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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후 한국문학사에 문장의소리를 소개한다면?

  • 작성일 2010-04-26
  • 조회수 6,861

문장의소리 테마 수다 이벤트 공간  '속닥속닥'


2010 봄 방송개편 후 첫 이벤트 진행합니다



개편 후 처음인 만치 



보다 새로우면서 깊이가 있는데다


청취자 분들의 영혼을 삼킬만큼 가공할 위력의,


그리하여 한국 문학사에 길이 빛날 



그런 내용의 이벤트로  진행해보려고 했는데요.



예상하시는 것처럼


시간 및 역량부족으로 ^^



아래와 같이 소소하게 진행하게 됐답니다.


암튼 내용인즉 아래와 같구요. 



"만약 청취자 여러분이 100년후 한국문학(야)사 집필위원이 된다면


 과연 인터넷문학라디오 '문장의소리'를 어떻게 소개하고 싶은지요?"


기간은 오는 5월 31일까지


내용은 자유, 그러니깐 맘대로,,


단 한줄의 문장 (글자수 총 50자 이내)으로 작성해주세요



(예) "과연 문장의소리를 빼고 2000년대 한국문학을 말한다는 게 가능한 일일까? ^_*



글 올려주신 분중 몇분을 선정 ,


저자 (이병률시인, 배지영 소설가) 사인도서,  친환경 연필세트 등


(아래 사진 참조)


깜찍한 선물을 보내드리구요.


 










(



(기회가 된다면) 방송을 통해서도 소개해 드릴게요.



그럼 새단장후 첫번째 열릴 수다 이벤트에


문장의소리 애청자 여러분들의


유쾌하고 재기발랄한 상상력을 기다릴게요.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응모시 회원정보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주소 등 정확한지 꼭 확인부탁드립니다.


선물 보냈는데 돌아오는 경우 종종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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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9건

  • 봄의왈츠

    100년을 내다보고 기획한 문장의 소리이기에 이 시대와 꼭 맞는 문장의 소리 놀라셨죠?

    • 2010-05-05 20:23:46
    봄의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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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100년전 일이에요. 대단하지 않아요? 문장의 소리가 지금도 생생하게 들리잖아요

    • 2010-05-06 12:20:53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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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청취자의 가슴을 따뜻하게 감싸주었고 문학의 거장들이 거쳐간 문장의 소리, 이젠 커피 향보다 더 진하고 향기롭게 우리들과 친숙해졌죠?

    • 2010-05-06 18: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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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한 자리 수의 청취율에도 불구하고, 많은 것이 변하고 또 사라지는 이 세상에서 살아남아 2110년 현재 100주년을 넘긴 유일무이한 라디오 프로그램.

    • 2010-05-19 23:04:08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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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21세기 인터넷 문학 라디오의 선구자, '문장의 소리'! 한국문학의 소리를 이어온지 어느덧 한 세기가 흘렀습니다. 우리의 증조할아버지와 증조할머니가 들었던 문장의 소리는 다시 100년 후에도 한국문학의 소리를 이어갈 것입니다.

    • 2010-05-27 19:22:16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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