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 토요일 3시]믿고보는 장우재연출과 극단 이와삼의 만남 , 올해 가장 기대되는 연극 중 하나입니다. 보통 사람들의 소소하지만 그안에서 느낄 수 있는 삶의 성찰을 함께 공감하며 생각해 볼 수 있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관람후기 꼭 남기겠습니다 !
2015-07-04 12:46:34
익명
7.19.신청. 가장 어려웠던 월세시절, 마당에 빨래를 널려고 나오다 아른 거리는 햇살속에 시간이 정지되는듯한 느낌을 받은적이 있었습니다. 힘들고 어려워서 시간이 멈추길 바랬던 마음때문에 순간적으로 느낀 착각이었습니다. '햇빛샤워'란 제목에 확 이끌려 신청합니다.
2015-06-30 16:24:28
kosh1
7월18일 신청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의 모습을 그린 연극인가봅니다. 햇살은 희망의 느낌이 강한데, 어쩐지 포스터와 제목이 상반되어 보이네요 삶에 찌든 백화점 여직원 광자와, 10대 소년 동교. 두 사람이 보여주는 뒤틀린 삶의 모습, 인간관계에 대한 심도 있는 해석이 기대됩니다.
2015-06-26 17:24:18
익명
7월 19일 공연 신청합니다. 가난한 이들의 이야기를 어떻게 진부하지 않으면서 색다르게 꾸며 냈을지 궁금합니다. 항상 먹고살 걱정, 당장 내일 있을 일들의 걱정을 달고사는 친구와 함꼐 보고싶어요~
2015-06-25 14:31:54
작은집창문
7월 19일 공연 신청합니다.
영화적 느낌이 오는 작품이네요. 보통사람들의 끈끈한 이야기...올해의 반을 접수하고 무더운 7월 잘 보내길 바라며 햇빛샤워로 세례 좀 받고 싶은데요^^
댓글28건
[7월 18일 토요일 3시]믿고보는 장우재연출과 극단 이와삼의 만남 , 올해 가장 기대되는 연극 중 하나입니다. 보통 사람들의 소소하지만 그안에서 느낄 수 있는 삶의 성찰을 함께 공감하며 생각해 볼 수 있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관람후기 꼭 남기겠습니다 !
7.19.신청. 가장 어려웠던 월세시절, 마당에 빨래를 널려고 나오다 아른 거리는 햇살속에 시간이 정지되는듯한 느낌을 받은적이 있었습니다. 힘들고 어려워서 시간이 멈추길 바랬던 마음때문에 순간적으로 느낀 착각이었습니다. '햇빛샤워'란 제목에 확 이끌려 신청합니다.
7월18일 신청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의 모습을 그린 연극인가봅니다. 햇살은 희망의 느낌이 강한데, 어쩐지 포스터와 제목이 상반되어 보이네요 삶에 찌든 백화점 여직원 광자와, 10대 소년 동교. 두 사람이 보여주는 뒤틀린 삶의 모습, 인간관계에 대한 심도 있는 해석이 기대됩니다.
7월 19일 공연 신청합니다. 가난한 이들의 이야기를 어떻게 진부하지 않으면서 색다르게 꾸며 냈을지 궁금합니다. 항상 먹고살 걱정, 당장 내일 있을 일들의 걱정을 달고사는 친구와 함꼐 보고싶어요~
7월 19일 공연 신청합니다. 영화적 느낌이 오는 작품이네요. 보통사람들의 끈끈한 이야기...올해의 반을 접수하고 무더운 7월 잘 보내길 바라며 햇빛샤워로 세례 좀 받고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