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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젊은작가 맞춤형 부업 아이디어 전격 대공모

  • 작성일 2010-05-31
  • 조회수 8,608

문장의 소리 테마수다 이벤트 ‘속닥속닥’
6월의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작가맞춤형 부업 아이디어 大공모


“작가들에게 정말 딱~ 어울릴만한 부업, 과연 뭐가 있을까요?”
재미있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팍팍~ 올려주세요!



지금 어디선가 문학의 꿈을 키우며 창작에 몰두하고 있지만


아직은 수입이 변변치 못해  


소주 한 병, 담배 한 갑 맘 편히 사지 못하고     
마땅히 데이트자금을 마련할 길 없어


남모르게 ‘속앓이’를 하고 있을지 모를^^
이 땅의 젊은 작가들분들에게 딱 어울리는 


맞춤형 부업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아이디어 주시는 분 몇 분을 선정하여


책! 그리고 친환경 연필세트 등
깜찍발랄한 선물을 나눠드립니다!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 내용은 자유이고요. 


아래 댓글로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응모시 회원정보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주소 등 정확한지 꼭 확인부탁드립니다.


선물 보냈는데 돌아오는 경우 종종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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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2건

  • 익명

    해피라이프가 있어요 매년2월에 모집을 하는데 컴퓨터만 있으면 제안이나 민원을 올리는 일입니다. 작가들은 남다른 생각도 많이 하고 글솜씨도 있으니까 어렵지 않을 거라생각됩니다.

    • 2010-06-08 17:12:10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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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여행 블로그 운영 부업!♥ 작가만의 감성으로~공짜 여행을 다니면서 멋진 사진도 찍고 예쁜 글도 적고~~블로그를 업데이트!!! 여행도 다니고 글빨도 올리고 돈도 벌고!!!! 그런데 그런 부업이 있을까요? ^^

    • 2010-06-08 17:20:20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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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1. 아프리카방송처럼 '책을 읽어주는" 코너, 물론, 저작권 문제가 먼저 해결되어야겠지만요. 2. 소설, 시가 어우러지는 여행관련 스토리텔링 3. 게임, 쇼핑, 이벤트 등의 스토리텔링 4. app store에 작품 개제 5. 전문적인 리뷰어, 서평단 6. 밋밋한 뭔가 사는게 심심한, 이젠 자신이 지치도록 지겨운 사람들에게 캐릭터 잡아주기

    • 2010-06-08 17:36:58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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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작가가 부업을 찾는 것이나 일반인이 찾는 것이나 똑 같습니다. 젊은 작가도 생활인임을 인식한다면 부업을 찾기가 훨씬 수월할 것 같네요. 누구나 그러하듯이 작가라면 글솜씨가 좋으니까 ,논술학원 강사나 방과 후 글쓰기 선생님, 또한 자서전 대필, 같은 것이 있지 않을까요? 문학의 꿈을 키우며 창작을 계속할려면 기본은 해결해야 하니까.뭐든 열심히 하면서 돈을 벌어야겠지요.작가도 일반인과 다름이 없는 보통사람임을 스스로 인식을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 2010-06-08 17:38:33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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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저도 비슷한 생각이지만 각 시도에서 지원받아 노숙자나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편지를 쓰는 일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사람일수록 물질적인 도움이 필요할 것 같지만, 그들이 스스로 일어서고 힘을 내기 위해서는 물질적인 도움보다는 정신적인 도움이 더 필요하다고 합니다. 손으로 쓴 따뜻한 편지가 긴 안목에서 본다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외에 학교에서도 상담이나 특별 지도가 필요한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중고생들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자신이 누구인지 고민하지 못하고 존재감도 없는데, 끊임없이 떠밀려 갑니다. 아주 작은 손길 하나에도 감동하고 기뻐하는 아이들입니다. 누군가가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나눌 사람이 있다면, 또한 그것이 작가라면 아이들에게 삶을 다양하게 바라보는 눈을 길러줄 것 같습니다.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 2010-06-08 17:48:21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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