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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젊은작가 맞춤형 부업 아이디어 전격 대공모

  • 작성일 2010-05-31
  • 조회수 8,607

문장의 소리 테마수다 이벤트 ‘속닥속닥’
6월의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작가맞춤형 부업 아이디어 大공모


“작가들에게 정말 딱~ 어울릴만한 부업, 과연 뭐가 있을까요?”
재미있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팍팍~ 올려주세요!



지금 어디선가 문학의 꿈을 키우며 창작에 몰두하고 있지만


아직은 수입이 변변치 못해  


소주 한 병, 담배 한 갑 맘 편히 사지 못하고     
마땅히 데이트자금을 마련할 길 없어


남모르게 ‘속앓이’를 하고 있을지 모를^^
이 땅의 젊은 작가들분들에게 딱 어울리는 


맞춤형 부업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아이디어 주시는 분 몇 분을 선정하여


책! 그리고 친환경 연필세트 등
깜찍발랄한 선물을 나눠드립니다!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 내용은 자유이고요. 


아래 댓글로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응모시 회원정보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주소 등 정확한지 꼭 확인부탁드립니다.


선물 보냈는데 돌아오는 경우 종종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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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2건

  • 여우같은북극곰공주

    매일매일 밖에 나가지 않고 방 안에서 글만 쓸테니까 사람들 많이 만나시라고, [결혼식 친구대행 알바] 추천해드려요. ㅋㅋ 물론 좀 깔끔한 정장 한 벌이 필요하지만, 한 벌이면 되요. 그거 매번 입고 다른 결혼식 가는거니까요. 참! 세탁소에서도 빌려주니 그걸 입고 가도 되겠네요. 결혼식을 부업으로 추천하는 이유는~ 가실 때 연인을 꼭 데리고 가셔서 맘껏 맛난 한끼를 드세요. 일석이조~! 아닌가요? 돈도 벌고 영양실조에 걸릴 일도 없고 연인에게 맛난 식사도 대접하고... 가끔 소주나 맥주를 마셔도 되고... 봉지 준비해서 남은 음식 정리해와두 되요~ 체면요? 에잇 그런거 개나 줘버려요... 아셨죠? 강추강추~! 매일하지 않아도 되고 주말에만 잠깐 하면 되니까 강추강추~!

    • 2010-06-13 01:29:36
    여우같은북극곰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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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정보기.. 딱 맞춤부업인데요. 돈도 벌구 책도 보고 말이죠. 작가란 책과는 떨어질 수 없는 분들이잖아요. 문득 교정보는 책에서 영감을 얻을 수도 있고 말이죠. 작가로 살아가기..이것도 참으로 고단한 일이 아닐까 싶네요. 엉덩이 힘으로도 버티기 힘든 창작의 고통을 생각하면 말이죠...

    • 2010-06-12 19: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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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저도 작가로 살고 싶은데 생계는 무얼로 살아갈까 생각합니다. 학교도서관 사서보조 재택 방송 모니터요원 인터넷서점 서평작가 숲해설사 공공도서관이나 학교에서 문예강사

    • 2010-06-11 09: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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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음, 일단 책과 가까이 할 수 있는 직업을 택해야 하겠죠? 출판사나 서점에 취직을 하는 것이지요 혹은 글을 쓸 수 있는 라디오 작가 아니면 계속 공모전에 자신의 글을 보내는 것이지요

    • 2010-06-11 02: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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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변변한 수입이 없어 처량하게 있는 것은 남들 보기에 답답하고 소극적인 태도이지요. 소주 한 잔 마시면서 푸념하지 마시고요~ 몸과 마음이 건강하다면 뭔들 못하겠습니까? 낮에는 소유하고 있는 재능, 학생들에게 아낌없이 가르치시어야지요. 요즘은 예전에 비해 독서에 대한 비중은 높아졌으나 대부분의 아이들이 적절한 표현 방법, 쓰기 부분을 어려워하고 있어요. 그러나 그 것으로도 해결할 수 없다면 새벽 신문배달이나 우유배달을 추천요. 남들이 자는 사이에 원활한 아침을 열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땀 흘리고 있는지...... 상상력만으로 짐작하지 말고 직접 동참해 본다면 정직한 수입은 물론, 더불어 건강한 인생과 작품을 완성해 갈 수 있지 않을까요?

    • 2010-06-10 18: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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