㅋㅋㅋ 다음엔 저하고도 좀더 놀아주세요 ㅠㅠ 가끔씩 저보고 젠틀하다고 해주셔서 기분 좋아졌음 ^^* 다음엔 좀더 젠틀하게 굴게요 ㅋㅋㅋㅋ

 

한글 누님- 윤영이누님과도 얘기 거의 못나눈 것 같네요 ㅠㅠ 마피아때 뵌 것 기억나는데... 많이 아름다워지셨어요^^(아부신공) 누님 여전히 순수하신듯?ㅋㅋ

 

Nature 누님- 자연누님 ㅜㅜ 다른 사람들은 다 횽이라 부르지만 난 무조건 누님이라 부르겠어요! 근육 칭찬해주셔서 기분 좀 좋아졌어요 '-^ 누님 마술 정말 멋졌다는! 제가 나중에 캔음료 다마시고 갖다드릴테니 그거 다시 복구해주세요! ㅋㅋㅋㅋ

 

이이체 형님 - 재훙이형! 형은 여전히 간지라능, 근데 머리스타일 좀 바뀌신듯 하네요 ㅋㅋ 고런데 참 이상한게 왜 캠프에서 별로 본 기억이 없죠!? -_-;;;; 형님 다음엔 좀더 같이 놀았으면 좋겠어요 ㅋㅋ 그리고 서유기 인상깊게 봤답니다 ^^

 

참기름 누님 - 친절한 찬길형님 으흐흐흐 합평회때 진지한 모습도 간지였고 평소의 친절하신 모습도 간지였어요. 마치 옆집 형 같이 친숙해서 멋모르고 군 것이 좀 있으니 넓은 아량으로 양해좀 ㅠㅠ

 

심장 누님 - 누님 ㅠㅠ 캠프때 많이 놀아드리기로 햇는데 제가 인기(?)가 많아서 얼마 얘기도 못하고 아쉽네요 ^^; 개인적으로 제 수염 지킨 건 다행..(퍽) 우진이형하고 현수 그만 괴롭혀요 누님 ㅋㅋㅋㅋ  

 

Nayrin 누님 - 이 누님과도 말씀 얼마 못 나눈듯 ㅜㅠ 아니, 책교환할때 몇마디 나눈 것 빼고는 없을 지도...  다음엔 좀더 얘기 많이 나누엇으면 좋겠다능!

 

하늬별 - 이야, 말하는 게 걸쭉해서 좋았다 ㅋㅋ 근데 합평회땐 좀 무서웠어 ㅠㅠ 사투리의 힘이란! 베르베르 책에 대해서 말하면서 "아, 뭔가 좀 아는 녀석이구나!"라는 걸 느꼈다 ^^ 코코팜을 먹는 너에게서 집요함도 느꼇던 것도 같고 ㅋㅋㅋㅋㅋㅋ 다음에 좀더 친해져보자!

 

몽유도원록 - 말은 놧는데 두번이나 못알아보고 다시 이름을 되물어서 좀 미안하다 ^^; 근데 내가 요즘 머릿속에 아메바 배양중이고, 너 이녀석 왜 한자를 넣어1 ㅠㅠㅠ 나 울렁증 일어나 ㅠㅠ 너 왜이리 과묵한걸로 기억나지 ㅋㅋ 다음엔 좀더 얘기 많이 나누자.

 

참아이 - 너 정말 동생 때문에 욕봤다... 내가 만약 너였다면 가만히 있지 못했을거..(퍽) 그래도 누나니까 잘 참고 차분하게 대하려는 모습보고 존경하고 싶었다 으흐흐. 같은 분반이엇는데 기억하지, 나?

 

대의 - 이녀석 누나한테 계속 까불면 형한테 오토바이 당한다 ㅋㅋㅋㅋ 짜식, 네 정신 수준이 D외고+K대 수준이라서 나 놀랏어 ^^ 넌 정말 싸나이라는 것을 느꼈다. 싹수가 아주 파릇파릇해 ㅋㅋㅋ

 

르샤마지끄 - 성열아! 첫날에 인사한거하고 둘째날에 마피아한거말곤 기억에 없는 ^^;;; 내가 그때 마피아였는데 네덕분에 엄청 쫄았다 ^^;; 일찍 죽엇다고 탓하진 말아줘 ㅋㅋㅋ 짜식, 말빨이 좋아 ^^ 다음엔 그 좋은 말빨로 개인적인 대화도 나누고 놀아보자 ㅋㅋ

 

드레드풀 형님- 상준이형님, 형님은 제게 부분적으로 우상이라는 것 아십니까? 일단 그 간지나는 목소리도 그렇고요 ㅜㅠㅜ 평소에 풍기는 포스도 상당히 닮고 싶습니다, 형님1 근데 형님 좀 서운한게 왜 양복입은 사진은 하나도 안 올리고 순캡만 올리나요 ㅠㅠ 형님 다음 캠프때에도 사진찍으러 꼭 오세요!

 

김소울 - 여어 김영혼 ^^ MSN에서 더 친해진 것 같은 ㅋㅋㅋㅋ 캠프 오기 전에 입원해야한다는 글 보고 많이 걱정했었데 으흐... 오길 잘했지? ^^ 글틴은 캠프는 패시브야 ㅋㅋㅋ 무주를 기억 못해서 미안 ㅠㅠ 나 지리 망쳤걸랑... 에휴... 나중에 스키타러 갈 돈 있으면 갈게 ㅋㅋ 그럼 다정하게 스키좀 가르쳐ㅈ...(퍽)

 

그냥나비 - 은재 정말 안지는 반년이 넘었는데 만난건 이제야 ㅠㅠ 첫날에 쪼끔 감동먹었다 이제 만낫구나 하고 ㅋㅋㅋ 그동안 잘 지냈니? 캠프에서 잘 놀더라 ㅋㅋㅋ 아주 활력이 넘쳐! 맘에 들었음 ㅋㅋㅋ

 

찐빵 누님 - 진선이 누님!! 별로 못놀아서 아쉽지만 그래도 마지막날은 언제나 그랫듯이 함께 햇으니 그럼 된건가요? ^^(퍽) 누님 여전히 친절하시고, 아 아름다우셔요 ㅜㅜ 진실게임때 누님의 순수함(?)을 지켜드리지 못해서 좀 죄송 ㅋㅋㅋㅋ

 

일기장 형님 - 현수형 몰래 포맷하려다가 이번엔 그래도 활동이 적으신 것 같아서 참기로 했답니다 ^^ 다음엔 얄짤없어요 ㄲㄲ 횽 그런데 방바닥 기어다닌건 제발 지워달라능 ㅠㅠ 형 싸랑해요 ㅋㅋㅋㅋ 2회 캠프때 부터 이어온 우정 계속 이어가자능!

 

Table - 민호! 놀 사람 없다고 네가 말은 했지만 사실 내가 더 놀 사람이 없었어... 네가 더 잘 놀더만 뭘 ㅠㅠㅠ 진실게임방 안 데려간 건 좀 미안하게 생각하고 ^^;; 그래도 어쩌겟니, 거긴 소수 로얄(정우영쌤께 배운 고급어휘)만 들어가는 곳..(퍽)

 

샤블 - 이녀석 작년 3월 만해때에 한 번 봤었는데 그때에 비해 많이 컸구나! ㅋㅋ 숙녀가 다 되었어..(퍽) 얘기는 얼마 못한 것 같구나 ㅋㅋ 다음엔 더 많은 얘기 나누어보자꾸나! 

 

초코쏭이 누님 - 보아누님 ㅠㅠ 끝까지 말놓기 어색하다고 하실건가요 ㅠㅠ 제 액면가는 무시해달라고요 ㅋㅋㅋㅋ 누님하고 많이 친해지고 싶었는데 말씀이 별로 없으셔서 아쉬웠어요 ㅠㅠ 다음엔 좀더 말 많이 해주세요 ㅋㅋ 네이버 블로그 서로 자주 들르고요!

 

에녹 형님 - 상혁이 형님 ㅠㅠ 제가 말놓으시라고 사정을 햇는데도 끝까지 말을 안 놓으시다니 ㅠㅠ 그것때문에 저 열폭임!(퍽) 농담이고요 ^^;; 개인적으로 글틴 캠프 참가자 중에서 훈남 베스트에 꼽히는 분이엇다고 생각해요 ㅋㅋ 정말 잘생기시고, 우와, 글틴에서 신비주의 잘먹히는 분은 형님이 최초인듯 ^^

 

검은 달빛님 - 같은 아산 출신이라는데, 끝까지 말놓고 친해지지도 못하고 아쉬웠어요 ㅠㅠ 왜이렇게 조용해요.. 좀 같이 애기도 나누고 그럽시다 ㅋㅋㅋ 천안에서 아산으로 내려갈때 버스 같이 탔는데 그때 저 졸아서 인사도 못하고... 깨보니 달빛님이 사라지고 없더라고요 ㅠㅠ 주소도 그냥 배방으로 알고 연락처도 모르고... 결국 이대로 연락 끊기는 건가요? 다음에 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 

 

양귀 - 귀헌아 너는 간지뽕뽕^^ 가끔 짖궂은말해서 미안 내가 자제가 안돼 ㅠㅠ 내가 좀 놀렸지만 사실 나보단 네가 더 간지 아니겟냐 ㅋㅋ 다음에 서울에서 뽕빼보자 ㅋㅋㅋㅋ

 

애화 형님 - 대진형님! 정말 갈수록 멋져지는 것 같은 형님 ㅋㅋ 진실게임 참 재밌었어요 ㅋㅋㅋ 둘째날 저녁에 오셨는데 얘기도 얼마 못나누고 ㅠㅠ 다음엔 좀더 간지 뽕뽕하게 ㄱㄳ 참, 실기는 잘 보셨어요? 아니, 실기가 아니었나.. 아나 치매...

 

straycat - 헥헥 여기까지 써오니 졸라 힘들네 ㅠㅠ 아, 소설을 이런 열기로 써야하는데 말이야 ㅠㅠ 흐음 만나서 즐거웠음 ㅋㅋ 뭐 서울가면 얼마든지 볼테니!

 

clash -여 다예 ㅋㅋ 만나서 반가웠다 ㅋㅋ 너는 꽤 포스가 멋졌어! 진실게임때 잠깐 들어보니 개인 신념도 확실한 것 같고 말이야! 둘째날에나 겨우 서로 말 몇마디 나눈 것 같은데 다음엔 좀더 말 많이 나누자 ㅠㅠ 그런데 난 왜이렇게 말 많이 나눌 사람이 많지 ㅋㅋ

 

미친광대 - 도훈아! 첫날에 용호형으로 착각해서 미안 ^^;; 근데 고개 숙이고 잇으니 왠지 용호형 머리스타일이라고 ㄲㄲ 참, 마피아 존경스러웠다. 우리 다음엔 극동교가 아니라 조직하나 만들어놓고 널 마피아로 모셔야 하는 것 아냐? ㅋㅋㅋㅋ 난 충성스러운 간부를..(퍽)

 

희나리 형님 - 우와 형 본명은 까먹었고 ㅠㅠ 형 웃음 정말 선해요 닮고 싶음! 나도 감히 따라하고 싶은데 난 그 웃음 따라해봤자 혐오물임 ㅋㅋㅋ 형 다음엔 좀 뒤에서 관망말고 같이 놀아요 좀 ㅋㅋㅋㅋ

 

다반향초 누님 - 누나 ^^ 반말 어색한게 한거 일부러 한거죠? 맞죠? ^^ 제가 그렇게도 늙어보이더나요 ㅠㅠ 서로 본지는 꽤됐는데 아직도 이러시면 저보고 어떡하라고요 ㅠㅠ 다음엔 좀더 편하게 대해주시길 ^^

 

알약삼키고 - 한솔아 ㅋㅋ 너의 순수or4차원 포스는 나름 귀여웠다 ㅋㅋ 진실게임때 네가 나한테 질문을 몇개나 한건지 모르겠어 ^^;; 너 은근히 개그 많이 날렷던데 난 다 기억하고 있단다 후후. 물론 기억해봣자 별로 좋은 건 없었지만... 참! 책 고마워 잘 읽을게 ㅋㅋ 잘지내렴, 만해때 보자 ㅋㅋㅋ

 

내이름은김감뇽 - 감뇽아 네가 좀 짱이었음! 너 왜이렇게 젠틀하게 행동하니! 네가 진정한 신사다! 영국가도 영어빼곤 신사로서 안 꿇리겠어! 근데 지렁이의 비극은 도대체 뭐냐? 풉 ^^ 그래도 나름 라인이 섹시하더라? ㄲㄲ 근데 개인적으론 나중에 사진으로 동영상 나오면 나 울 것 같아 ^^ 아니, 그렇다고 김감뇽 ^^ 양복은 왜 입었니 근데... 쯔쯧...

 

서리 - 이 녀석 내몫까지 열심히 읽어라 ㅠㅠ 햘퀸거 좀 아팠다 ^^ 반성하거라 ㅋㅋㅋㅋ 진실게임때 좌우명 물어봤는데 그거 사실 너한테 뭘 질문하려니 좀 귀찮아서^^(퍽) 다음에 보자꾸나 ㅋㅋㅋ

 

연필로그린별 형님 - 우진이형 알랍..(퍽) 유일하게 마지렁을 인정해주신 형님 ㅋㅋㅋㅋ 역시 행위예술을 아시는 분이군요 ㄲㄲ 피노키오 재밌었답니다..기 보다는, 사실 사과문작성하느라 제대로 못봤답니다, 죄송해요 ㅠㅠ 개인적으로 형 많이 좋아합니다! 알랍!

 

서정 형님 - 동호형! 형인데도 귀여우면 이를 어찌하나염 ㅋㅋㅋ 마피아때 너무 흥분해서 죄송해요 ^^;; 그래도 형보단 대진이형이 사회보는게 더 나은듯..(퍽) 형 정말 사랑해요 ㅋㅋ 다음에 또 뵈어요!

 

언덕의고양이 형님 - 한빛이형 왜이렇게 간지나졌어요? ㅋㅋㅋㅋ 와, 분위기 있고 멋있어졌다능!! 제 책 잘 읽고 반납..(퍽)ㅠㅠ 형 싸랑하는거 알죠? ^^ 나중에 저랑 같이..(퍽)

 

惡人 형님 - 형님 중간에 아프셔가지고 좀 걱정했었답니다. 이젠 멀쩡하시죠? ㅎㅎ 형 첫째날에 잠못자게 하고 괴롭혔다고 불평했지만 사실 저도 즐기고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분반 이끌어주시느라 고생하셧어요 형 ㅎㅎ 상 못타서 죄송 ㅠㅠ 하지만 그걸로 상 타면 그게 또 염치없는거 아님? ㄲㄲ

 

도휘 - 와, 유석아. 내가 다리 길어보이는 비결 물어보니까. "다리가 길어지면 돼요."라고 했었지? ^^ 잊지 않겠다 ㅋㅋㅋㅋ 짜식 니가 진정한 키다리아저씨 ㅋㅋㅋㅋ 형안부 물어봣는데 군대가신다니... 좀 안습이라는 ㅠㅠ

 

레몬섬 누님 - 서련누님 다음엔 피부 더 좋아질게요 ㅠㅠ 근데 이렇게 늘 밤새니 피부 좋아질리가 없다는... 머리스타일 짱 예뻐요 누님!! 간간이 말씀하실때마다 타이밍이 좋아서 간지라는!! 존경합니다!

 

이혜민 형님 - 경엽이형! 작년보단 잘 어울린 것 같아서 기분 좋네요 ㅎㅎ 촌극때 좀 자제하세요 ^^;; 전 덕후처럼 보이긴 싫어요 ㅠㅠ 여전히 법을 사랑하시는 형 ㅋㅋ 다음에 또 만나요! 

 

루댜 누님 - 다애 누님 중간에 아프셨는데 그건 이제 괜찮으시죠? 좀 걱정했어요 ^^;;얘기 얼마 못나눈 것 같아서 아쉬워요 ㅠㅠ 언제나 포스가 철철 넘치셔서 굽신해야겠다는 생각이 듬 ㅠㅠ 존경합니다!(??)

 

얼빵 형님 - 동건이형 왜 계속 신발 헷갈려 하세요 ㅋㅋㅋㅋ 제 신발이 탐나시...(퍽) 여전히 조승우 닮으신 훈남 유지해주신 동건이형 ㅋㅋ 포옹도 찐하게 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합니다 ^^

 

Slan 형님 - 하우젠 머리 짱간지세요 형 ㅋㅋㅋ 근데 촌극때 괜찮으세요? ^^;;; 연기인데 너무하다는 ㅠㅠ 몸좀 아끼세요 형 ㅋㅋ 별로 못 뵌 것 같은데 어디에 계셨어요 형 ㅋㅋ 다음엔 좀 같이 어울려서 놀아요 ㅋㅋ

 

살림소사 형님 - 혀엉 ㅋㅋㅋㅋㅋㅋㅋ 장유유서 개념에 맞지않게 너무 까불어서 죄송해요 ㅠㅠ 그래도 형이니까 그렇게 허물없이 대하는거 알죠? ^^ 형이 그래도 가끔씩 형의 면모를 보여줘서 놀랏음 ^^ 형 싸랑해요 ㅋㅋㅋ

 

쫄바지 님 - 에, 왜 제 기억에 쫄바지님은 없는 걸까요 ㅠㅠ 중간에 가셨다고요? 얘기 못나눠서 아쉽네요 ㅠㅠ 

 

백지윤 - 여, 백지윤 ^^ 대인배의 개념을 잘 숙지하고 있어서 반가웠다 ㅋㅋ 별로 얘긴 안 나눈 것 같구나 ㅋㅋ 근데 그 큰 후드티 정말 패션이야? 안 불편해? ;ㅁ; 쨌든 다음에 또 봐요~

 

이그림 누님 - 누님! MSN때 많이 친해져서 캠프때도 얘기 많이 나누었는데, 기대와 달라서 좀 실망하셨죠? ㅋㅋ 근데 갈수록 누님 곤란하게 하는 말까지 하고 심지어 괴롭혀서 죄송해요 ㅠㅠ 다음엔 좀더 예의 바른 모습으로..(퍽) 누님 만나서 즐거웠어요 ㅋㅋ 그리고 쾌차하시길!

 

진주귀고리님 - 여, 반가웠어요! 이야기글 합평회에서 좀 뵈었었죠? 별로 얘기는 못한 것 같아서 아쉽네요 ㅠㅠ 글 잘 읽었어요 ㅎㅎ 블로그에서 뵈어요~ 

 

연화도령 형님 - 찬익이형! 그새 오버가 더 심해지셨어요! ㅋㅋㅋㅋ 같이 놀아주고, 또 버릇엇는 장난도 받아주셔서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형 싸랑하는거 알죠? ㅋㅋㅋ 근데 촌극때 머리 꽤나 멋졌음 ^^ 스타워즈 찍으셔도 될 머리 ㅋㅋㅋ

 

느루님 - 느루님 만나서 반가웠어요 ㅎㅎ 이야기글 합평회에서 말을 차분차분히 아주 잘하시던데 정말 부러웠어요 ㅠㅠ 저도 그렇게 말을 차분히 할 수 잇는 능력이 있음녀 얼마나 좋을까요! 몸은 이제 괜찮으시죠? 다음엔 좀더 많은 얘기를 나누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나만나 - 성민아! 그러게 우린 왜 정작 만나면 별로 애기를 안 나눌까? ㅠㅜ 그래도 우린 그렇고 그런 사이잖니 (..* 그렇다고 믿을게 ㅋㅋ 마로니에백일장때의 패션을 이번에 또 선보인 걸 보고 좀 놀랏단다 ㅋㅋ 다음에 또봐요~

 

우중낭인 형님 - 국영이형~!! 여전히 재치넘치시고 촌극에서 살신성인 하시는 건 여전하시네요 ㅋㅋ 대부도는 안녕하죠?(??) 그동안 지리적 여건상 많이 못뵈어서 아쉬웠는데 이제 대학교 다니시면 많이 뵙겠네요 ㅎㅎ 다음에 또봐요~

  

외계인 형님 - 영준이형 ㅠㅠ 맨날 존재감, 존재감하고 태클걸었는데 그거 다 농담으로 받아주실거죠? ^^;; 옷차림 멋졌답니다. 물론 저에 이어서 중복이었지만 ^^ 재치도 여전하시고, 근데 참 아쉬운 것이 이야기글 합평때 중간에 나오는 바람에 형님 글을 못까서 좀..ㅠㅠ ^^

 

탈 - 너 군대가는 줄 알았어 짜샤 ㅋㅋ 논산은 가까우니 너 훈련소 가면 마중나가주마 ㄲㄲ 마피아는 넌 꼭 죽이고 싶었다 ^^(퍽) 근데 설득력 좋은 사람들 많이 놔둬봤자 안좋았걸랑 ㅋㅋ 다른 마피아들이 다 반대했지만 내가 우겨서 너 죽였다 사실 ㅋㅋㅋㅋㅋ 형이 사랑하는거 알지? ^^ 우매한 대중들을 이해해주렴~

 

어느날문득 - 지구, 역시 마피아의 희생양 ^^;; 지구야 말빨 좋으면 다 주겍 되어있어 ㅋㅋㅋ 너 참 너무한게, 왜이리 내가 그토록 탐내던 모모하고 하얀 성을 혼자 독차지한거니! 좀 너무한다 ㅠㅠ 다음부턴 분배하자꾸나 ^^;; 그나저나 넌 여전히 얌전하구나 ㅋㅋ 좀 같이 어울려서 놀자 어허 ㅋㅋㅋ

 

아맘때님 - 아 첫날에 인사했었는데 기억하실런지 모르겠네요, 저를. 혼자 양복입고 생쇼하고 있었으니 기억하시리라 봅니다 ^^ 잘 들어가셧는진 모르겠네요. 8월달에 한 번 뵙고 이번에 또 뵈엇는데도 여전히 거리감 있는 ㅠㅠ 다음에 또 뵈어요!

 

모토 - 이야, 송이 ㅋㅋㅋ 너 정말 욕봤다 ^^ 말도 안 되는 텔레토비 대본 쓰느라 고생 많았지? ^^ 물론 대본 슬쩍 보니 진척이 별로 없었지만(!) 그래도 얼마나 막막했겄냐 ㅋㅋ 내가 챙겨준거 인상깊었다고 했는데, 사실 난 챙겨준거 잊고 있었음^^;;; 너 8월달보다 더 이뻐졌어 ㅋㅋ 애니고에서 많이 배우길 바란다 ㅎㅎ 같은 비틀즈빠로서 하이파이브! 

 

귀맛 - 이건희 회장님, 안녕하신건희? ^^ 난 첫날밤에 너의 해박한 지식(?)에 많이 놀랐단다 ㅋㅋ 정말 넌 뭘해도 깊이 파는 것이 좀 개념인이구나 ^^ ㅋㅋㅋㅋ 지혜누나랑은 잘 지내지? 백년가약하거라 ㄲㄲㄲ 근데 이야기글합평회도 저버리다니 =_=

 

여탐 - 혜지! 이 귀여운 것 ㅠㅜ 정말 동생 삼고 싶은 녀석 ㅠㅠ 근데 맞을 짓도 많이하고 ^^ 까불면 얄짤없다는 것을 숙지시켜주갔어 ^^ 캠프땐 별로 못본 것 같아서 아쉽다 ㅋㅋ 마피아때 내가 계속 꼼지락거린거 밀고 안해서 고마웠고 ^^ 나중에 맛잇는거 사주고 싶지만 돈이 없음 ^^ 서울가면 늘 만나는 녀석 ㅋㅋ 다음에 또 보자~

 

소회 누님 - 의정누님 ㅜㅜ 저 놀리는게 아니라요, 정말 저 나즈굴 팬이거든요? ㅜㅜ 와이번 목소리도 짱 좋아하고요 ㅠㅠ 정말 누님 그것 때문에 정말정말 존경해요! 그리고 정말 이쁘신 누나 ㅠㅠ 처음에 제 이름 이쁘다고 하셔서 감사해요 ^^

 

꿈바라기 형님 - ㅋㅋㅋㅋㅋ 혀엉 108호에서 있었던 사투는 과감하게 생략할게요 ㅋㅋㅋㅋㅋ 형 제가 사랑하는거 알죠? ^^ 합평때 너무 공격만 해서 죄송해요 ㅠㅠ 다 애정이 있어서 그러는 거임 ^^ 형님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하는 거 알죠? 성격도 좋으시고 많이 본받을 형이라 생각해요 ㅋㅋ 싸랑함 ^^♡ 아나, 근데 나 사랑한다는 말만 몇번 한거지 이글에서.. 점점 쉬운 남자가 되고 잇어...

 

마유미님 - 마유미씨? 정말 전 왜 이분도 기억이 전혀 안 나는거죠? ㅜㅜ 요즘 치매끼가 있어서... 죄송합니다! 다음엔 서로 기억나는 행동 많이 해요 ㅋㅋ

 

초록빛동화 누님 - 아, 맞다! 뭔가 허전했다 싶었더니 누나가 없었군요 ㅠㅠ 누나 후기니 당연히 누나가 없지... =_=;;;누나 텔미춤 못춰드려서 죄송해요 ㅠㅠ 그렇지만 정말 못추는 걸요 ㅠㅠ 다음엔 현실에서 가능한 걸로 약속드릴게요! 아름다우신 누님 존경하는거 아시죠? ㅋㅋㅋ

 

*이 후기의 결론 : 말 적게 하신 분은 모두 저와 대화 ㄱㄱ

                  뵌 기억 없으신 분은 만남 주선 ㄱㄱ

                  별로 안 친해진 분은 저와 연락 ㄱㄱ

                  날 사랑하는 분은 제게 관심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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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슬기누나걸로 슬쩍퍼와서 후기 써봣는데... 으아.. 정말 많네요... 근데 이거 참가자 전원 다 있는 목록 맞죠? 없는 분 있으면 리플 ㄱㄱ

 

참 저 다시 연락처 적을게요 ^^;; 제가 첫빠로 와서 적었다보니 제 글은 한참 밀려나서 묻혔더라고요 ㅠㅠ

휴대전화는 010-2964-6977이고요.

msn은 kimkabyong@hotmail.com

싸이는 kimkabyong@naver.com (근데 관리는 안 해요 ^^;;)

네이버 블로그는 http://blog.naver.com/kimkabyong 랍니다!

모두 문자보내주시거나 저 등록해주세요 ㅠㅠ

요즘 많이 심심함..(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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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6건

  • 익명

    슬기누님//아!!!!!!!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누나 실수에요 리얼리!!! 누나 얼마든지 존경하고 말고요 ㅜㅜ 이미 하고 있잖슴!! 춤말고 가능한거! 순영//ㄴㄴ 이미지는 이미 각인됨 ^^ 코코팜에게 집요한 소녀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혜림//아니

    • 2008-01-18 04:48:01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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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대화가필요해♪

    • 2008-01-17 23:04:30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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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예 다음번엔 많은대화를! 전 집요하지 않아요 단지 코코팜이 너무너무너무 좋았을뿐이에요 ㅋㅋㅋ ㅎㅎㅎㅎ

    • 2008-01-17 22:39:44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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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압.......난...빼먹었다

    • 2008-01-17 00:05:14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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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지구//역시 넌 뭘 아는듯 ^^ 넌 훈남임! 정우영선생님//그래도 그땐 흠칫 놀랐었어요 ㅋㅋ 깊은 뜻이..ㅠㅠ 감사합니다, 더욱더 정진할게요! 진선누님//순수할뻔했..(퍽) 네 더 재밌게 놀아여 ㅋㅋ

    • 2008-01-16 21:10:39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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