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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젊은작가 맞춤형 부업 아이디어 전격 대공모

  • 작성일 2010-05-31
  • 조회수 8,611

문장의 소리 테마수다 이벤트 ‘속닥속닥’
6월의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작가맞춤형 부업 아이디어 大공모


“작가들에게 정말 딱~ 어울릴만한 부업, 과연 뭐가 있을까요?”
재미있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팍팍~ 올려주세요!



지금 어디선가 문학의 꿈을 키우며 창작에 몰두하고 있지만


아직은 수입이 변변치 못해  


소주 한 병, 담배 한 갑 맘 편히 사지 못하고     
마땅히 데이트자금을 마련할 길 없어


남모르게 ‘속앓이’를 하고 있을지 모를^^
이 땅의 젊은 작가들분들에게 딱 어울리는 


맞춤형 부업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아이디어 주시는 분 몇 분을 선정하여


책! 그리고 친환경 연필세트 등
깜찍발랄한 선물을 나눠드립니다!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 내용은 자유이고요. 


아래 댓글로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응모시 회원정보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주소 등 정확한지 꼭 확인부탁드립니다.


선물 보냈는데 돌아오는 경우 종종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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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2건

  • 익명

    제가 실제로 경험했고 현재도 하고 있는 어떤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 우선 도서관(기왕이면 큰 곳)에 가서 정기간행물의 사(외)보를 갈무리하여 독자투고를 하는 것입니다. 사보는 독자투고의 경우 반드시 원고료를 주게 되어 있거든요. 다음으론 라디오 프로에 사연을 올리는 것입니다. 인기 라디오의 경우 상품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입니다. 이상 간략하게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2010-06-08 18:14:46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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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사실 작가라면..누구나 한번쯤 경험한 일들을 겪는것도 좋을거란 생각이기에... 현재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부업을 다 해본다면 그 경험이 그야말로 차후에 준비되는 글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 2010-06-08 21:38:36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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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1. 책은 읽고 싶은데 고르기가 힘들때 있잖아요. 나는 연애 소설 혹은 역사 소설류 좋아 하는데.. 지식인에서 올려진거 사고 잘하면 대박이지만 잘 못고르면 낭패죠. 특히나 인터넷 서점을 주로 이용하는 경우는요. 혹은 선물해야 하는데 상대방이 어떤 책을 좋아 하는지 모를뿐더러 나의 보잘것없는 독서량으론 뭐가 좋은 책인 줄 모르잖아요. 그래서 책 골라주는 사람? (뭐라 이름 지어야 할지 모르겠지만..) 인터넷 서점에 작은 공간 마련해서 질문 답하는 식으로 해도 좋을거 같고.. 일반 서점에서 따로 작은 공간 마련해서 물어보면 답변해주고.. 남는 시간은 책을 읽거나요..ㅎ 2.요즘 북카페 많잖아요. 그곳에서 책 설명해주는 사람? 책을 읽어도 제대로 읽었다기 보다..그러니까 생각하면서 읽는다기보단 글만 읽을 때가 있잖

    • 2010-06-08 22:24:33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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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아요. 혹은 작가나 시대적 배경에 대해 잘 모르고 읽으면 공감가지 않는 경우도 있구요. 그래서 북카페 같은 곳에서 읽은 책에대해 토론하거나 하면 옆에서 들어보고 좀 알려 줄 수 있는 분? 설명해 줄 수 있는 분?이요. 3.2번과 비슷한테 카페 말고 대학교나 중고등학교에서 사서 선생님말고 별도로 선생님을 두고, 책 상담하는 직업이요. 선생님 전 요즘 마음이 이런데 제 마음을 치료해줄 좋은 책이 없을까요? 혹은 제가 이 책 읽었는데.. 이런 점이 좋았어요. 저런 점이 좋았어요..같은 말을 들어주시고 조언해 주실 수 있는 독서 선생님이요. 4.고전에 관한 사전작업? 고전같은거 읽다보면 모르는 단어 나올때가 있는데 그런거 따로 모아서 단어장 같은거 만들어 주시는 직업이요. 어휘력도 같이 키울 수 있고 좋은거 같아요.

    • 2010-06-08 22:24:45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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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중고등학교의 독서활동을 기록하는 체험활동(생활기록부와 유사)인터넷 사이트가 새로 생겼습니다. 담임이나 국어교사가 많은 학생을 독서지도나 평가는 사실상 어렵습니다. 교육부의 정책 차원에서 결정할 문제입니다만 학교별로 학년별로 제대로 하려면 학생 최소 50명단 1명은 독서지도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마도 글을 쓰거나 독서에 필요한 자질을 갖추고 있다면 일자리 창출과 정부의 사교육비 절감 차원에서 실시하는 제2의 생기부(체험활동)도우미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 2010-06-08 23:07:54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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