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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예술센터 연극 『 태풍기담 』공연 관람 초대 이벤트!

  • 작성일 2015-09-21
  • 조회수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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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4건

  • 롸닝

    [25일 공연 신청] 한국과 일본이 합작하여 만든 공연이라고하니 더욱 의미있고 기대되는 연극입니다. 내용도 한일 양국의 이야기를 잘 풀어냈다고 하니 더 보고 싶습니다!! 저희학교로 교환학생 와있는 친구들과 함께 짝을 맺어서 활동하는 버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학기에는 일본인 친구와 함께 버디로 활동하게 되었는대요, 그동안 자주 만나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이번 공연 당첨되어서 꼭 같이 보러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일 공동 합작한 공연을, 좋아하는 한국에 와서 공부하면서 볼 수 있다면 제 버디에게도 좋은 기회와 추억이 될 것 같네요! 이번 공연 볼 수 있는 기회 꼭 주세요 !!~

    • 2015-09-26 18:43:54
    롸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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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25일 공연 신청] 저는 성기웅연출을 연출로써도 작가로써도 정말 좋아합니다. 특히 일본 작품을 보는 시각이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공연 보고서 좋은 후기 남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2015-09-27 22:44:24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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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뿌리

    [24일 공연 신청] 관람 뒤 후기는 정보와 참여>추천합니다(게시판)에 남기겠습니다.

    • 2015-09-29 13:35:12
    솔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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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10월 24일 토 3시 신청드려요] 세익스피어의 탬페스트 꼭 보고싶은 연극이었는데 한일 연극 연출자들이 멋진 연극을 만들었네요 저의 학교에 다문화 가정 아동들이 28명이나 있어요 이 아이들 다문화 축제가 10월 30일에 개최됩니다. 우리 학년에는 일본어머님이 계시기도 하네요 요즘 독도문제 위안부 문제로 타도 일본 그리고 아베의 군국주의적 사고로 한일관계가 극단으로 치닫고 있는것 같아요 교사로써 다문화를 주관하는 저로써는 아닌것 같습니다 저는 일본이 항상 지진으로 두려워 하기에 대륙을 사모하는 질투의 산물로 생각합니다. 이럴때 일본을 바라보는 시각은 대결이 아니라 대국적인 견지에서의 무관심과 배려인것 같습니다. 난해한 위안부 독도문제를 부각하는것 보다는 대국으로서 그동안의 일본의 잘못을 지적하고 새로운 한일관계를 정립하는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모처럼 한일 연출자들의 공동 제작 환영합니다 저도 동참하여서 이 연극을 통하여 한국과 일본의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우리 아이들에게도 가르치고 싶습니다.. 참 지난 여름방학때 보훈처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을 통하여 중국에서의 임시정부를 따라 다녔는데 일본의 만행에 놀랐습니다.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들의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진정한 한일관계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네요 후기는 정보와 참여-추천합니다. 게시판에 꼭 남길게요 우리아이들에게 일본에 대한 현실과 우리들의 자세에 대하여도 의견을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5-09-29 16:07:05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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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25일신청합니다. 세익스피어 원작이라니 기대가 큽니다. 남산의 가을 바람을 가득 느끼며 연극을 통해 충전을 하고 싶어 신청합니다.

    • 2015-09-30 10:37:07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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