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젊은작가 맞춤형 부업 아이디어 전격 대공모
- 작성일 201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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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의 소리 테마수다 이벤트 ‘속닥속닥’
6월의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작가맞춤형 부업 아이디어 大공모
“작가들에게 정말 딱~ 어울릴만한 부업, 과연 뭐가 있을까요?”
재미있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팍팍~ 올려주세요!
지금 어디선가 문학의 꿈을 키우며 창작에 몰두하고 있지만
아직은 수입이 변변치 못해
소주 한 병, 담배 한 갑 맘 편히 사지 못하고
마땅히 데이트자금을 마련할 길 없어
남모르게 ‘속앓이’를 하고 있을지 모를^^
이 땅의 젊은 작가들분들에게 딱 어울리는
맞춤형 부업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아이디어 주시는 분 몇 분을 선정하여
책! 그리고 친환경 연필세트 등
깜찍발랄한 선물을 나눠드립니다!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 내용은 자유이고요.
아래 댓글로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응모시 회원정보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주소 등 정확한지 꼭 확인부탁드립니다.
선물 보냈는데 돌아오는 경우 종종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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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2건
1. 각종 공모전 응모하기: 모름지기 작가라면 각종 공모전에서 당선되기 더 유리할 터. 당선을 통해 소소한 용돈 및 물품을 '득'할 수 있으며 문장력 또한 갈고 닦을 수 있다. 요즘에는 각 지자체 및 다양한 단체에서 문학작품 및 카피 등 다양한 공모전을 주최하는데 상금 또한 적지 않으므로 잘 공략하면 쏠쏠한 수입원이 될 수 있다. 2. 동화구연가 되기: 장애우에 대한 복지가 일반화되면서 학교 및 축제 등에서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 시각장애인을 위한 동화구연 등을 필수로 등장하고 있다. 작가라면 그 누구보다 책을 맛깔나게 읽을 터. 동화구연으로 보람과 수입을 함께 거둬보자. 낭랑한 목소리와 구성진 읽기 능력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책 녹음 봉사 등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보람찬 활동으로도 이어질 수 있따.
직장인들 글짓기 지도교육 많은 기업체 직원들이 의외로 글 쓰는 문제로 골머리를 앓습니다. 그들은 제대로 된 서류나 아이디어, 기획서 등을 만들때 글의 중요성을 뼈 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글쓰기 공부를 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직장인들이 글쓰기를 배울 수 있도록 '직장인을 위한 전문 글짓기 지도'사이트를 만들어 직장인들이 인터넷으로 자신의 글이나 기획서 등을 올리면 문인들이 오타 수정 및 올바른 글짓기를 가르쳐 주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러면 정말 누이 좋고 매부 좋고 1석 2조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직장인들은 글에 대한 공포가 사라지고 문인들은 그들을 지도하며 회원가입료 및 개인지도료로 수입을 얻을 수 있으니 말입니다.
작가들은 아마도 오랜시간 의자에 앉아 글만 쓰는 분들일테니 의자에 대한 감각이 남들보다 예민할 거 같은데요. 그런 의미에서 신형 의자 기능 테스트 아르바이트는 어떨까요? 의자 제조 회사에서 신형 의자 나오면 일단 먼저 앉아 사용해본 후 의자 내구성, 안전성, 편안함, 디자인 등에 대한 의견 알려주고 완제품 만들때 반영하도록 만드는?^^
1.문화연계콘텐츠에서(문화회관,예술회관,문학지..등)모니터링및 프리기자로 활동 --효과: 문화계의 질 업그레이드, 작가의 역량 업그레이드와 소재의 활성화 2.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문화란 모니터링후 예술작품 초대티켓 부여 --효과: 시선이 다른 문학 새내기의 비평을 들을 수 있는 기회, 작가는 폭넓은 문학분야를 경험 할 수 있는 기회,자부심 증대의 기회
사랑하는 이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어도 필력이 모자라는 불쌍한 초보연인들을 위한 연애편지대필은 어떨까요 세상에 존재하는 서로 다른 색을 가진 사람들이니 만큼 정말 멋진 이야기들이 나올것도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