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라디오 문장의소리 1주년 맞아 새 단장
- 작성일 200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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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인터넷문학라디오 '문장의소리'
새 여행지기에 이문재 시인, 6월 12일부터 마이크
시인이자 희곡작가인 이윤설씨, 라디오 대본 맡아
< 이문재시인과 초대손님인 박상순시인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
오직 문장에서만 접할 수 있는 국내 유일 인터넷문학라디오 서비스인 '문장의소리-행복한 문학여행'이 최근 역량있는 새 여행지기와 작가를 맞이하고 새로운 발걸음을 내 딛었습니다.
문장의소리 새 여행지기를 맡은 이는 바로 문학동네 편집위원이자 우리 문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문재 시인. 아울러 올해 중앙 일간지 2곳 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으로 많은 주목을 받은 이윤설 시인(이윤설 시인은 200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희곡부문 당선을 차지한 희곡작가이기도 하지요)이 새롭게 문장의소리 대본을 책임질 작가로 활동하게 됐습니다.
우리 문단의 두 역량있는 작가가 힘을 보태 만들어 갈 국내 유일 인터넷 문학라디오 '문장의소리-행복한문학여행', 도대체 어떤 모습으로 새단장을 했을까 궁금하신 여러분들은 주저없이 지금 당장 이곳을 클릭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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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건
이 책을 읽으면서 글과 그림도 인상깊었지만, 향기가 나는 책장을 한장씩 넘길 수 있어서도 좋았습니다. 향을 맡고 야생화에서 다양한 향이 나는 듯함에 깜짝 놀랐습니다. 아..! 작가님께서는 마음으로 향기를 전달한 것만이 아니었습니다. 책 자체도 향기가 나는, 소중한 아불류시불류였습니다. 내가, 시가, 그리고 향기가 흐르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권유하고 싶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