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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푸후기 제가 제일 마지막일듯? 저 퇴원했어요ㅋㅋ

  • 작성자 이그림
  • 작성일 2008-01-17
  • 조회수 3,002

캠푸후기

 

 

 

저 퇴원했어요 ㅋㅋㅋ

 

걱정끼치기 싫어서 말 안하려고 했는데 피노키오가 광고쳐놔서 어쩔수 없이 다 퍼졌네요ㅜㅜㅋㅋ 걱정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근데 필명 '' 님 누구시죠 본명이나 생김새에 대한 설명좀 해주세요 ㅋㅋㅋㅋ)

 

안그래도 힘들던 얼굴과 필명과 실명이 매치가 시간이 지나며 점점 더 힘들어져서
관둘까하다가 약속한거 허언만들기 싫어서 그냥 해요
대신 목록복사 안하고 그냥 생각나는대로 ㄱㄳ하겠습니다ㅋㅋㅋ

(혹시 실명따로 필명따로 두번씩 언급되는 분 계시면 복받으세요^^....이해해주세요흑흑 저 아직환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천안터미널에서 만난 김소울님...영혼이...정신이^^ 반가웠어 인상이 강렬했어요 히히 뭔가 스타일이 ㅋㅋ
연별이한테 형이라고 문자해서 남자인줄 알고 기대....했...뭐 딱히 그랬던건 아니고요^^
히치하이킹(!)도 재미있었음 나의 예언 적중한거 맞지 ㅋㅋㅋ

 

 

 

가서 나에게 처음 악수해준 연화도령ㅋㅋㅋ
이름 두번밖에 안물어보고도 외웠다 으하하 나 너 너무 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합평 때 급호감

책받아가야겠단 핑계로 나의 폰번호를 따갔으니 연락하도록 해

안그럼 책이고 뭐고 없음^^

 

 

 

어느날문득님 죽을죄를지었어요 정말 미안해요 미안미안 이말 한 열번은 한것 같은데 전혀 용서해줄것 같은 기미가 안보이던 님 ㅠㅠ게다가 마피아때 은근히 쌓인걸 푸시는듯 보였음
으엉엉 저 그때 시민이었어요 참고로 ㅋㅋㅋㅋㅋㅋㅋ김대진죽어라~~~~ 하튼 언제라도 저에게 주고싶은 책이 생긴다면 연락해주세요 황태자비들고 바로 튀어나갈게요 ㅜㅜ 용서해조 ㅠㅠ

 

 

 

그냥나비 나비도 예쁘고 은재도 예뻐 이름이 예쁜 나비 나한테 첨으로 친하게 지내자고 ㅋㅋㅋ 의도는 쫌 불순했으나 ㅋㅋㅋㅋㅋㅋ해줘서 고마웠어 좋았구 나중에 내가 잘 못챙겨줘서 미안해 ㅠㅠ 사실 내가 챙겨줌을 당해야 하는 상황이긴 했지만 하튼ㅋㅋ

 

 

 

감뇽이!!! 감뇽이에겐 미안하고 고마운마음 뿐 ㅋㅋㅋ 지렁이 짓밟아서 미안해 4시간동안 방바닥 닦고 다니게 한것도 미안하고 첫날 저녁에 여러가지로 고마웠음 든든했어 넌 약속지켰음 간지남^^ 그치만 둘째날 합평중간에 마피아하러 간건 각오해 ㄱ-ㅋㅋㅋ

 

 

 


찐빵 진선이 왠지 이름이랑 얼굴이랑 어울려서 금방외웠음! 언니라고 해서 미안해 ㅠㅠ 내가 원래 쫌 예뻐보이는 사람보면 다 언니인줄 아는 경향이 있음 ㅋㅋㅋㅋㅋㅋ(이건뭐) 우리 진짜 쫌 더 친해지자 대화 마니 못해서 넘 슬펐엉 동갑여자도 마니 못봤는데 ㅠㅠ흑 진실겜방에서 금방 나가서 미안해. 기회는 또 있겠지^^

 

 

 

 

유하언니 언니 저의 일생일대의 고비 위험한 순간에 적절한 비품을 제공해준 은혜 절대 잊지 않을게요 꼼꼼하고 귀여운 언니 합평 즐거웠어요. 언니 작품 너무 좋아요 우리 뭔가 공감대형성? ㅋㅋㅋ또해요^^^^*

 

 

 


레몬섬님 진짜 아쉬워요 흑 나의 제안을 모조리 다 거부해버리신 ㅋㅋㅋㅋㅋ그치만 뭐
집은 철원이어도 서울이 놀이터이신듯 하니깐 언젠가 또 보겠죠^^ 합평때 안오셔서 미웠음 담에 레몬섬님 글 갖고 해요 나 열심히 읽어갈게요ㅋㅋㅋ 잘쓴다고 자자하던데 기대해야지 흐흐

 

 

 

살림소사형 형 내가 첨부터 야자해서 미안 그래도 나 이쁘니까 봐조 ㅋㅋㅋㅋ 제발 옷좀 갈아입고 이제 딴데 가서도 발좀 잘 씻고 다녀 ㅋㅋㅋㅋㅋ 형 그 구석냄새나는 방 이미지를 탈피해야 하는 일 잘된다?! ㅋㅋㅋ 휴대폰에 볼것좀 만들어놓고 다니구 ㄱ- ㅋㅋ 내 엠센 어딘가에 써놨으니깐 보고 등록해 안갈쳐줬다고 나중에 발뺌하기 없기 그리고 나 악마아님 외모로보나 영혼으로 보나 형이 나보다 더 악마에 근접함^^

 

 


이혜민오빠 나에게 본인이 엘리트라고 생각하냐고 물어봐서 나를 당황하게 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인적으로 저는 글쟁이들은 다 나름대로 엘리트라고 생각해요 (수줍) 그리고 오빠가 가져온 할리갈리로 인해 내 손가락이 얻은 재앙은 두고두고 기억하겠어ㅋㅋㅋ

 


꿈바라기아저ㅆ...오빠.....^^ 오빠 어쩜 그런식으로 나와 연화도령을 엮을 수 있는거죠 흑흑 오빠땜에 내가 연화도령에게 졸지에 책을 줘야하게 됐잖아요 ㅋㅋㅋㅋ 그치만 뭐... 어차피

과분했으니깐 그리구 합평때 재미있게 해줬으니깐 용서해주겠어요^^ ㅋㅋㅋ책 가져가느라 가방무게 완전 거대해짐 또 봐요 뭔가 푸근하게 생기신 흐흐

 

 


악인님 오빠가 나에게 신경쩜쓴거 알고있지롱ㅋㅋㅋㅋㅋㅋㅋ고마웠음 폭죽놀이도 짱 즐거웠고 캠프끝나고도 계속 쭈욱 고마웠어 이제 몸 좀 챙기고 위에 구멍난것 좀 매우고 잠 좀 제때 자도록 해ㅋㅋㅋ감기보다 사랑스런 사람이 나타나길 바랄게 ㅋㅋ

 

 

 


재훈오빠 오빠필명이 이이체라는 사실 갔다와서 알았음 자게에서는 그토록 점잖은척 하더니 실상은 그지경이었단말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나 아줌마 아님^^ 아가씨라는 참한단어가 있음 오빠는 아저씨 맞음ㅋㅋㅋㅋ메롱

 

 

 

귀헌이 너는 '누나' 발음하고 '너' 발음하고 구분이 안된다 근데 나보고 너라고 해도 별로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아서 뭐라고 하질 못하겠어 ㄱ- ㅋㅋㅋㅋㅋ 그치만 그래도 동생임^^ 우린 요정의 불빛을 함께 본 사이 ㅋㅋㅋ 나보고싶다고 울지마라 난 안우니깐 걱정마^^ 글고 너도 집에 좀 들어가 제발ㅋㅋㅋㅋ

 

 

 

애화 날보고 처음 할말이 보라돌이뚜비밖에 없냐 짜식아ㅋㅋㅋㅋㅋㅋㅋㅋ죽으려고ㄱ-

그리고 마피아때 고마웠다 사회자^^^^^^^*

뉴페라 아무것도모르는수줍은맑고깨끗한영혼인 나에게 첫마피아 표를 대놓고 몰아주고 판깨서 고마웠어^^^^^* 진실겜방에 안들어가겟다고 한건 쫌 미안하다 담기회를노려조

나 퇴원했으니깐 이제 곧있으면 호출한당 흐흐 약속한대로 나에게도 두근두근콩닥콩닥한 시간을 선사해줘 ㅋㅋㅋㅋ

 

 

 

서리 으이구예쁜이 ㅋㅋㅋㅋ문자고마웠엉 그리고 자꾸 나에게 그림씨라고 부르지말고 누나라고 하렴 난 개인적으로 어여쁜것들에게 누나소리듣는게 좋단다 ㅋㅋㅋㅋㅋ막요러기 우리 또 봐야지?! 왠지 이유없이 서리에게 의지하다 온것 같은 기분이 든다 뭐지 이거 ㅋㅋㅋ서울와서 연락해 아가

 

 

 

여탐 으이구예쁜이2 ㅋㅋㅋㅋㅋㅋㅋㅋ너 쫌 마니 땡기는데 ㅋㅋㅋㅋㅋ심하게 끌리는데 ㅋㅋㅋㅋㅋㅋ어쩌다보니 정신도 없어서 끌고오는데 실패함 ㅠㅠ 그 캠프 원래 쫌 정신없는듯ㅋㅋㅋ 다음기회를 노리겠어 계속 앵겨 예뻐해주겠음ㅋㅋㅋㅋ

 

 

 


황대의 넌 누나 또 보면 조심해 알겠지^^ 더 착해지고 순해져서 나타나지 않으면 옷장에 또 가둔다...........아 이게 아니고

 

 

여러분 여기서 사태수습+상황설명을 좀 하겠습니다.
제가 106호 사물함 문짝을 부셨다는 것은 진실이 아닙니다!!!
먼저 황대의가 사물함에 들어가서는 자긴 거기 들어갈 수 있다고 잘난척을 하잖아요 ㅋㅋㅋㅋㅋ그래서 내가 나도 들어갈수 있다^^ 요러고 들어갔는데 대의를 위시한 그 방의 여러 오라버니들 ㄱ- 이 날 가둔게 먼저입니다. 그래서 내가 가까스로 빠져나온 후에 대의가 또 옷장에 뽀르르 들어가길래 그 앞을 막고 앉아있었을 뿐이에요. 황대의가 문을 괜히 발로 차서 부서진거란 말이죠ㅠㅠ  쫌 기다렸으면 나도 금방 시시해져서 비켜줬을텐데 참을성없는놈 그리고 저도 등 아야했어요 흑흑 왜 아무도 그건 몰라주는거지 ㅜㅜㅜㅜㅜ 어쨌든 황대의 내가 후기 젤 길게 써줬으니깐 영광으로 알렴^^

 

 

 


황여진...인가 의진인가 ㅠㅠ 미안해 하여튼 얘 너는 좀더 카리스마를 길러야겠어 그녀석이 니가 둘째누나라고 그렇게 못되고 만만하게 구는거야 알겠니 담번에 또 말 안들으면 끌고와

본때를 보여주겠어!!! 버럭버럭

 

 

 

루댜 우리 대장얘기 해야하는데 ㅠㅠ 기회도 못잡고 조별활동할때 계속적으로 피곤해보였음 ㅠㅠ 사실 우리 조별활동? 촌극준비할때 좀 피곤했엄 모두다 ㅋㅋㅋ 담에 기회를 노리자 흑흑

미안해요

 

 

 

 

일기장님 촌극시작할때 분위기 몰아준거 ㄳ 결과적으론 아무소용이 없긴했지만 ㅠㅠㅋㅋㅋ 그리고 몰카찍으신거 다 어쩌셨나요ㅋㅋㅋㅋ 웬만한건 갠소해주세요 ㅠㅠ 아나너무 추한 모습을 마니 찍힌것 같아 흑흑

 

 

 

 

모토 디자인고에 입학할 "예정"이란것 땜에 가장 스트레스는 마니 받은듯 ㅜㅜ 그치 ㅋㅋㅋ 나 좀 더 가까워지고 싶었는데 분반활동이 너무 정신없게 돌아가서 제대로 말도 못나눴다 흑흑 그래도 너 이름 외웠엉 송이!! 히히 우리 밥도 같이 먹은 사이임(맞지?;;;;) 새롭고 신기한 학교생활 열심히 하렴^^ 건필!

 

 

 


나만나 성민이!!! 성민아 너에 대한 얘기는 가기전에 이우진에게 마니 들었단다 특이한옷이 너무너무 잘어울리고 잠실역에 대형스크린으로 얼굴이 광고되어있단 얘기까지 ㅋㅋㅋ오늘 너랑 정말 닮은 그 캐릭터가 있는 다이어리를 봤어 진짜 너랑 닮았다 그 광고에 있는 캐릭터랑ㅋㅋㅋ어쩜 그렇게 무심한듯한데 귀여운지ㅋㅋㅋ 으으동생삼고싶다 아니다 동생삼기에는 내가 언니라서 주눅들듯 ㅠㅠㅋㅋㅋ

 

 

 

 


유경이 후기보고 흠칫놀랐음 뭐지 ㅋㅋ요러다가 비로소생각해냈당 뭐 그런걸 갖고 미안해하니 내가 곤란한 부탁해서 미안함 ㅋㅋㅋ처음에 먹여주려던 과자 안먹어서 미안해 그치만 다 갚았다 그치?! ㅋㅋㅋ

 

 


한솔이ㅋㅋㅋㅋ너에겐 빵상이라고 인사를 해주겠다 ㅋㅋㅋㅋ 난 이세상에 없는 사람임ㅋㅋㅋㅋ그러나 간지.......아 이게 아닌데 한솔아 맥도날드에서 즐거운 점심이었어^^ 비록 내가

잠이부족하고 제정신이 아니라서 제정신이 아니었긴 했지만 ㅠㅠ 담에는 제정신일때 좀 더 많은 얘기를 나누자히히

 

 

 

찬길이오빠...찬익이오빠인가.......하여튼 둘중에 하나 나보다 나이 많으시고 합평같이 한분 ㅋㅋㅋ아닌데 둘다 합평같이 한것 같은데 ㅠㅠ 하여튼 좋은 말씀 감사했어요 저 전혀 기분

나쁘지 않고 재미있었어요 히히 또 합평했으면 좋겠음!!!

 

 

 

언덕위의고양이님 나한테 말 놓으셔도 됨^^ 왠지 모르겠는데 둘째날 합평때 캠프와서 처음뵌듯ㅜ 그때 뭔진 까먹었지만 날카로운 지적을 여러번 하셨던게 인상에 남았음.  집가는날 아침에 혼란스럽게 만들어서 미안해요ㅋㅋㅋㅋ그때 내가 제정신이 아니긴했음 그치만 진짜였어 모르겠었거든

 

 

 

느루님 나긋나긋한 말투와 엄청난 내공이 엿보이는 패턴화!!!

진짜 인상적이었어요 ㅋㅋㅋ 사투리도 예쁘게 들릴 수 있다는 것을 알았음 히히 여러가지 지적과 말씀 감사했어요 합평 진짜 즐거웠음.

 

 


우중낭인 우중낭인처럼생긴우중낭인.....ㅋㅋㅋㅋㅋㅋㅋ모두 잠들뻔한 침묵게임을 웃기게만들어준 우중낭인 영준오빠가 경고해준 우중낭인 잊지 않을게요^^ㅋㅋㅋㅋㅋ

 

 

 

 

외계인님 다음부턴 내가 말을 해주기 전에 먼저 내 번호를 따가도록 하세요^^^^^* 아 이제 번호가 있구나 ㄱ- 쏘리 ㅋㅋㅋ

하여튼 늦게 온 주제에~~~ 맛있는것도 안사오고 '병신'으로 만회가 될것 같아?!!! ㅋㅋㅋ흥 그리고 동문gonnabe가 아니라 wannabe 아닌가 오빠^^^^?(싸가지없는놀이하기ㅋㅋㅋ)마지막날 밤에 뭔가 오빠와 더 떠들 수 있었을 것 같은데 말 마니 못해서 아쉬웠음 그치만 난 제정신이 아니었어.......ㅠㅠ 또봐.

또보겠지뭐. 지겹도록 볼것같다 앞으로^^*ㅋㅋㅋㅋ

 

 

 

 

연별 같이갔다 같이있다 같이온 연별 아무래도 넌 그냥 스킵 ㅋㅋㅋㅋㅋㅋ

 

 


자연언니! 캠프에서는 좀 아쉬웠어요 ㅜㅜ 제가 좀 빨빨거리고 돌아다니느라고 진지한 대화를 나눈 분이 별로 안계셔요 그치만 언니 참 좋은 인상이었음 캠프가기전날 영풍문고에서 뵈었을 때도 그랬고 캠프 도착하자마자 가방은 스스로 알아서 들고올라가라고 눈을 부릅뜨실때도^^ ㅋㅋㅋ 폭죽놀이는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하세요 따뜻할때 헤헤

 

 


........ 냄새나는 방에서 보여준 까칠한 모습 잊지 않을게 내 스타일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가 나보다 어리단 얘기 듣고 깜짝놀랐어요 사실^^ 근데 캠프전날 거기서 자연언니랑 뭐하고 있었니+_+? ㅋㅋㅋㅋ요런다

 

 

 

 

슬랜........ 머리띠를 자랑하다가 정작 내가 머리띠한거 봤다그랬더니 수줍어(?)하던 너. 마니 보진 못했지만 뭔가 겉과 속이 같다는 주장을 하던게 기억에 남았음ㅋㅋㅋㅋ겉과 속이 같은게 좋은지 좀 더 두고 보겠음?^^ ㅋㅋㅋ

 


초록빛동화언니 언니 저희방 방장(?)이셨는데 방에 잘 안들어가서 죄송해요 ㅠㅠㅋㅋㅋ 언니 성격짱좋으시다는 ㅋㅋ얘기 마니 들었는데 겪어보지 못해서 아쉬...ㄱ- 가 아니고 진짜 그러신것 같았어요 ㅋㅋㅋ 궁냥에서 자주뵐게요 히히

 

 

 

백지윤 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화다운 대화를 못나눠본것 같아요 죄송해요 흑 그치만 창훈오빠가 사진찍어달라고 했을때 짱 활짝 웃으며 기꺼이 해주셨던거 고마워요 담에 만나면 우리 좀더 즐거운 대화를 ㄱㄱ

 

 

하늬별님 진주귀고리님

두분 모두 합평에서 뵌거 맞죠?! 헤헤 합평은 제가 캠프가서 한 몇 안되는 진지한 대화(?) 중 하나...가 아니라 거의 유일한듯 =_= 하여튼 그 시간 함께 해서 즐거웠어요 진주귀고리님은 뭔가 많이 배워가시려는 자세가 되게 예쁘고 멋져보였어요 귀여웠어요 ㅋㅋ

하늬별님은 씩씩하게 합평하시던!!! 그 확신의 찬 목소리와 귀여운 파마머리 아직도 기억나요 ㅋㅋㅋㅋ합평 말고 딴거 게임같은거 할때 같이 했으면 재미있었을텐데 아쉬워요 흑

 

 

 

개탁자!!!!!!!!

대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가웠어요 진짜진짜진짜진짜 반가웠음 그래놓고 까먹은건 어쩔수 없는 나의 장애라고 받아들여줘 ㅜㅜ 히히 담엔 안까먹을게 진짜로!

 


관리자선생님
제게 문자 보내주신대놓고 안보내주신건 참 실망스러웠지만 정말 제 예상과는 다른분이셔서 깜짝 놀랐고 매우 즐거웠어요 ㅋㅋ 좋았다는 뜻이에요 히히 왠지 궁냥이 이렇게 웃긴 데에는 선생님님 영향이 큰듯^^ 만나뵈어서 반가웠어요!

 

 

 

정우영선생님!
로비에 처음 모이는 순간부터 제 신비주의를 모조리 무너뜨려버리신 ㅠㅠ 글틴분들은 학벌이나 학력에 상관없이 모두가 글틴캠프를 빛내주고 수준을 높여준다고 생각해요 ㅋㅋㅋ 그치만 저희 분반에 일부러 김경주선생님까지 내쫓으시고 오셔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럼에도불구하고 촌극에서 참담한 기분을 맛보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흑흑 선생님 좋아합니다!!

 

 

 

김경주선생님
나의 로망ㅋㅋㅋ선생님이 제가 배정된 분반 담당선생님인걸 보고 얼마나 미친듯이 기뻐했는지 몰라요 ㅋㅋㅋㅋ 실제로 뵙기 전에 수많은 사람들에게 선생님에 대한 제 환상이 환상이아니라 환각이라는 소리까지 들었지만 환상은 확신이 됐을뿐이었어요. 진짜 해주신 한말씀 한말씀이 전부 가슴에 와 닿았어요 조용히 마음 깊은 곳에 가라앉혀놓았어요 나중에 놀러갈게요 사무실로! 기쁘게 맞아주셔야해요 ㅋㅋㅋ

 

 

 


초록불선생님
선생님!!!!!!! 같은학원출신이라는게 마치 동문을 만난것처럼 이렇게 반가울줄 몰랐어요 히히 왠지 다음에 선생님을 뵈면 여태 학교에 남아있는 오래된 선생님들을 뒷담화하게 될듯해요 ㅋㅋㅋ 이야기방 선생님이셔서 왠지 더 정이가고 제 소설도 제가 원하는 방향 원하는 방식을 다 잡아서 받아들여주신 것 같아서 되게 기쁘고 좋았어요.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합평 같이 하신 분들과 같은 분반 혹은 같은 방이셨던 분들
저와 한마디라도 나눠보셨던 분들 제 얼굴이나 이름이나 하여튼 뭐라도 기억하시는 분들 제가 빠뜨렸을 수많은 분들 진짜 죄송해요ㅠㅠ 병원에 며칠있다보니 안그래도 안좋은 기억

력이 더 심해졌고 사실 요 위에 쓴 분들도 얼굴실명필명그리고 나와함께 한 기억이 매치가 안되는 분들 많아요 ㅋㅋㅋ이해해주세요 으음

기억이 더 나는대로 가끔 업뎃할게요(...)......가끔! ㅋㅋㅋ

 

(아 나 그래도 생각보다 마니 외운것 같아서 기쁘다 흐흐흐흐......)

 

 

 

막장 아줌마 소녀시대(?) 뚜비... 별명 마니 얻어갑니당
캠프는 뭐
누구말대로 적당히 정신없고 적당히 즐거웠습니다.

좋은 인연은 계속되겠죠

 

 

 

엠센 naroi415@hotmail.com
싸이 www.cyworld.com/EUN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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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9건

  • 익명

    헐...어디서 다들 부담스런 소문(!)을 들은건지 ^^;...누가 그러던가여 내 성격이 좋다고 ㅋㅋㅋ 암튼 좋은거지만 /ㅁ/

    • 2008-01-23 03:38:11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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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그림

    백지윤/ 기억해요 ㅋㅋㅋㅋ 추가했어요 흑 삐치지마세요 ㅠㅠ 슬랜/ 알겠음 ㅋㅋㅋㅋ 정우영샘/ 꺄 저 밥얻어먹으러 갈게요 그럼!! ^^

    • 2008-01-20 23:51:16
    이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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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우영

    신비주의는 폐쇄를 가져오므로 배격해야 한단다. 드러나면서도 드러나지 않는 게 신비주의이지. 고생했다. 갑갑함 털어버리고 건강하게 잘 지내라. 오, 놀러오면 맛있는 밥 사줘야지 물론.

    • 2008-01-19 13:15:35
    정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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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난 표리부동한 남자가 아닒

    • 2008-01-19 11:57:58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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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전 기억 못하심? 사진까지 찍어드렸건만^^ 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에겐 다음기회, 이건 거 없읍니다 ㅋㅋㅋㅋㅋㅋㅋ

    • 2008-01-19 02:30:01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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