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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서점 yes24와 함께하는 송구영신 이벤트

  • 작성일 2008-12-30
  • 조회수 5,455

소설가 김애란이 진행중인 인터넷 문학라디오 문장의 소리, 소설가 김연수, 시인 나희덕의 문핮집배원, 청소년 문학사이트 글틴, 웹진, 도서관, 연중 온라인 공모전, 퀴즈 등 인터넷 시대에 발맞춘 특별한 문학 콘텐츠와 다양한 참여마당을 갖춘 국내 유일의 인터넷 문학도시 '문장'(www.munjang.or.kr)이 마련한 아주 특별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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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25건

  • 익명

    쌍둥이 문학상<br/><P><STRONG>◎명칭</STRONG></P><P> </P><P>쌍둥이 문학상</P><P> </P><P><STRONG>◎취지 </STRONG></P><P> </P><P> 복제인간이란 화두는 오랫동안 인간들의 상상 속에 떠다녔습니다. 그런데 배아줄기세포 복제 성공으로 그것은 ‘상상’을 넘어 진짜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BR>상상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비밀스러운 것일 수도 있고, 대중과 나누는 공개적인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현실이 되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현실에 준하는 무게감이 실리는 것입니다. </P><P> 많은 여론조사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복제인간에 반(反)하는 태도를 취합니다(80% 이상). 그리고 반대하는 이유로 인간의 존엄성 훼손, 개인 고유의 정체성 침해에 대한 우려가 주를 이룹니다. </P><P> 하지만 복제인간, 클론은 이미 자연에 존재해왔습니다. 일란성 쌍둥이는 같은 유전자를 지니고 있으므로 클론이라 할 수 있는데요. 그렇지만 쌍둥이가 인간의 존엄성이나 개인 고유의 정체성을 침해당했다고 주장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P><P><FONT color=#000080><STRONG>따라서 다른 사람과 똑같은 유전자를 가졌다는 사실이 고유의 질적 정체성을 훼손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STRONG></FONT> 심지어 하체를 함께 쓰고 외부 환경도 똑같은 이른바 샴쌍둥이도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P><P> </P><P> 이처럼 복제에 반하는 태도를 지니며 쉽게 오해를 하는 것은 유전적 정체성이 개인의 정체성과 같다고 보는 생각입니다. 이런 오해로 인해 인간 복제가 우리가 지닌 개성과 고유성, 인간성, 자율성에 침해를 받는다는 느낌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P><P>개인의 개성, 고유성 등은 현대 사회에서 아주 중요시하게 여겨지는 가치들입니다. 대도시에 살고 기업에서 일하고 남들과 똑같은 옷을 입고 있는 우리에게는 개성, 고유성, 인간성 상실 같은 복제를 둘러싼 관념이 더욱 중요한 문제로 다가오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P><P> 현대에 사는 우리는 자기만의 고유한 특징으로 평가받지 못할 위험, 심지어 주목조차 받지 못할 위험을 안고 사는 익명의 존재들입니다. 우리는 거리를 오가며 누군지 모르고 앞으로도 결코 알지 못할 사람들과 무수히 마주칩니다. 이 낯선 사람 또한 우리를 개인, 특별한 존재로 보지 않을 것이 분명하겠죠. </P><P><STRONG><FONT color=#000080>즉 우리 자신은 자신의 정체성에 확신이 없기 때문에 복제 인간에 대한 두려움이 이토록 강하게 와 닿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FONT></STRONG></P><P> </P><P> 따라서 자연의 복제인간, 쌍둥이가 얼마나 다르게 생각을 하고, 특별한지를 문학을 통해 느끼며 자각하면 자신의 존재에 대한 확신을 갖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P><P><STRONG><FONT color=#000080>쌍둥이 문학상은 복제인간에 대한 논의에서 힌트를 얻었을 뿐 취지는 궁극적으로 인간 고유의 정체성 자각으로 향합니다. 쌍둥이 문학상을 통해 우리는 유전자의 총합, 생물학적인 지위를 훨씬 넘어서는 존재이며 독립된 개체로서 누구나 존엄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상기시키고자합니다. </FONT></STRONG></P><P><STRONG><FONT color=#000080></FONT></STRONG> </P><P><STRONG>◎내용</STRONG></P><P> </P><P> 매년 한 해 동안 발표된 쌍둥이 작가들의 작품 중 후보작을 10편 선정하여 국내의 모든 쌍둥이형제들에게 후보작을 읽어보게 한 후, 투표와 회의를 통해 최고의 작품을 선정합니다. </P><P>심사의 기준은 문학성은 물론 '얼마나 각자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는가'와 '개인의 고유성이 뚜렷한가'도 포함됩니다. </P><P> </P><P>-시상내용: 수상 작가 2인(혹은 그 이상)에게는 다양한 사람과 문화를 체험할 기회의 일환으로 세계 일주 상품권(1000만원 상당)과 오지탐험 기회를 제공합니다.    </P>

    • 2009-02-28 21:41:19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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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움" 문학상<br/><P> </P><P> </P><P>1) 문학상 명칭 :: 새움 문학상 </P><P> </P><P>2) 취지 : "새움"이란 새로운 움을 틔우는 "희망"의 의미와 함께 "세움"(建)의 의미를 같이 가지고 있습니다.</P><P> </P><P>"새움"은 다름 아닌, 장애인들을 위한 문학상을 의미합니다.</P><P>힘들어 쓰러져도, 홀로 몸을 주체하기 힘든 육체일망정 문학적인 희망을 꿈꾸며 재기할 수 있도록 하며 다른 이들에게는 희망의 전령사가 될 것입니다. "새로 움트는 싹"의 의미처럼 절망중에 수확하고 찾아내는 희망은 그 만큼 감동과 사회적인 교훈의 의미까지 있을 것입니다.</P><P> </P><P>또한 음성으로 들으면 "세움"(建)의 세운다라는 의미로도 들릴 것입니다.</P><P>병상에서 또는 보조기를 사용하여야만하는 수 많은 장애인들에게 자신들의 문학에 대한 열정과 끼를 무한하게 발휘할 수 있도록 재활의 장과 함께 꿈을 세울수 있는 취지를 살린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P><P> </P><P>3) 내용 : 보름이나 한달 간격으로 하여 장애인들 대상의 "새움"문예제를 하여 1년간 원고를 모은 후, 그 중 몇 명의 장애인들의 작품을 선별합니다.</P><P> </P><P>선정된 장애인들에 대해서는 추가 작품을 공모받아 연말에는 대망의 "새움문학상"으로 순위를 정하여 등단 할 수 있도록 합니다. </P><P> </P><P>또한 시분야의 수상자는 정호승, 안도현, 도종환, 천양희님등의 시인분들과 소설분야는 성석제, 윤대녕, 김영란님등의 소설가분들과 계속적인 멘토-멘티의 관계를 지니며 문학적인 꿈을 이어나가도록 조력합니다. </P><P> </P><P>그리고 수상작품중 좋은 작품들은 문학동네, 창작과비평사, 철학과현실사등을 통해 알려서 장애인문학상을 뛰어넘어 신체적인 차이가 문학적인 차별로 이어지지않는 사회적인 분위기를 정착시키고 성숙한 문화를 조성하도록 합니다.  </P><P> </P><P> </P><P> </P><P> </P><P> </P><P> </P><P> </P><P> </P>

    • 2009-02-28 21: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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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C 시대문학상<br/><P><STRONG>문학상 명칭</STRONG>: <FONT style="BACKGROUND-COLOR: #fef4c4">20C 시대문학상</FONT></P><P> </P><P><BR><STRONG>취지</STRONG>: <FONT style="BACKGROUND-COLOR: #acfafd">21세기지만, 지난 20세기의 추억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BR>또는 그 시절을 가장 생생하게 그려낸 작품을 뽑음으로서 그 시절에 있지 않았지만 그 시대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껴보고 싶은 독자들을 위하여.<BR></FONT> </P><P> </P><P><STRONG>내용</STRONG>: <FONT style="BACKGROUND-COLOR: #dffeaa">90년대면 90년대, 80년대면 80년대. 이렇게 특정 과거의 어느 시대 분위기를 절묘하게 묘사해 내 소설속에 녹여낸 작가에게 수상. (20세기에 한함)</FONT></P><P> </P><P><STRONG>선정방법-내용</STRONG>: <BR><FONT style="BACKGROUND-COLOR: #fad6ff">한 해동안 여러 시대를 배경으로 나온 소설들 중 3편을 후보작으로 선정.<BR>(상황에 따라 융통성있게 후보작의 수는 조정될 수 있다.)<BR>소설 속 시대와 같은 시공간을 살아냈던 사람들 100명이 후보작을 읽어보고 점수를 부여한다.<BR>각3편 중에서 가장 점수가 높았던 작품 1편을 뽑아 수상한다.</FONT></P><P><BR><FONT style="BACKGROUND-COLOR: #ffdaed"><U>자세히 설명</U>: 후보작 1,2,3이 있다고 한다면..<BR>후보작1은 80년대 대학생이 주인공<BR>후보작2는 90년대 말 IMF의 실직가장이 주인공<BR>후보작3은 90년대 말- 세기말에 중학생이었던 사람이 화자.</FONT></P><P><FONT style="BACKGROUND-COLOR: #ffdaed">각기 후보작에 따라 다른 심사위원들이 평한다.<BR>예를 들어 80년대 대학생에 관한 내용인 후보작1은, 실제 80년대에 대학생 신분이었던 사람 100명을 상대로 후보작들을  읽어보게 한 후 점수를 부여하게 한다.(10점 만점)<BR>후보작 2,3도 마찬가지로 각기 소설 속 화자와 비슷한 처지였던 사람들이 심사해 점수를 매긴다.<BR>세 후보작 중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소설이 수상하게 된다. </FONT></P><P> </P><P><STRONG>수상작가 혜택</STRONG>:<BR><FONT style="BACKGROUND-COLOR: #e5e4e4">그 시대를 음미할 수 있는 추억의 장소에 갈 수 있는 여행상품권(100만원상당)<BR>앞으로 더 좋은 책을 써달라는 격려의 의미로 책, 영화등 문화로 재충전하는데 도움을 줄 문화상품권(50만원상당).<BR>과거에 인기있었던 드라마나 영화 DVD나 비디오 1질 (예: 90년대 내용으로 수상한 작가에게는 90년대 인기있었던 영화DVD 세트 증정)<BR>혹 작가가 너무 과거에 얽매이면 곤란하니, <현재를 즐겨라, 카르페디엠!>으로 유명한 책 [죽은 시인의 사회]를 1권 증정.<BR>또한 현대에도 관심을 가져주도록 현대미술 전시회가 열릴경우에 한해 관람표 2매 증정.</FONT></P><P> </P><P> </P>

    • 2009-02-28 21:56:41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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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청바지문학상<br/><P> </P><P> 청바지에 운동화를 신고 집을 나서는 길. 귀에 꽂은 이어폰에선 팝송이 흘러나오고 출출한 배는 햄버거로 채우는 일상. 친구들과 일본만화 이야기며 해외스타이야기 하느라 시간 가는줄 모르는 날들.</P><P> </P><P> </P><P> 우리 전통의 것은 아니지만 어느새 우리의 일상 깊은 곳까지 들어온 각양각색의 문화들!</P><P>전통 문화를 파괴한다고 너무 몰아세우지만 말고 한국인을 위해 먼 이국땅에서 고생하는 그들에게 이제는 칭찬 한마디 던져줘야 하지 않을 까요?</P><P> </P><P> </P><P> 그동안 자칫 사대주의로 비칠까 못했던 말들! 이번기회에 속시원하게 칭찬해주자구요</P><P>근사하게 기 한번 살려주면 슬금슬금 다가와 '청바지의 한국', '햄버거의 한국' 이 아니라 </P><P>'한국의 청바지' '한국의 햄버거'로 휙 변신해줄지 누가 알겠어요? 빛 고운 한복이 편리한 청바지와 , 건강식품 김치가 햄버거와 언제 손잡을 지도 모르잖아요 </P><P> </P><P> </P><P>소소한 일상속  전통문화보다 더 익숙한 외래문화의 이야기를 마음껏 써주세요!</P><P> </P><P> </P><P> </P><P>내용 : 외래문화를 주제로 하는 수필중 글의 전개나 주제등을 심사위원단이 평가하여 후보작 5편을 선정. 인터넷사이트와 잡지등에 게시하여 시민들의 공감과 추천을 이끌어낸 작품을 투표로 결정. </P><P> </P><P>시상내용 : </P><P> </P><P>청바지문학상 : 외국청바지브랜드 상품권 100만원권, 패스트푸드점 상품권 20만원</P><P> </P><P>햄버거문학상 : 외국청바지브랜드 상품권 80만원권, 패스트푸드점 상품권 10만원</P>

    • 2009-02-28 22:06:18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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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싹 문학상◈<br/><P>◈ 문학상 명칭 : 새싹문학상</P><P>◈ 취지 : 틀에 박힌 심사위원들의 견해도 중요하지만 선입견을 깨고 작품을 대하는것도</P><P>              중요함을 일깨워주기 위한 상입니다.</P><P>◈ 내용 : 출품된 작품들중에서 국문학과에 다니는 대학생들을을 심사위원으로 뽑아</P><P>미래의 작가들이 될 그들도 작품을 통해 안목을 기르고 배울수 있는점들을 고르고</P><P>기존의 작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전문적인 견해만을 가진 심사평이 아니라 문학에 대해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들로 구성되어 선입견을 깨고 작품을 대할수 있기에 참신한 상이라고 생각됩니다.</P><P> </P><P>◈ 시상내용 : 문학을 공부하는 대학생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과 함께 북카페에서 다과를 즐길수 있는 카페 이용권, 문학의 밤을 함께 보낼수 있는 좋은 시간을 마련해줄 무료 팬션이용권과 식품등을 구입할 수 있는 상품권을 제공</P><P> </P>

    • 2009-02-28 22: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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