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틴

문학계간지 <창비어린이>2006 겨울호(사진 왼쪽) 특별좌담에

글틴 여러분들에게 무척이나 낯익은 글틴 두사람(누구일까요? ^-^)이 참여했습니다.

이날의 대담주제는 <청소년문학의 길을 묻다>,그리고 참가자는 청소년 5명, 그 가운데 무려 두명이 글틴 회원이었는데요.

나름, 맹활약을 펼쳤다는 뒷이야기가 ... ㅎㅎ

이러한 소문이 진실인지 아닌지는 여러분들이 직접 책내용을 접하셔야만 판단하실 수 있을것 같은데요.

이와 관련, 특별대담 주관기관이었언 출판사<창비>에서 아주 특별한 제안을 해와서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릴까 합니다.

그건 바로 글틴 회원분들 중 <창비어린이> 2006 겨울호 전체나 특별좌담을 읽고 나름의 의견이나 느낌을 <창비어린이>에 전해주시는 분 20명에게 책 선물을, 그리고 그 가운데 다음호 잡지에 독자의견으로 채택된 분에게는 별도의 고료및 선물을 드리겠다는 것이랍니다.

참고로 <창비어린이>는 글틴 여러분들이 사는 주변 대형도서관, 학교도서관 등에서 쉽게 찾아 읽어보실 수 있을 거구요. 글틴들이 참여했던 2006년 겨울호 목차는 아래와 같답니다.

그리고 소감이나 의견글은 childjine@changbi.com 이나 창비어린이 이야기마당 으로 보내주시면 된다고 합니다.

그럼 글틴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관심 부탁드릴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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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어린이 2006.겨울 (제15호) 
 
창비어린이 편집부| 창비(창작과비평사)| 2006.12.01 |

독자의 눈

최은녕 / 우리나라에도 전문적인 그림책 분석 있었으면……
김연희 / 문학은 과연 자유로울까?

특집 _ 청소년문학의 길을 묻다
좌담: 청소년이 보는 청소년문학(김훈 서유진 이솔잎 주학님 최유석)

작가에게 듣는다 - 이경화 / 나를 구원하는 청소년문학
작가에게 듣는다 - 강미 / 아줌마 선생이 쓰는 소설, 쓰고 싶은 소설
작가에게 듣는다 - 신여랑 / 나는 일단, 그들과 ‘통하고’ 싶다
정미영 / 그들만의 세상, ‘학교’
박정애 / 청소년은 무엇으로 자라는가 - 번역된 외국 청소년소설의 어제와 오늘

동시
김은영 / 할머니의 젖가슴, 산채비빔밥
안도현 / 우리 마을 공터에 놀러 온 귀신고래, 호박꽃

동화

장주식 / 다랑리에 사는 민우
이용포 / 버럭 할배 입속엔 악어가 산다
유은실 / 엄마 없는 날

투고작품평

김이구 / 아이들을 끌어당길 만한 매력이 있어야

논평

김상욱 / 어린이문학 비평의 현단계 - 『창비어린이』 가을호 특집 작가론을 읽고
유영종 / 「인류가 버려야 할 『피터 팬』」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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