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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글 공모> "내생에 가장 기분좋았던 나눔은 ?"

  • 작성일 2009-04-01
  • 조회수 6,157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나눔추진단 문학나눔사무국에 인세로 나눔 후원을 실천하는 도서 [세상에서 가장 기분 좋은 일_Y브릭로드] 출간을 기념, 인터넷문학도시 문장(www.munjang.or.kr) 회원 여러분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특별 이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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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7건

  • 익명

    후배들과 나누었던 교복~<br/><P>낡은 교복이였지만 어린 후배들이 고맙게 받아주었던 기억이 납니다~</P><P> </P>

    • 2009-04-29 11:21:24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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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어머니를 따라서 노인복지관에 가서 목욕 봉사를 하다가..<br/><P>2년 전부터 집 근처에 있는 노인복지관(절영사회복지관)에서 저희 어머니가 봉사활동을 하시는데 요즈음 봉사활동을 하시는 분들의 점점 줄어들어 함께 가자고하셔서 이런저런 핑계를  대다가 하는 수 없이 따라갔는데 약속이 꼭 1시간만 봉사활동하고 다음에는 안한다는 것이었어요.</P><P> </P><P>저에게 담당된 것은 일흔두살의 뇌졸증을 앓고계신 하반신이 제대로 활동하지못하시는 어르신이셨는데 목욕을 시켜드리는 것이었어요.</P><P> </P><P>처녀가 아무리 그래도 남성인데 싶어서 주저주저하다가 목욕을 하시는데 등과 몸을 밀어드리면서 대화를 나누었어요.</P><P> </P><P>어르신은 아드님이 둘에 따님이 하나인데 모두 멀리 출가하시고 그것도 모두 실업자가 되어 아주 많은 자녀분의 걱정으로 시간을 보내신다는 것으로 대화의 주 내용들이 걱정이 대부분이시고 깊은 한숨을 내쉬시더군요.</P><P> </P><P>약 1시간동안 목욕을 시켜드렸는데</P><P>하시는 말씀이</P><P>"내 생전에 이렇게 정성을 들여서 목욕을 시켜준 것은 처음이야.</P><P>너무 고마워.  오늘의 목욕으로 내가 1년을 더 살겠네." 하시는 것이었어요.</P><P> </P><P>나는 보람도 있고 흐뭇하여 그만 이런 말을 무심결에 꺼냈어요.</P><P>"다음 주 토요일에도 와서 해드릴께요. 장수하세요.</P><P>그리고 걱정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니 이제는 걱정하지 마시고</P><P>항상 즐거운 생각만 하시기를 바래요."</P><P> </P><P>"응, 다음 주에 목욕을 받는다는 생각하면서 일주일을 건강하게 잘 지내도록 노력할께."</P><P> </P><P>바로 이 날이 올해 1월17일, 토욜이었는데 벌써 3개월 이상이 지났고</P><P>저는 날마다 복지관에 가서 목욕을 해드렸는데</P><P>어르신은 요즈음 밝은 미소에 아주 건강하시고</P><P>이젠느 매일 아침마다 학교 운동장에서 운동도 하시면서</P><P>오래 살려고 노력하시는데 2주 전에는 저에게 자기의 큰아들이 인천에서 취업이</P><P>되어 첫달 월급을 받았다고하시면서</P><P>보내온 용돈으로 선물을 하나 작지만 준비했다고..꼭 받아달라고 하시더군요.</P><P>처음에는 사양하다가 받아서 집에 와서 보니</P><P>손수건 두장에 편지가 있었어요.</P><P> </P><P>"정말 고마워. 날마다 나는 아가씨가 이렇게 다 늙은 노인을 위해서 수고하는데 내가</P><P>장수하고 즐겁게 살려고 노력한다네.</P><P>바쁘지만 토요일마다 목욕시켜주는 아가씨가 좋은 남자를 만나 행복하기를 바래."</P>

    • 2009-04-29 15:08:24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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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나눔은 그저 더불어 살아 다복해지는 우리네 삶이지요!<br/><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0px 5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px; FONT-FAMILY: '휴먼모음T';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16px; FONT-FAMILY: '휴먼모음T'; TEXT-ALIGN: justify"></SPAN></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0px 5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px; FONT-FAMILY: '휴먼모음T';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16px; FONT-FAMILY: '휴먼모음T'; TEXT-ALIGN: justify">사람들은 늘 어떻게 하면 더 많이 가질 수 있고, 또 어떻게 하면 더 많이 누릴 수 있을까 정신없이 앞만 보며 달려가는 모습인거 같습니다.</SPAN> </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0px 5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px; FONT-FAMILY: '휴먼모음T';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16px; FONT-FAMILY: '휴먼모음T'; TEXT-ALIGN: justify">사실 저 역시도 그런 사람중에 한사람이구여.</SPAN><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16px; FONT-FAMILY: '휴먼모음T'; TEXT-ALIGN: justify"></SPAN> </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0px 5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px; FONT-FAMILY: '휴먼모음T';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16px; FONT-FAMILY: '휴먼모음T'; TEXT-ALIGN: justify">그런데 몇해전 우연히 아름다운재단 윤정숙 상임이사님의 이런 말씀을 들은적이 있습니다.</SPAN><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16px; FONT-FAMILY: '휴먼모음T'; TEXT-ALIGN: justify"></SPAN> </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0px 5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px; FONT-FAMILY: '휴먼모음T';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16px; FONT-FAMILY: '휴먼모음T'; TEXT-ALIGN: justify">"늘 생각하는 돈 잘 버는 일 말고, 돈 잘 쓰는 일을 생각해 보자!"</SPAN><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16px; FONT-FAMILY: '휴먼모음T'; TEXT-ALIGN: justify"></SPAN> </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0px 5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px; FONT-FAMILY: '휴먼모음T';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16px; FONT-FAMILY: '휴먼모음T'; TEXT-ALIGN: justify">돈, 정말 잘 버는것도 중요하지만 그 못지않게 잘 쓰는 것도 중요한 거죠.</SPAN><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16px; FONT-FAMILY: '휴먼모음T'; TEXT-ALIGN: justify"></SPAN> </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0px 5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px; FONT-FAMILY: '휴먼모음T';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16px; FONT-FAMILY: '휴먼모음T'; TEXT-ALIGN: justify">생각해보니 "나눔"이란거 정말 꼭 커야만 되는것도 아니고, 또 많이 가졌다해서 할 수 있는 것도 아닌 것 같더군요.</SPAN><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16px; FONT-FAMILY: '휴먼모음T'; TEXT-ALIGN: justify"></SPAN> </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0px 5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px; FONT-FAMILY: '휴먼모음T';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16px; FONT-FAMILY: '휴먼모음T'; TEXT-ALIGN: justify">그 마음이 중요한거지요.</SPAN><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16px; FONT-FAMILY: '휴먼모음T'; TEXT-ALIGN: justify"></SPAN> </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0px 5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px; FONT-FAMILY: '휴먼모음T';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16px; FONT-FAMILY: '휴먼모음T'; TEXT-ALIGN: justify">나눔은 '지갑을 여는것이 아니라 마음을 여는 것이란 말'  정말 가슴에 꼬옥 새겨두고 싶은 말입니다.</SPAN><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16px; FONT-FAMILY: '휴먼모음T'; TEXT-ALIGN: justify"></SPAN> </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0px 5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px; FONT-FAMILY: '휴먼모음T';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16px; FONT-FAMILY: '휴먼모음T'; TEXT-ALIGN: justify">그래서 그해 크리스마스엔 우리도 가족과 함께 큰 용기를 내보았답니다.</SPAN><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16px; FONT-FAMILY: '휴먼모음T'; TEXT-ALIGN: justify"></SPAN> </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0px 5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px; FONT-FAMILY: '휴먼모음T';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16px; FONT-FAMILY: '휴먼모음T'; TEXT-ALIGN: justify">만삭의 몸이지만 5살 딸아이에게 더불어 사는 삶이 어떤 것이고, 또 나눔의 기쁨이 어떤 것인지 몸소 느끼게 해주고 싶어서 선물을 준비해 장애인 단체를 방문해 보았지요.</SPAN><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16px; FONT-FAMILY: '휴먼모음T'; TEXT-ALIGN: justify"></SPAN> </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0px 5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px; FONT-FAMILY: '휴먼모음T';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16px; FONT-FAMILY: '휴먼모음T'; TEXT-ALIGN: justify">혼자는 아니구여, 마침 작은 교회지만 우리 교회의 목사님이 워낙 나눔을 많이 실천하시는 분이라 크리스마스 때면 항상 행사를 인근 장애인시설 가서 하시거든요.</SPAN><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16px; FONT-FAMILY: '휴먼모음T'; TEXT-ALIGN: justify"></SPAN> </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0px 5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px; FONT-FAMILY: '휴먼모음T';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16px; FONT-FAMILY: '휴먼모음T'; TEXT-ALIGN: justify">저희 가족은 그냥 그 행사에 적극 참여한 것 이었답니다.</SPAN><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16px; FONT-FAMILY: '휴먼모음T'; TEXT-ALIGN: justify"></SPAN> </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0px 5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px; FONT-FAMILY: '휴먼모음T';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16px; FONT-FAMILY: '휴먼모음T'; TEXT-ALIGN: justify">혼자 하기 어려울땐 주변에 이런 좋은 뜻을 실천하시는 분들의 모임이나 기관을 통해 함께 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SPAN><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16px; FONT-FAMILY: '휴먼모음T'; TEXT-ALIGN: justify"></SPAN> </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0px 5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px; FONT-FAMILY: '휴먼모음T';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16px; FONT-FAMILY: '휴먼모음T'; TEXT-ALIGN: justify">원래 처음 시작이 어려운 것이니까요.</SPAN><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16px; FONT-FAMILY: '휴먼모음T'; TEXT-ALIGN: justify"></SPAN> </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0px 5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px; FONT-FAMILY: '휴먼모음T';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16px; FONT-FAMILY: '휴먼모음T'; TEXT-ALIGN: justify">그런데 하필 그날 아이도 몸이 좀 아팠고, 저도 몸이 몸인지라 하루종일 좀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그 시간을 통해 정말 귀한 걸 얻어 가지고 왔답니다.</SPAN><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16px; FONT-FAMILY: '휴먼모음T'; TEXT-ALIGN: justify"></SPAN> </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0px 5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px; FONT-FAMILY: '휴먼모음T';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16px; FONT-FAMILY: '휴먼모음T'; TEXT-ALIGN: justify">사람이 그리워 사람만 봐도 반가워하고, 따뜻한 손잡음 만으로도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얻은 듯한 표정을 지어보이는 해맑은 원생들의 모습에서 더 큰 행복을 배우고 왔거든요.</SPAN><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16px; FONT-FAMILY: '휴먼모음T'; TEXT-ALIGN: justify"></SPAN> </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0px 5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px; FONT-FAMILY: '휴먼모음T';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16px; FONT-FAMILY: '휴먼모음T'; TEXT-ALIGN: justify"></SPAN></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0px 5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px; FONT-FAMILY: '휴먼모음T';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16px; FONT-FAMILY: '휴먼모음T'; TEXT-ALIGN: justify">그리고 제가 우리 신랑을 보면서 느낀거지만요, 나눔이란건 정말 부모가 가르쳐 주어야할 좋은 생활습관이고, 가치관 인것 같습니다.</SPAN> </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0px 5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px; FONT-FAMILY: '휴먼모음T';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16px; FONT-FAMILY: '휴먼모음T'; TEXT-ALIGN: justify">어려서부터 온동네가 알아주는 봉사활동대장이신 시어머님을 보고 자라서인지 우리 남편보면 항상 나눔에 대한 맘 자리가 저하고는 많이 다른 걸 느껴요.</SPAN><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16px; FONT-FAMILY: '휴먼모음T'; TEXT-ALIGN: justify"></SPAN> </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0px 5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px; FONT-FAMILY: '휴먼모음T';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16px; FONT-FAMILY: '휴먼모음T'; TEXT-ALIGN: justify">누가 알아주길 바라지도 않고, 많아서만 나누는 것도 아니고, 그저 항상 맘 속에 그 자리가 있어요.</SPAN><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16px; FONT-FAMILY: '휴먼모음T'; TEXT-ALIGN: justify"></SPAN> </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0px 5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px; FONT-FAMILY: '휴먼모음T';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16px; FONT-FAMILY: '휴먼모음T'; TEXT-ALIGN: justify">첨엔 그런 남편이 불편하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이젠 자랑스런 아빠같아 저도 많이 닮아가려고 노력하지요.</SPAN><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16px; FONT-FAMILY: '휴먼모음T'; TEXT-ALIGN: justify"></SPAN> </P><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0px 5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px; FONT-FAMILY: '휴먼모음T';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16px; FONT-FAMILY: '휴먼모음T'; TEXT-ALIGN: justify">우리 아이들도 꼭  그런 마음밭 이었음 좋겠습니다.</SPAN> </P>

    • 2009-04-30 03:37:50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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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내 생애 가장 기분 좋앗던 나눔은<br/><P>누구나 성인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대학1학년.</P><P> </P><P>나도 대학교에 들어가자마자 이것저것 무엇을 할지 다양한 분야 다양한 곳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다.</P><P> </P><P>그러던중 봉사..</P><P> </P><P>대학생만이 할수 있는 봉사..</P><P> </P><P>농촌봉사활동. 일명 농활이란것을 알게 되었다.</P><P> </P><P>1학년 2학년에 걸쳐 2년간 여름 농활을 다녀옴으로써, 도시에서만 익숙한 나에게 이렇게 소중한 자연의 경험을 일깨워주는 순간은 없었던거 같다.</P><P> </P><P>책에서만 배웠던 농촌 풍경, 체험, 농부아저씨들의 수고로움..</P><P> </P><P>모두모두 10박동안의 소중한 체험을 안고 아직도 내 마음속 깊이 콩닥콩닥 살아숨쉬고 있다~!!!</P>

    • 2009-04-30 04:59:10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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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인터넷을 통한 기부<br/>포털사이트에서 댓글달고 기부를 할수 있음에 요즘은그재미로 인터넷을한답니다.

    • 2009-05-01 17:11:05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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