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신청] 어린 나이인 제가 책으로, 이야기로 들어왔던 시기의 사건들을 눈 앞에서 볼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 연극이 가진 또 하나의 큰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게 안타깝고 답답하긴 하지만 결국 텍스트 속의 사건으로 그쳤던 그 일을 이 연극을 통해 온전하게 받아들이고 공감하고 싶습니다. 그런 기회를 허락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15-12-10 00:11:50
익명
[공연 신청] 가볍고 즐거운 연극도 좋지만 가끔은 묵직한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실화에 바탕을 두었을 수록 어째 더 잔인하고 슬픈 경우가 많더군요. 연극 기대하며 댓글 남깁니다. 후기는 게시판에 남기겠습니다.
2015-12-09 14:40:46
명랑소년
이 극단 공연 정말 좋아합니다. 배우들도요. 연극이라는 장르의 힘을 느끼고 싶네요.
2015-12-09 11:04:06
초록장미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고 합니다.
현재의 자유를 누리기 위해 희생된 수없이 많은 분들의 이야기 중 하나이지 않을까 예상해보며 연극을 기대합니다.
후기는 추천합니다 게시판에 남기겠습니다.
2015-12-06 13:19:33
컨츄리보이
실제 사건을 연극이란 장르를 통해 볼 수 있다니 정말 기대되네요. 형제 복지원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궁금합니다.
댓글11건
[공연 신청] 어린 나이인 제가 책으로, 이야기로 들어왔던 시기의 사건들을 눈 앞에서 볼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 연극이 가진 또 하나의 큰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게 안타깝고 답답하긴 하지만 결국 텍스트 속의 사건으로 그쳤던 그 일을 이 연극을 통해 온전하게 받아들이고 공감하고 싶습니다. 그런 기회를 허락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공연 신청] 가볍고 즐거운 연극도 좋지만 가끔은 묵직한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실화에 바탕을 두었을 수록 어째 더 잔인하고 슬픈 경우가 많더군요. 연극 기대하며 댓글 남깁니다. 후기는 게시판에 남기겠습니다.
이 극단 공연 정말 좋아합니다. 배우들도요. 연극이라는 장르의 힘을 느끼고 싶네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고 합니다. 현재의 자유를 누리기 위해 희생된 수없이 많은 분들의 이야기 중 하나이지 않을까 예상해보며 연극을 기대합니다. 후기는 추천합니다 게시판에 남기겠습니다.
실제 사건을 연극이란 장르를 통해 볼 수 있다니 정말 기대되네요. 형제 복지원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