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광장누리집(대표)

요술(비밀)폰트<br/><P>어렸을때 많이 해 봤던 비밀잉크...</P><P>설탕물로 쓰면 불에 타면서 글씨가 나타나고............</P><P>하여간 동심을 살려 그리고 애정을 담아</P><P>다른사람에겐 하얗게 보이고 그사람에게만 글씨가 나타나는 그런 폰트...</P><P>그리고 글씨가 나타났다 읽고나면 지워져 다시는 재생되지 않아 읽을때 정성을 다해야하는 그런 비밀스런 폰트...</P>

• 2008-12-31 20:00:18

공감해요 0

아이가 되는 폰트.<br/><P><FONT face=wooriBatang></FONT> </P><P><FONT face=wooriBatang> 그런거 없을까요? 누구나 이 폰트를 쓰면 아이의 순수한 마음으로 되돌아가는 그런 폰트요.</FONT></P><P><FONT face=wooriBatang></FONT> </P><P><FONT face=wooriBatang> 저도 아직 어린 나이(스무살)이긴 하지만,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쳐 대학에 오면서 어렸을 때의 정말 순수한 마음, 동심을 잃어버린 것 같아요. </FONT></P><P><FONT face=wooriBatang> 눈이 내리면 철없이 좋아하던 그 때의 모습이 아니라, 이젠 빙판길 걱정하고 있고, 질퍽거리는게 싫고, 그런 생각들이 먼저듭니다.</FONT></P><P><FONT face=wooriBatang></FONT> </P><P><FONT face=wooriBatang> 이제 3살, 곧 네 살이 되는 쌍둥이 사촌 동생들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 티없이 맑은 순수함을 엿볼 수 있는데요. 웃을 때면, 어른처럼 미래에 대한 근심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저 현재에 대한 기쁨만이 있으며, 울을 때면, 과거의 슬픔이 있는게 아니라 그저 현재의 아픔이 있을 뿐입니다.</FONT></P><P><FONT face=wooriBatang></FONT> </P><P><FONT face=wooriBatang> 어른이 되어서도 현재만을 바라보는 태도는 좋지 않긴 하지만, 그래도 순수했던 그 마음만은 간직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FONT></P><P><FONT face=wooriBatang></FONT> </P><P><FONT face=wooriBatang> '한글'이 주는 아름다움으로, 세상 모든 사람들이 동심으로 돌아가 모든 것에 감사하고, 모든 것에 웃을 수 있는 그런 폰트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한 말만 건낼 수 있는 폰트, 어떤 호기심이든 내보일 수 있는 폰트, 누구나 웃을 수 있는 유머가 있는 폰트. 어디 없을까요? ^^</FONT></P><P><FONT face=wooriBatang></FONT> </P>

• 2008-12-31 18:35:00

공감해요 0

세련된_우리돋움90c1<br/><P><FONT face=wooriDotum90c1>우리바탕은 꺽임이 있어서 읽기가 조금 불편하게 느껴지네요.^^</FONT></P><P><FONT face=wooriDotum90c1>우리바탕보다,</FONT></P><P><FONT face=wooriDotum90c1>익숙한 돋움을 세력되게 만든, 우리돋움이.. 좋아요.</FONT></P><P><FONT face=wooriDotum90c1>그리고 날씬한 도토리처럼.. 날씬한 90c1...</FONT></P><P><FONT face=wooriDotum90c1>날씬?.. 90c2는 넘 날씬거 같아요..ㅎㅎ</FONT></P><P><FONT face=4f7892c46356b7750e85b4e0#680a00></FONT> </P><P><FONT face=wooriSaebom>새봄이나 소영은 타이틀로 쓰면 좋겠네요..</FONT></P>

• 2008-12-31 16:07:09

공감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