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다 얼어붙었습니다
- 작성일 2005-12-13
- 좋아요 0
- 댓글수 0
- 조회수 521
곧 동지라서인지 아침 일곱시인데도 캄캄하네요. 영하 십도 아래로 기온은 곤두박질치고,
창 밖 풍경은 얼어붙어 고요합니다.
다들 잘 지내시나요?
마음까지 얼어붙으시진 않았죠?
이탈리아 여행은 재미있으셨나요? 초대손님도, 진행자도 노래를 했는데........
노래라는 거, 참 좋지요. 즐거울 때의 노래도 좋지만, 마음이 답답할 때 노래는 신기한 출구가 됩니다. 다음 초대손님은 진짜 인디 가수이자 시인인 성기완 씨입니다. 저도 기대되네요.
마음이 추운 분들, 연말이라 더 바쁘고 지친 분들, 힘내시고, 추위 조심하세요.
댓글신고
선택하신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