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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깃븐 우리 절믄날> 무료관람 이벤트

  • 작성일 2008-11-17
  • 조회수 9,000

문장/참여광장/이벤트 코너에서 댓글이벤트를 진행하고 문장 회원 여러분 15분(총 30석)에게 무료 관람기회를 드리고자 합니다

이상, 박태원 등 30년대 당대 최고의 젊은 문인들의 삶과 고민이

무대위에서 생생하게 재연될 화제의 연극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두산아트센터에서 창작자 육성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원,

오는 11월 25일부터 종로구 연지동  두산아트센터에서 

관객들에게 선을 보이게 되는  젊은 연극

 

'깃븐 우리 절믄날' (연출 성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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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홍보작업의 일환으로 문장/참여광장/이벤트 코너에서

댓글이벤트를 진행하고 문장 회원 여러분 15분(총 30석)에게

무료 관람기회를 드리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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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33건

  • 익명

    나는왜 드디어나와나의아버지와나의아버지의아버지와나의아버지의아버 지의아버지노릇을한꺼번에하면서살아야하는것이냐<이상> 너무나도 슬픈 곳에서 살아갔을 것 같은, 지금은 활자로 밖에 남지 않은 사람들(특히 이상..ㅠㅠ)을 연극으로 느껴보고 싶습니다. 12월 4일 목요일 8시 공연 신청합니다. :D

    • 2008-11-17 22:55:05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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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박태원 씨 갑빠머리를 무대 위에서 볼 수 있나 했더니 포스터의 배우 머리는 그다지 갑바머리는 아니군요 하핫 ^^; 1930년 대 최고 멋쟁이들! 종로거리를 휩쓸고 다니던 우리의 모더니스트들의 모습을 무대에서나마 만나보고 싶네요, '카페' 구석에 모여들 앉아 담배를 쭉쭉 빨아대며 나누었던 문학과 인생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어보고 싶습니다 , 아 사랑 얘기를 빼놓을 뻔 했군요 특히 이상선생님께 듣고 싶네요 사랑에 관해서는요~ 모쪼록 공연이 너무너무 보고싶고 기대가 됩니다 ! 12월 6일 토요일 4시 공연으로 신청합니다 ^^

    • 2008-11-17 17:21:07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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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 나는거울없는室內에있다.거울속의나는역시外出中이다.나는至今거울속의나를무서워하며떨고 있다.거울속의나는어디가서나를어떻게하려는陰謨를하는中일까." <시 제15호> 중에서. 손이 닿는 곳에서 그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제게 너무나 큰 영향을 주었던 작가들의 삶을 만날 수 있길 바라요. :)

    • 2008-11-17 15:14:10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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