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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문학평론가 고봉준과 함께하는 문장 글쓰기 교실~!!

  • 작성일 2008-06-24
  • 조회수 15,042

문장은 제9회 동서커피문학상 운영기간동안 <문장 글쓰기 클리닉>을 개설합니다. 글쓰기 전반에 관해, 문학에 관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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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4건

  • 익명

    오랫동안의 바램..<br/><BR><BR>누구 못지 않게 문학을 사랑했으나 문학을 전공하지 못한 저는 오랫동안 '문학적 스승 혹은 멘토가 있었으면' 하고 바랬답니다.<P>내 게으름을 탓하기보단 그 편이 쉬웠기 때문이겠죠.^^</P><P> </P><P>각설하고, 반가운 마음에 제일 먼저 답글 올립니다. 덕분에 이제 문장에도 자주 들어오고 글도 열심히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무척 신나는 3개월이 되겠네요. </P><P>잘 부탁드립니다! ^^</P><P>   </P><P> </P>

    • 2008-06-27 17:10:42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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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반갑습니다<br/><P>안녕하세요..</P><P> </P><P>3개월 동안 이 게시판의 운영을 맡은 문학평론가 고봉준입니다.</P><P>게시판으로 글을 남기고, 이야기를 나누는 게 처음이라 여러 가지 서툴고 부족한 점이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P><P>또 밤거리를 쏘다니거나 늦게까지 일이 끝나지 않는 날이면 가끔 게시판에 들어오지 못하는 날도, 혹 답글을 남기지 못하는 날도 생길지 모릅니다.</P><P> </P><P>아~ 여러 가지 고민이 먼저 앞서는군요..</P><P> </P><P>암튼, 3개월 동안이지만 이 게시판을 통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P><P>이 게시판은 질문과 답변이라는 딱딱한 형식에서 출생했지만, 질문-답변이라는 형식보다는 문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광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에게 질문하고 대답하는 광장! </P><P>너무 거창한가요? </P><P> </P><P>회원 상호간의 자유로운 질의 응답, 토론 등이 진행될 수 있는 게시판을 함께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게시판 활동이 마무리될 즈음 우수활동자를 뽑아서 별도의 선물도 드릴 예정이라는군요...</P><P> </P><P>그럼, 게시판에서 뵙겠습니다. </P>

    • 2008-06-27 01:37:06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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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반갑습니다..<br/><P><BR>샤랄라소녀님..</P><P> </P><P>반갑습니다.</P><P>제가 의사가 아닌지라 님의 이야기만 듣고 조언을 해 드리기가 참 어렵네요..</P><P>사람들은 문학하면 열정을 떠올리고, 또 이런 시대에 글쓰겠다고 덤비는 사람이라면</P><P>아마 열정은 당연히 갖고 있겠지만, 전 열정만으로 글이 된다고 생각지는 않아요..</P><P>아마도 님이 이야기한 '큰 벽'이란, 제 경험에 비추어 보면 잘 써야 한다는, 잘 쓰고 싶다는 욕심이나 자의식 같은 거 아닐까요?</P><P>거기에서 조금 자유로워지면 글 쓰시는 데 편할텐데요..</P><P>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좋은 글을 많이 읽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P><P>그리고 욕심 없이 반복해서 써 보는 것도 중요하구요..</P><P>끝으로, 결과야 어떻든, 전 한 편의 글을 완성해보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P><P>글을, 훌륭한 글을 쓰겠다는 생각이 있다면, </P><P>그걸 살~짝 옆으로 밀쳐두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P>

    • 2008-06-28 20:47:03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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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안녕하세요:)<br/><P> 안녕하세요:)</P><P>문학에 대한 열정은 있지만 </P><P>막상 글을 쓰려고 하면, </P><P>무언가 큰 벽이 저와 글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것 같아</P><P>펜을 들다가도 멈칫하고 맙니다.</P><P>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선생님_ㅠ?</P>

    • 2008-06-28 05:50:01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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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궁금합니다-<br/><P>소설가란 글을 쓰는 사람이기도 하고, 또 직업이기도 하잖아요..</P><P>유명한 작가가 되고 싶은 게 아니라면, 좋아하는 글을 쓰면서 직장생활도 할 수 있을 텐데요..</P><P>자신에게 냉정하고, 솔직하게 한 번 물어보시지요..</P><P>'작가'라는 이름을 갖고 싶은 건지, 아니면 평생 '작가'라는 이름 없이도 좋아하는 글을</P><P>쓰는 정도로 만족하는지...</P><P>옛날과 달라서 요즘은 반드시 등단한 작가들만이 글을 쓰는 건 아니잖아요.</P><P>가끔 익명의 블로그만 들어가도 작가 뺨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BR></P><P>소설 쓰면서  먹고 살겠다는 게 아니라면, </P><P>우선은 취업준비에 전념하시면서, </P><P>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꾸준히 글을 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P><P>내공...</P><P>그거 처음부터 생기는 거 아니잖아요..</P><P>책도 많이 읽고, 생각도 많이 하고, 여러 번 반복해서 글을 쓰다보면 조금씩 세상을 보는 눈과 자신만의 언어를 발견할텐데..그런게 내공 아니겠어요?</P><P>흠..충실한 답변이 되었는지요.... </P>

    • 2008-06-28 20:53:43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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