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공연 신청] 관람 뒤 후기는 정보와 참여>추천합니다(게시판)에 남기겠습니다.
2015-09-29 13:36:43
익명
[10월 9일 금] 공연 신청드립니다. 카프카의 팬이었어요..변신..소설읽고 학창시절에
해석이 어려웠는데 요즘은 이해가 됩니다. 인간의 가식을 벗고 순수함으로 살고자 했던
카프카의 생각처럼 요즘 나이가 들수록 허래허식을 벗고 저의 내면의 세계에 솔직하고픈
생각입니다 다른사람들을 위한 내가 아니라 나만의 내가 되기위한 카프카의 절규를
연극을 통해서 보고싶어요..마침 운동회가 끝난 연휴라 여유롭게 볼것 같습니다
관람 뒤 후기는 정보와 참여>추천합니다(게시판)에 남기겠습니다.
추석 잘 보내셨죠 늘 응원드립니다
2015-09-29 15:47:16
익명
[10월 8일 목요일] ㅋㅋㅋ잠자는 변신의 카프카, 라는 제목이 의아해서 자꾸 생각해봤는데... 설마설마설마설마 주인공 그레고리 잠자의 ‘잠자’와 작품명 ‘변신’과 작가명 ‘카프카’가 연결되어서 만들어진 제목이 아닐까, 란 생각이 용의선상(?)의 가장 위에 떠오르는군요. ㅋㅋㅋ (설마설마설마설마ㅎㄷㄷ) 김현탁 연출님 이젠 제목까지 퓨전을ㅋㅋㅋ김 연출님 전작의 춘향전 리메이크, 자전거 리메이크, 햄릿 리메이크, 메디아 리메이크 등등등등등등등... 작품 매번 볼 때마다 와, 한국연극에서 가장 창의적인 기획이다, 싶은 대목들을 만들어내곤 하시던~ 이번에도 기대돼서, 보려고요. 보려고 이렇게 이벤트 신청해요. 허허. 되려나?
2015-09-30 01:22:49
익명
[10월 9일 금] 공연 신청합니다. 예전에 다른 곳에서 카프카의 변신 동명의 작품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연극이나 뮤지컬에 대한 배경 지식 없이 관람해서 아는 만큼 보인다고 많이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후 많은 작품을 보고, 학교 수업으로 배우면서 연극을 보는 눈을 키웠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에 다시 한번 동명의 작품을 감상하고 새로운 감동을 받고싶습니다.
2015-10-01 01:18:54
익명
[10월 7일 신청]장 주네의 '하녀들', 아서 밀러의 '세일즈맨의 죽음', 김명수의 '혈맥', 에우리피데스의 '메디아' 등 국내∙외 고전 작품들을 도발적이고 파격적인 시선과 현대적인 감각으로 해체, 재구성하는 것으로 유명한 연출가 김현탁씨가 첫 중극장 연출 작품으로 프란츠 카프카의 대표작 '변신'을 선택했네요. 전 김현탁씨가 연출한 하녀들을 보고 이전에 본 하녀들과는 너무 달라 과연 같은 장 주네의 '하녀들' 을 바탕으로 만든 작품인가 할 정도였네요. 이번 '잠자는 변신의 카프카' 에서는 또 어떤 파격적인 해석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관람 후 후기는 정보와 참여>추천합니다(게시판)에 남기겠습니다.
댓글33건
[10월 8일 공연 신청] 관람 뒤 후기는 정보와 참여>추천합니다(게시판)에 남기겠습니다.
[10월 9일 금] 공연 신청드립니다. 카프카의 팬이었어요..변신..소설읽고 학창시절에 해석이 어려웠는데 요즘은 이해가 됩니다. 인간의 가식을 벗고 순수함으로 살고자 했던 카프카의 생각처럼 요즘 나이가 들수록 허래허식을 벗고 저의 내면의 세계에 솔직하고픈 생각입니다 다른사람들을 위한 내가 아니라 나만의 내가 되기위한 카프카의 절규를 연극을 통해서 보고싶어요..마침 운동회가 끝난 연휴라 여유롭게 볼것 같습니다 관람 뒤 후기는 정보와 참여>추천합니다(게시판)에 남기겠습니다. 추석 잘 보내셨죠 늘 응원드립니다
[10월 8일 목요일] ㅋㅋㅋ잠자는 변신의 카프카, 라는 제목이 의아해서 자꾸 생각해봤는데... 설마설마설마설마 주인공 그레고리 잠자의 ‘잠자’와 작품명 ‘변신’과 작가명 ‘카프카’가 연결되어서 만들어진 제목이 아닐까, 란 생각이 용의선상(?)의 가장 위에 떠오르는군요. ㅋㅋㅋ (설마설마설마설마ㅎㄷㄷ) 김현탁 연출님 이젠 제목까지 퓨전을ㅋㅋㅋ김 연출님 전작의 춘향전 리메이크, 자전거 리메이크, 햄릿 리메이크, 메디아 리메이크 등등등등등등등... 작품 매번 볼 때마다 와, 한국연극에서 가장 창의적인 기획이다, 싶은 대목들을 만들어내곤 하시던~ 이번에도 기대돼서, 보려고요. 보려고 이렇게 이벤트 신청해요. 허허. 되려나?
[10월 9일 금] 공연 신청합니다. 예전에 다른 곳에서 카프카의 변신 동명의 작품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연극이나 뮤지컬에 대한 배경 지식 없이 관람해서 아는 만큼 보인다고 많이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후 많은 작품을 보고, 학교 수업으로 배우면서 연극을 보는 눈을 키웠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에 다시 한번 동명의 작품을 감상하고 새로운 감동을 받고싶습니다.
[10월 7일 신청]장 주네의 '하녀들', 아서 밀러의 '세일즈맨의 죽음', 김명수의 '혈맥', 에우리피데스의 '메디아' 등 국내∙외 고전 작품들을 도발적이고 파격적인 시선과 현대적인 감각으로 해체, 재구성하는 것으로 유명한 연출가 김현탁씨가 첫 중극장 연출 작품으로 프란츠 카프카의 대표작 '변신'을 선택했네요. 전 김현탁씨가 연출한 하녀들을 보고 이전에 본 하녀들과는 너무 달라 과연 같은 장 주네의 '하녀들' 을 바탕으로 만든 작품인가 할 정도였네요. 이번 '잠자는 변신의 카프카' 에서는 또 어떤 파격적인 해석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관람 후 후기는 정보와 참여>추천합니다(게시판)에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