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문학평론가 고봉준과 함께하는 문장 글쓰기 교실~!!
- 작성일 2008-06-24
- 좋아요 0
- 댓글수 124
- 조회수 22,939
문장은 제9회 동서커피문학상 운영기간동안 <문장 글쓰기 클리닉>을 개설합니다. 글쓰기 전반에 관해, 문학에 관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댓글신고
선택하신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문장은 제9회 동서커피문학상 운영기간동안 <문장 글쓰기 클리닉>을 개설합니다. 글쓰기 전반에 관해, 문학에 관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선택하신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124건
궁금합니다-<br/><P>아주 많은 것이 궁금해요.</P><P> </P><P>안녕하세요! </P><P>저는 소설가를 꿈꾸는 학생이랍니다.</P><P>취업을 준비해야하는 4학년생이기도 하구요.</P><P> </P><P>아주 아주 어릴적부터 글을 쓰는 사람이고 싶었어요.</P><P>어떤 다른 일을 하고 </P><P>그것에 매달려도 결국은 글이더라구요</P><P>좋아하는 건 어쩔 수가 없어요</P><P> </P><P>그런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든 게 막막해요</P><P>어느 한 편의 작품으로 눈길을 끌어</P><P>반짝하고 마는 게 아니라</P><P>꾸준하게, 여전하게 글을 쓰고 싶어요</P><P>그러니까 내공이 꽉꽉 차 있는 글을 쓰고 싶은데</P><P> </P><P>꿈에 가까워지려면</P><P>그 꿈을 위해 준비하라고 하잖아요</P><P> </P><P>어떤 준비를 하면 좋을까요?</P><P>노력으로 도달할 수 있는 지점이 분명 있다고 생각하고,</P><P>그 노력에 대한 방향을 지정해줄 수 있는 사람이</P><P>있다고 생각해요-</P><P> </P><P>선생님이 그 역할 좀 해주세요 ^ ^</P>
안녕하세요:)<br/><P> 안녕하세요:)</P><P>문학에 대한 열정은 있지만 </P><P>막상 글을 쓰려고 하면, </P><P>무언가 큰 벽이 저와 글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것 같아</P><P>펜을 들다가도 멈칫하고 맙니다.</P><P>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선생님_ㅠ?</P>
오랫동안의 바램..<br/><BR><BR>누구 못지 않게 문학을 사랑했으나 문학을 전공하지 못한 저는 오랫동안 '문학적 스승 혹은 멘토가 있었으면' 하고 바랬답니다.<P>내 게으름을 탓하기보단 그 편이 쉬웠기 때문이겠죠.^^</P><P> </P><P>각설하고, 반가운 마음에 제일 먼저 답글 올립니다. 덕분에 이제 문장에도 자주 들어오고 글도 열심히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무척 신나는 3개월이 되겠네요. </P><P>잘 부탁드립니다! ^^</P><P> </P><P> </P>
반갑습니다<br/><P>안녕하세요..</P><P> </P><P>3개월 동안 이 게시판의 운영을 맡은 문학평론가 고봉준입니다.</P><P>게시판으로 글을 남기고, 이야기를 나누는 게 처음이라 여러 가지 서툴고 부족한 점이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P><P>또 밤거리를 쏘다니거나 늦게까지 일이 끝나지 않는 날이면 가끔 게시판에 들어오지 못하는 날도, 혹 답글을 남기지 못하는 날도 생길지 모릅니다.</P><P> </P><P>아~ 여러 가지 고민이 먼저 앞서는군요..</P><P> </P><P>암튼, 3개월 동안이지만 이 게시판을 통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P><P>이 게시판은 질문과 답변이라는 딱딱한 형식에서 출생했지만, 질문-답변이라는 형식보다는 문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광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에게 질문하고 대답하는 광장! </P><P>너무 거창한가요? </P><P> </P><P>회원 상호간의 자유로운 질의 응답, 토론 등이 진행될 수 있는 게시판을 함께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게시판 활동이 마무리될 즈음 우수활동자를 뽑아서 별도의 선물도 드릴 예정이라는군요...</P><P> </P><P>그럼, 게시판에서 뵙겠습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