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마지막 방송(12월 26일 월) 예고입니다
- 작성일 200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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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 가족 여러분께.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문장] 사이트가 개통하면서 문을 연 [문장의 소리-행복한 문학여행]도 어느새 반년을 훌쩍 넘겨 다음 주로 27회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5월 3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13회 방송까지는 김선우 시인이 초대 여행지기를 맡아 가족 여러분의 다정하고 친근한 말벗이 됐었고 지금은 한 강 소설가가 새롭게 진행을 맡아 매주 한 번씩 청취자 여러분 곁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2005년 12월 26일 올해 마지막 방송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소박하게 꾸며드리려고 합니다.
연말과 송년 분위기에 맞춰 시간관계상 그동안 소개해드리지 못했던 세계 여러나라의 문학과 음악들을 틀려드리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이야기카페 아주 특별한 만남에서는 첫 창작집이 나오기도 전에 한국일보 문학상을 수상하며 80년대생 작가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달려라 아비>의 작가 김애란 님을 올해의 문인으로 스튜디오에 초대해서 정담을 나눠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 밤 10시 기다려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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