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예찬’시리즈 공연 감상단 모집
- 작성일 200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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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이 공연이 보고 싶은가” 공연희망 작품제목을 대고 그 이유를 댓글로 작성하기
<창작예찬> 마지막 공연 <충분히 애도되지 못한 슬픔> 관람자 명단
하루 종일 혀끝에, 지우현, 은유환유, 별의 목소리, arther (이상 5명, 필명)
문장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6/25에 시작된 <창작예찬> 공연감상단 모집 이벤트에
성원해주신 문장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모두 86명의 회원 여러분께서 응모해주신 가운데
지난 7/18에 본 이벤트가 마감되었고요.
지금까지 미처 기회를 갖지 못하신 분들께는
조금 죄송한 마음도 드는 게 사실입니다. ^^
<창작예찬> 마지막 공연 <충분히 애도되지 못한 슬픔> 관람하실 분은
하루 종일 혀끝에, 지우현, 은유환유, 별의 목소리, arther (이상 필명)
이렇게 다섯 분입니다. 축하드립니다. ^0^
공연관람 지정일인 8월 3일 일요일 저녁 7시, 공연 30분전까지
아르코 극장 매표구에 가셔서
사이버문학광장 이벤트 당첨자라고 말씀하시면
관람 가능합니다.
다 아시겠지만, 1인 2매이므로 동반 1인 가능하고,
공연 관람에 불편이 있거나 피치 못할 사정으로 관람 못하시는 분은
미리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2-760-4784/018-373-3655, munjang@arko.or.kr)
그리고 공연관람 이후에는 간단하게라도
리뷰 작성 준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성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
### 마지막 공연의 제목은 <충분히 애도>가 아니라...
<충분히 애도되지 못한 슬픔>입니다. 이 점 사과드립니다.
<창작예찬> 세 번째 공연 <초원빌라B001호> 관련 당첨자
고구마름, nancholife, sidiun, 네이비, 시율
<창작예찬> 두 번째 공연 <원전유서> 관람 당첨자
선인장, Marie, 오자히르, 광대가, 파.란.나.라
<창작예찬> 첫 공연 <부드러운 매장> 관람 당첨자
matchmaker, 드리미, 옥합▽, 일기장, 쭈니 (이상 다섯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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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6건
위로받고 싶어서 '원전유서' 보고 싶네요. 소설이든 시든 연극이든 모든 예술은 인간의 삶에 공감,위로가 되기 때문에 계속 살아있는 것이 아닐까요..
<충분히 애도> 정말 재밌을 것 같아요
<초원빌라B001호> 보통 호수는 101호부터 시작하는데 이 연극의 제목에는 001호라는 것이 특이했습니다. 1보다 작은 수 0 이니까. 1층이 아니라 지하인가? 라는 의문이 생기는 제목입니다. 검색을 해보니 지하방에 사는 두 모녀와 어머니의 애인의 이야기라고 하네요~ 가난한 편모의 이야기를 통해 여성의 삶을 또 어떻게 그려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직장을 가지고 있고 언젠가는 결혼을 할텐데.. 관심이 가는 내용입니다. 저를 힘들게 키워주신 어머니와 함께 보고 싶습니다.
작품<원전유서>너무 보고싶습니다...학교 다닐때부터 김지훈 작가님에 대한 소문이 자자 했는데...이렇게 문장 소식지를 통해 근황을 알게 될 줄이야.....놀랍네요~대산문학주최에서 희곡상도 받으시고, 탄탄한 스토리가 너무 기대 되네요....@o@ㅋ 이 연극 꼭 보고싶습니다!!!
<충분히 애도>를 보고 싶습니다... ^^ 실패한 인생들의 이야기.. 친구들의 이야기.. 그럼에도 코메디라.... ^^ 정말 정말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