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 공연 신청합니다.
인간은 어떠한 상황에서든 즐거움을 찾아내는 것 같습니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서로에게 던지는 지상 최후의 농담
단지 제목과 연극의 짧은 설명만으로도 매력적인 작품인 것 같습니다.
감상평은 추천합니다 게시판에 남기겠습니다.
2015-09-20 20:54:07
내거얌
10월3일 토요일 3시 보고파요^^
2015-09-21 20:47:51
익명
10월 3일 3시 공연 신청합니다. 요즘처럼 진실이 농담이길 바라는 시대에 적절한 주제를 제시하는 듯 하네요,.. 뚱딴지의 창작극 정말 기대됩니다^^ 공연 후기는 게시판에 꼭 남기겠습니다.
2015-09-23 16:08:37
익명
3시로 신청합니다. 작년 연극 바람직한 청소년에 에서 전교1등과의 대화에 고개를 도리도리하시던 구도균배우님의 전교2등 역이 기억에 남네요. nervous breakdown 명대사였죠.
2015-09-26 08:05:47
익명
[3시 공연 신청]개인적으로 대학로 선돌 극장에서 하는 작품들을 좋아합니다. 여러 번 봤지만 후회한 적은 딱 한 번 있었네요. 그곳도 작품이 나빴다기보다 너무 실험적인 작품이라 이해가 힘들었을 뿐 작품 자체가 실망스러웠던 것은 아니었네요. 죽음의 공포 속에서 끊임없이 농담을 만들어내는 자들과 그 농담을 끊임없이 들으면서 즐기는 자들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고 싶네요. 관람 후 후기는 정보와참여>추천합니다(게시판)에 남기겠습니다.
댓글19건
3시 공연 신청합니다. 인간은 어떠한 상황에서든 즐거움을 찾아내는 것 같습니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서로에게 던지는 지상 최후의 농담 단지 제목과 연극의 짧은 설명만으로도 매력적인 작품인 것 같습니다. 감상평은 추천합니다 게시판에 남기겠습니다.
10월3일 토요일 3시 보고파요^^
10월 3일 3시 공연 신청합니다. 요즘처럼 진실이 농담이길 바라는 시대에 적절한 주제를 제시하는 듯 하네요,.. 뚱딴지의 창작극 정말 기대됩니다^^ 공연 후기는 게시판에 꼭 남기겠습니다.
3시로 신청합니다. 작년 연극 바람직한 청소년에 에서 전교1등과의 대화에 고개를 도리도리하시던 구도균배우님의 전교2등 역이 기억에 남네요. nervous breakdown 명대사였죠.
[3시 공연 신청]개인적으로 대학로 선돌 극장에서 하는 작품들을 좋아합니다. 여러 번 봤지만 후회한 적은 딱 한 번 있었네요. 그곳도 작품이 나빴다기보다 너무 실험적인 작품이라 이해가 힘들었을 뿐 작품 자체가 실망스러웠던 것은 아니었네요. 죽음의 공포 속에서 끊임없이 농담을 만들어내는 자들과 그 농담을 끊임없이 들으면서 즐기는 자들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고 싶네요. 관람 후 후기는 정보와참여>추천합니다(게시판)에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