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깊어가는 겨울 밤에 드립니다.
- 작성일 200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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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편 잘 들으셨는지요?
언제가 이뤄질 프랑스에서의 삶에 대한 기대를 저버리는 방송은 아니었겠지요?
청취소감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종종 찾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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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D
바람이 무척 차네요.
다음 방송이 프랑스편이라는데, 정말 기대됩니다.
비단 프랑스만이 아니라 유럽의 건물들은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랄까, 우아하게 정돈된 느낌이 든달까요.
개인적으로는 역시 한옥을 제일 좋아하지만, 고택들이 점점 사라지는 시점에
살고있기에 세월에 깊이 물든 유럽의 고택들이 아름다워 보이는지도 모르지요.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나중에 크면 프랑스어를 배워서 일년이든, 이년이든 살아보고 싶어요.
요새 폭동이니 뭐니 시끄럽지만, 아름다운 나라에서의 삶이 그저 꿈으로만
그치는건 좀 아쉬우니까요^^
저는 만화에도 관심이 많은데, 이번 방송에 그 분야도 들어간다니 신나기만 합니다^ㅇ^
방송 듣고 청취소감도 올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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