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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젊은작가 맞춤형 부업 아이디어 전격 대공모

  • 작성일 2010-05-31
  • 조회수 8,809

문장의 소리 테마수다 이벤트 ‘속닥속닥’
6월의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작가맞춤형 부업 아이디어 大공모

“작가들에게 정말 딱~ 어울릴만한 부업, 과연 뭐가 있을까요?”
재미있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팍팍~ 올려주세요!

지금 어디선가 문학의 꿈을 키우며 창작에 몰두하고 있지만

아직은 수입이 변변치 못해  

소주 한 병, 담배 한 갑 맘 편히 사지 못하고     
마땅히 데이트자금을 마련할 길 없어

남모르게 ‘속앓이’를 하고 있을지 모를^^
이 땅의 젊은 작가들분들에게 딱 어울리는 

맞춤형 부업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아이디어 주시는 분 몇 분을 선정하여

책! 그리고 친환경 연필세트 등
깜찍발랄한 선물을 나눠드립니다!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 내용은 자유이고요. 

아래 댓글로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응모시 회원정보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주소 등 정확한지 꼭 확인부탁드립니다.

선물 보냈는데 돌아오는 경우 종종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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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2건

  • 익명

    1. 살고 있는 곳에서 가까운 초중고에서 수업(특강)을 하는 것. 훨씬 설득력이 있을 것이다. (시, 시조, 동시,소설, 수필, 평론, 드라마대본...) 2. 도서관, 공공기관과 연계하여 일반인을 대상으로 편안한 모임과 가벼운 창작 수업을 전개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전문가와 함께한다는 기대심도 높이면서 우리사회 전반에 걸쳐 따뜻하고 온화한 분위기를 만들어가는데 일조를 하게 되지 않을까요

    • 2010-06-09 10:50:38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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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미술전공자들이 생업을 위해 길거리에서 초상화를 그려주듯이 의뢰자를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를 써주는 겁니다. 그래서 한권의 책으로 만들어주는 거죠. 아니면 한장에 적어서 액자로 만들어서 판매하는 것도 괜찮고요. 요즘 개인이 출판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잖아요. 사랑하는 연인들을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 내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위로해 주는 시, 존경하는 부모님을 추모하는 내용의 글, 어여쁜 내 아이를 주인공으로 한 동화, 결혼 축사, 연설문 등이요. 당신을 주인공으로 한 시와 소설을 써드립니다. 이렇게 홍보할 수 있겠죠. 저번에 TV보니까 외국에서는 자기가 종이에 직접 적은 시를 전철에서 돌아다니며 파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 2010-06-09 11:50:55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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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그리고 이건 보너스로 제가 해봤던 부업인데요. 방청객알바(차비 빼면 얼마 안되고 하루 세 시간씩 줄 세워놓기도 함), 라디오사연 응모하기(여가시간 활용해서 일기쓰듯이 하면 좋음), 각종 글쓰기공모전 응모(대박나면 상금 짭잘함 지금까지 각종 공모전으로 천만원 조금 안되게 벌었습니다.), 모니터요원(먹거리와 필요한 물건 얻어서 좋음), 폐휴지함에서 책 주워서 온라인 서점에 팔기(20만원 이상 벌음), 집에 안쓰는 물건과 헌 물건 주워서 동네 알뜰시장에 나가 팔기(이것도 매달 한번씩 잘 하면 반찬값하고 통신료 정도는 나옵니다. ), 엑스트라(저는 포졸복입고 나훈아씨 콘서트에 나가봤는데, 이틀에 오만원 받았어요. 작가들은 여러가지 삶을 경험해보는게 좋으니까 좋을 것 같아요.)주말 식당 알바(예식장은 주말만 뛰는 서빙 알바구합니다. 평일날은 글쓰고 주말에는 돈버는 것도 괜찮지요. 저는 이년 정도 했었어요. 사람구경도 하고 다양한 경험도 하고 작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 2010-06-09 11:51:13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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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요즘 슬로건 공모가 참 많습니다...좋은 아름다운 말들 함축적인 의미를 잘 담으실 테니까...이런 슬로건 공모나 이름짓기 같은 거 하심 좋으실 것 같습니다...

    • 2010-06-09 12:02:11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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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여행정보사를 추천해 주고 싶네요. 저렴한 여행지(걸어서) 가서 사진도 찍고 여행지 소개 글을 적어 제출하는 것이 일이죠. 월급은 적더라도(용돈벌이) 남이 모르는 여행지를 알차게 소개글에 담아 히트가 되면 보너스도 주는 거죠. 작가에게 여행은 필요하면서도 돈벌이가 되니 일석이조죠. 혹 먼 여행지라면 회사서 간혹 여행비 지불도 해 주는 것도 좋을 듯. 관광지가 많아져 그 장소가 유명해지면 회사선 참 좋은 일이라 비용 걱정은 안 될 것 같습니다.

    • 2010-06-09 12:28:48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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