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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궁금한거~~~!

  • 작성자 쓰담쓰담
  • 작성일 2009-02-05
  • 조회수 437

안녕하세요 요즘들어 고민이많아서 이 문학상담실을 요긴하게 이용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번에는 고민이아니라 정말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있어서 글 올리는데요...

 

일단 전 시를쓰는 영화감독이꿈인 학생입니다. 쉽게 말해서 시인도 되고 싶고 영화감독도 되고싶다는 말인데요 그래서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문단이나 시단에서는 영화를 하는 사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최근 쌍화점이라는 영화를 연출한 유하감독님이 있겠는데요 지금도 시를 쓰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시인으로써 여러권의 시집도 낸 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설쪽으로는 천명관 소설가님이 있겠지요..

 

제가 이런 궁금증이생긴건 혹시나 영화를 한다고 해서 문학인들이 깔보고나 무시하는 경향이 있나하는 걱정이 들어서입니다.

 

아직 학생인데 이런 생각이나 하는지 좀 어이없어 하실 수도 있지만 성실한 작가님의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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