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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는 좀 늦게 올려야 제맛

  • 작성자 straycat
  • 작성일 2009-01-26
  • 조회수 3,145

 

 

안녕하세요 straycat 아리스웨더 훈이 닉쿤 등등

어쨌든 저 왔어요

후기가 늦은 건 절대 귀찮아서가 아닙니다

네이트온에서 나에게 말을 걸었던 님하들은 아시겠지만

요즘에 푹 빠진 사람이 있어서요

 

 

 

 

 

 

그렇죠 이슬양 사랑합니다

 

 

 

 

 

여튼 잡설은 여기까지 하고 1인평갈께요

 

강무성(플라이트) - XXX 왜 임마 불만 있냐 누가 그렇게 커서 면상 안보이랬냐 못알아볼수도 있지 뭐 ㅇㅇ.. 엉덩이는 괜찮냐? 밥은 잘 먹고 다니냐

서울오면 연락해라 때려주마

 

강민이(아련) - 목소리가 진짜 멋있었다 언니언니 하고 불러주는 것도 감격이었어 같은 조였는데 참 잘해줘서 고마웠다 귀여운 소녀

 

강예은(FAY) - 같은 조가 아니라 말을 못섞어 봤던 하지만 귀여운

 

강지구(어느날문득) - 뭐 이새끼는 나한테만 덤벼 뒤질래? 하여간 강지구 저놈은 ㅇㅇ.. 송이한테 연락해보마 잘좀 해보라고 밥사줘

 

공지혜(선율) - 언니랑 미묘하게 말 많이 못했던 것 같아 서울에 있다구? 건희랑 같이 불러줘 달려갈게 근데 무슨얘기 할지 초큼 무섭당(...

 

깁갑용(마돌이,내이름은김감뇽) - 아 김카뵹 너와 사이좋게 다녀온 캠프라 기분이 줜내 좋았음 배에 갑옷은 언제 빼는 거임? 긁기 좋더라 남자 좀 칭찬하지마 유스핀미 롼롼 생각난다 서울 와라 오예

 

김건우(밥공기) - 말을 못섞어봤어요 다음에 저랑 롯데리아에서 세시간 개겨보실래요?

 

김나윤(꽃분홍) - 계속 웃던, 나에게 책을 준 귀여운 소녀 아아아아 이번 캠프에는 귀여운 소녀가 많아서 행복했어요 병신 게임에 절대적으로 불리해 보여

 

김병석(희나리) - 아 병석이 오빠 사실 말 좀 하고 싶었는데 제가 워낙 뛰댕기느라.. 문자해여 가까이 살면 밥좀 사주세요 궁합니다

 

김선아(우주야) - 헤드폰 낀 미소녀 아아아 말좀 해보고 싶었는데에에에에에에 진짜 이뻐서 볼도 꼬집고 싶었어요

 

김세아(얼룩말) - 여기도 이뻤는데 뭔가 무섭무섭 포스가 함께하는 소녀 같았지만 그래도 상냥할 거 같아요 다음에는 말좀 해주세요 은근히 소심합니다

 

김윤희(다반향초) - 완소 윤희언니 살포시 나를 뒤에서 안아주었죠 그렇습니다 언니 사귈래?(.... 자주 놀자 이제 뭔가 못만나고 있어 같이 혜지를 물어뜯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 조만간 외계인 죽일거니까 잘해줭

 

김정진(종이향기) - 마지막 날에 나에게 번호를 가르쳐준 정진군 목소리가 그윽하더군영 뭔가 성숙한 남자의 풍모읾 한마디로 잘났다공 ㅇ

 

김혜원(Lejardin) - 여기도 미소녀, 눈요기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소녀 너무 좋아요

 

목소영(꿈잎) - 저기도 미소녀, 죄송합니다 말을 못나누어 봣어요 친해지죠?

 

문지호(유빈) - 어린 소년이 한 명 있다 했더니 시겟.. 클리닉때 격하게 졸던데 몸은 좀 괜찮아요?

 

박기영(멍멍이) - 기영아 미안하다 난 너 오빤줄 알았다 ㅇㅇ.. 착한 녀석 근데 역할에 몰두 슬픈 괴물을 만들었다 ㄳ 분명히 니 대사는 고기 밥이었는데 어느새 ㅁ나어ㅏ미너아ㅣ머니ㅏ 가 된거냐 문자해라

 

박민규(레이피어) - 미쳤어~ 지금쯤 괴로워하실 거 같아서 놀리진 않을게여 고우시더군여 감뇽이를 조심하세요

 

박서련(레몬섬) - 경,축! 예쁘게 사귀세여 매력있는 서련 누나

 

박서영(박소천) - 처음 덜 깬 나의 모습을 보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내가 처음으로 안내해줬음 하하하하하하하하 내가 찍었다 하하하하하하 우리 친하.....지?

 

박소정(로자르아힘) - 아 이 귀여운 커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완소야 소정이 내꺼임 변태지 건들지 마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포시 수줍게 앞으로 안겨들던 너의 모습이 아직도 선명하구낭 .. 하악하악 데이트 할래?

 

박운선(1937년4월17일) - 왜 크리스티 작품이 부록인거죠, 케로로 스티커 결국은 우진님 한테 강탈당하셨던 ㄷㄷㄷ.. 시크하신 님 멋져요 팬까페 만들어도 되나요

 

박종성(시끌) - 필명과 뭔가 상반되게 조용한 분위기이신듯? 저에게 시끌시끌 해주세요 뭔가 목소리 제대로 들어보고 싶

 

박찬길(참기름) - 형 밥사주나요? 비누줍게 해서 미안 하지만 결국 안주웠습니다 삼월달에 군대가시져 밥사주고 가세요 찬길형 언제나 은근히 의지하고 있습니다 문자 자주 할게

 

백지윤(도도한여자) - 요 패션 리더 어디서나 옷 잘입고 다녀서 부럽부럽 그대는 간지녀

 

변혜지(여탐) - 계속 실종되는 여탐 궁댕이 때려야지 물어버릴테다 식빵 섬섬이를 내놓으련

사랑한다

 

선정문(바슬바슬) - 귀여운 커플의 한쪽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느그들 두명은 깨물어주고 싶당 ㅠㅠㅠㅠㅠㅠㅠㅠ영어가르쳐줄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나가 그때 퍼붓고 있어서(..

 

설동환(???) - 오예 레전드 설간지 자주자주보져 형은 날 너무 무서워하는거같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사줘요 빚진거 있져?^ㅡ^

 

송슬기(초록빛동화) - 귀엽고 예쁘고 고현정닮은 우리 슬기 언니 사진찍느라 고생해써 근데 이제는 왠만하면 그냥 그 해의 사진을 올려주지 않겠어?(... 궁금해

 

엄지(가루비) - 요기도 귀여웠... 나한테 책받아갔져? 하아 뽀송뽀송해보여서 설렜어여

 

오빛나리(WriterN) - 예쁜.. 눈이 마주쳤는데 가슴이 덜컹하더라고여 친하게 지내여

 

오수인(허공) - 글 잘쓴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뭔가 말을 잘 하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던듯 동갑입니다 친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저는 스마트한 녀성도 좋아해요

 

윤경주(실락원) - 말을 못나누어 보았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음엔 커서 갖다대고 오른쪽 클릭한다음에 대화하기 누르시면 됩미다 

 

이건희(귀맛) - 수고했다 건희얔ㅋㅋㅋㅋㅋㅋㅋㅋ 불미스러운 일은 신경쓰지 말고 잘 지냈음 좋겠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동생 ㅠㅠㅠㅠㅠㅠㅠ 지혜언니랑 같이 불러랑 시간있음 나간당 케케

 

이경엽(이혜민.) - 언제나 열정적인 경엽형 저한테 맞으면 아픕니다 매우 아픕니다

 

이리예(등푸른생선) - 아 리예 쿨 쏘쿨 초록불 선생님께 우리 글 무시하시면 안된다고 전해드리렴 그건 다 최성열 탓이당 ㅠㅠㅠㅠㅠㅠㅠ 다음에 또 보자 헤헤

 

이명규(꿈바라기) - 랔몬랔몬 우오오오오오 내가 언제나 불타오르는 락몬 영화 쏘세요 알았져 문자도 좀 하시구여 게임하느라 바쁘나여? 지금 내 약속을 튕기나여?

 

이완희(흑련) - 살은 빠졌다 이 새캬 고쓰리가 끝났는데 살도 안빠지면 무슨 개 비극이더냐 이 십생키 시비걸지마 다음엔 훅을 배워가겠어

 

이우진(연필로그린별) - 꺄 물주오빠 돈주나요 프레스토 사고 싶어여.. 밥사주세여.. 한솔이랑 같이 쳐들어가야게씀 '다소' 사랑합니다

 

이정은(J.L) - 이국적인 소녀였습니다 노래 잘 들었어여 말은 못나눠봤지만 케익 맛있었나여?

 

이지예(초록불선생님 둘째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예야 그만좀 웃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핸드폰에 동영상 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케케케

 

이진선(찐빵) - 언니 머어어엉 하고 있었져 다 알아여 일은 잘 해결되었나 모르겠네여 반가웠어 다음에 보면 맛있는거 사주기 헤헤헤헿

 

이한솔(어린왕자를사랑한아이) - 아 한솔아 나에게 갖가지 별명을 붙여주었지만 고자는 안돼 이것아(.... 내가 고자라ㄴ.... 즐거운 새해 보내고 놀러와 잠실 자주 온다면서 문자도 자주해랑 사랑한당

 

임국영(우주낭인) - 싴한 국영형 형의 여파가 컸져 1등은 잘 가져갔습니다 케헤헤헤헤헤ㅔ헤헤헿헤 대부도 포도 맛있나여 못먹어봐서 모르겠어여

 

민유하(전삼혜) - 유하언니 왜 해가가면 갈수록 모에 지수가 높아지시나여 싴한 그 매력에 빠져듭미다 사랑합미당 자주 뵈었음좋겠어여

 

정수민(나뭇잎배) - 아 뭔가 과묵해보이셔서 말을 못걸었어요 위에도 있지만 의외로 낯을 가립니다 다음엔 우리 정열을 불태워 보지요

 

정유경(심장) - 언니는 뭐 할말 없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집에도 같이간 돈독한사이 ㅋㅋㅋㅋㅋ 공주님 데이트 자주하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아아아아 보고 싶다 진짜

 

졍현수(정현수) - 왜이렇게 일찍갔니 숑키야 아씨 밥한번 얻어먹어야 하는데 내장기하를 내놔 이 최민식 쉐키야

 

조으리(난화) - 아아 으리 한솔이 친구 ㅋㅋㅋㅋ 나랑 뭔가 통했던거같기도 해 친하게 지내고 싶엌ㅋㅋㅋㅋㅋㅋ너의 터프한 성격이 마음에 든다 끌렸음

 

조한빛(언덕위고양이) - 난 진심으로 오빠 무섭다니까요 끌고 가지 마세요 ㅠㅠㅠㅠ 잘못했어요 ㅠㅠㅠㅠㅠ 엉엉 ㅠㅠㅠㅠㅠㅠ 그러나 라면

 

조혜림(straycat 아리스웨더) - 뭐야 이 듣보잡새끼는

 

주상준(드레드풀) - 아 멋진 사진사님 개그센스+멋진 목소리 은근 팬임니다 근데 제 사진은 거의 없는 거 같아서 슬퍼요 ㅠㅠ

 

차소영(진주귀고리) - 재밌는 소영이 그렇게 친하질 않아서 말은 많이 못해봤다 담에 보자

 

최동호(서정) - 돼써 이 할아방구야 구라쟁이 최구라구라구라구락부

 

최성렬(르샤마지끄) - 이 개 악마새끼 여자애들을 그렇게 때리냐 사악한 새끼 넌 인간도 아니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가웠다 서울에 있는 대학만 와봐라 죽여버린다

 

함윤이(크라운 사막별) - 얘기를 많이 못 나눠봤습니다 죄송해요 좀더 알아가도록 하져

 

홍영준(외계인) - 벽이 왜 계속 거깄냐니까 벽은 치라고 있는 거임 그럼 아이템도 줄지 모르자나 책 반납하렴 이 외계인아저씨야 집주소는 내 뇌속에

 

홍의준(차한컵의여유) - 뭔가 간지남이셨던 듯... 덜덜덜 기억이 잘 ㅠㅠ

 

홍창범(청룬) - 대문호의 느낌이 나는 분

 

황찬익(연화도령) - 우리 도우미 짱 수고했습미당 이번에 연극도 진짜 잘봤구여 아 간지남 케이크 양보할때 반해버리는 줄 알아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등 기분 좋져? 좋은거같아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헤헤헿 시간나면 놀러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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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7건

  • 익명

    아 글쿤.....뭐 암튼 이제라도 동갑이란걸 알았으니 됬찌뭐..에혀 나도 처음에 너 나보다 나이많은 누나인줄....말씀이 왜 이리도 험악하신지....했지 ㅋㅋ암튼 문자하고 친하게 지냈으면 ㅋㅋ서울에 한번 올라 갈듯 ㅋㅋ 아 글고 성열이 죽이진 말아...ㅋㅋ

    • 2009-01-29 21:41:34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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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연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이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라버니한테욕을왜해.. 그건 강무성이나 이완희나 김가뵹이나 최성열한테 하는거

    • 2009-01-28 17:14:08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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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우리 눈이 이쁜 혜림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앙앙 고맙당 ㅋㅋㅋㅋㅋ 댓글에다 욕은 하지 말구 ㅋㅋㅋㅋㅋ

    • 2009-01-28 10:11:09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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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쵸동//케케 봤어요 언제나 사진 고마워/ㅅ/ 가루비//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마워옄ㅋㅋㅋㅋㅋㅋㅋㅋ 문득//어쩔래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그든? 플라이트//떨고 있어라 존내 쳐맞는거다 르샤//그냥 네가 밟힌건 네탓 ㅇㅇ

    • 2009-01-27 22:07:21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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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샤마지끄

    모가 내탓이얌 ?.?

    • 2009-01-27 17:06:08
    르샤마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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