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이벤트 당첨자 명단입니다. (개별 안내 완료^^)
ㅇ 7/18(토) 오후 3시
- 베니치오 델 토로
- kosh1
- 샤신
- 초록빛 나뭇잎
- 들었다놨다
ㅇ 7/19(일) 오후 3시
- neogeisha
- 이스탄불
- 악어두마리
- 작은집창문
- 코노코노이코노
2015-07-15 12:30:42
미선나무
[7월 19일 신청합니다] 저에게 햇빛샤워라는 의미는 굉장히 긍정과 부정의 이중적인 의미로 들리지만, 실제적으로는 희망을 향한 길은 바로 자신의 모습 속에서 변화할 수 있다는 그 마음의 진실됨을 잘 보여주는 연극이라고 생각합니다. 청년으로서 가질 수 있는 어려움을 거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가난의 현실적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룸으로써 작품 주인공인 광자의 내면에서 읽을 수 있는 희망의 메세지를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 여자로서 어떠한 모습을 펼쳐낼 지 극적인 연기와 구성 안에서 서로의 모습을 잘 그려내는 공연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난과 희망 어쩌면 양립이 힘들어 보이는 가운데서도 따스한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해 주는 장우재 극작가 겸 연출가의 시선에서 그의 이전 작품에서 느꼈던 인간의 외, 내면을 잘 끌어올리는 정서적 고양을 더욱 힘껏 표출해 낼 수 있는 이번 기대작이 그래서 더 기대됩니다. 청년으로서의 사랑과 아픔, 고통 등의 다양한 감정을 잘 풀어줄 수 있는 경험이 같은 청년 세대이기 때문에 더욱 공감되는 공연입니다. 이번 여름의 공연 신청하고 합니다. 관람하고 나서 후기는 제가 느낀 감성 그대로 정보와 참여 > 추천합니다(게시판)에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
2015-07-12 08:26:27
익명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보고 싶습니다. 19일 일요일 3시 신청합니다.
2015-07-11 13:51:27
익명
[7월19일 신청]공연제목은 한없이 따스하게만 보이지만, 시놉시스를 보니 왠지 역설적으로 들리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아요. 가난이라는 것을 낭만적으로 다루지 않으면서도, 잔인한 현실 속에서 반짝이는 한 순간을 표현해낸 연출가와 그를 뒷받침해줄 연기파배우분들의 연기가 왠지 조용하지만 큰 울림을 줄 것만 같아서 더욱 더 기대가 되는 공연입니다.
덤덤한 시선으로 사회 어느 한 이면을 들춰내 줄 이번 극단 이와삼의 새로운 작품 기대가 됩니다. 더운 여름 좋은 공연 신청해볼께요. 관람 후 후기는 정보와 참여 > 추천합니다(게시판)에 남기겠습니다.
2015-07-10 20:21:19
익명
[7월 19일 신청] 장우재님의 신작이라서 궁금해지는 언제나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 대해 깊이있게 통찰하고 담아내는 분이라서 신작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만나게 될지 궁금하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보고 관람 후 후기는 정보와 참여 > 추천합니다(게시판)에 남기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
댓글28건
초대이벤트 당첨자 명단입니다. (개별 안내 완료^^) ㅇ 7/18(토) 오후 3시 - 베니치오 델 토로 - kosh1 - 샤신 - 초록빛 나뭇잎 - 들었다놨다 ㅇ 7/19(일) 오후 3시 - neogeisha - 이스탄불 - 악어두마리 - 작은집창문 - 코노코노이코노
[7월 19일 신청합니다] 저에게 햇빛샤워라는 의미는 굉장히 긍정과 부정의 이중적인 의미로 들리지만, 실제적으로는 희망을 향한 길은 바로 자신의 모습 속에서 변화할 수 있다는 그 마음의 진실됨을 잘 보여주는 연극이라고 생각합니다. 청년으로서 가질 수 있는 어려움을 거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가난의 현실적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룸으로써 작품 주인공인 광자의 내면에서 읽을 수 있는 희망의 메세지를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 여자로서 어떠한 모습을 펼쳐낼 지 극적인 연기와 구성 안에서 서로의 모습을 잘 그려내는 공연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난과 희망 어쩌면 양립이 힘들어 보이는 가운데서도 따스한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해 주는 장우재 극작가 겸 연출가의 시선에서 그의 이전 작품에서 느꼈던 인간의 외, 내면을 잘 끌어올리는 정서적 고양을 더욱 힘껏 표출해 낼 수 있는 이번 기대작이 그래서 더 기대됩니다. 청년으로서의 사랑과 아픔, 고통 등의 다양한 감정을 잘 풀어줄 수 있는 경험이 같은 청년 세대이기 때문에 더욱 공감되는 공연입니다. 이번 여름의 공연 신청하고 합니다. 관람하고 나서 후기는 제가 느낀 감성 그대로 정보와 참여 > 추천합니다(게시판)에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보고 싶습니다. 19일 일요일 3시 신청합니다.
[7월19일 신청]공연제목은 한없이 따스하게만 보이지만, 시놉시스를 보니 왠지 역설적으로 들리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아요. 가난이라는 것을 낭만적으로 다루지 않으면서도, 잔인한 현실 속에서 반짝이는 한 순간을 표현해낸 연출가와 그를 뒷받침해줄 연기파배우분들의 연기가 왠지 조용하지만 큰 울림을 줄 것만 같아서 더욱 더 기대가 되는 공연입니다. 덤덤한 시선으로 사회 어느 한 이면을 들춰내 줄 이번 극단 이와삼의 새로운 작품 기대가 됩니다. 더운 여름 좋은 공연 신청해볼께요. 관람 후 후기는 정보와 참여 > 추천합니다(게시판)에 남기겠습니다.
[7월 19일 신청] 장우재님의 신작이라서 궁금해지는 언제나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 대해 깊이있게 통찰하고 담아내는 분이라서 신작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만나게 될지 궁금하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보고 관람 후 후기는 정보와 참여 > 추천합니다(게시판)에 남기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