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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네번째> 초대작가에게 궁금한 질문 공모 (연말까지 계속!!)

  • 작성일 2009-08-20
  • 조회수 13,018

문장 회원 및 청취자 여러분들의 뜨거운 (?) 호응에 힘입어


<속닥속닥 시즌 2-네번째> '초대작가에게 던질 공통질문 공모' ,


사상 처음으로 오는 연말까지 기간을 연장, 계속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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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의소리 청취자와 제작스탭 및 초대작가와의 즐거운 수다이벤트 공간


<속닥속닥 시즌2> 그 네번째 코너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번 코너는 문장의 소리 초대작가들에게 공통적으로 던질 질문 공개모집 하기


 


내용은


 


"만약 청취자 여러분들이  문장의소리 방송 디제이고 연출자라면


방송에 초대받는 작가분들에게 어떤 질문을


공통적으로 던지고 싶습니까?"


 


라는 것.


 


내용 및 형식은 자유이구요.


 


 


-반드시 문학적인 질문일 필요는 없구요.


 


(예-최근에 가장 재밌게 본 영화? 외출해서맛있게 먹은 음식은?)


 


 


-주관식 질문말고 객관식 혹은 단답식, ox 형 질문도 가능하답니다. 


 


(예-자기 스스로 정말 글 잘쓴다 감탄한적이 있다? ㅇ x 로 답변해주세요.)


 


 


여러 질문 한꺼번에 올려주셔도 되구요.


 


 


기발하고 유쾌한  질문, 게다가 신선하고 날카로운 질문이면 대환영!!^^


 


 


단  특정작가를 염두에 둔 질문은 사양합니다.


모든 초대작가들에게 공통적으로 던질 수 있는 질문어야 합니다!!. 


 


 


답변 주신 분중 몇분을 선정,


 


방송에 매회 소개하고


 


문화선물도 (무려 4GB 유에스비!!) 챙겨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 실제 초대작가 질문지 작성에도 적극 참고하도록 할게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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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6건

  • 황홀한 아침

    시, 소설쓰기를 하시면서 글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어떻게 하시나요? 글을 쓰시면서 처음 기획한대로 되지는 않았지만 오히려 쓰다가 영감이 더해져 더 좋은 작품으로 나온 것이 있다면 어떤 작품인가요? 습작하시는 분들에게,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터득하신 것이 있다면 알려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 2009-12-31 22:46:24
    황홀한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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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소설 속 인물들을 제어하지 못했던 경우가 있으셨어요? 분명 의도하지 않았는데 손가락이 이상한 대화를 쓰고 있다거나 미처 생각치 못한 행동을 하는 장면을 쓴다거나...

    • 2009-12-31 13:50:24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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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문학집배원을 사랑하는 구독자입니다. 기획과 마케팅 관련 서적을 즐겨 읽어서..늘 인문과 문학에 대한 갈증이 있었는데 일상 속에서.. 곁에서..해소해주셔서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질문은 영혼의 밥이라고 할 수 있는 문학과 생활의 밥이라고 할 수 있는 실용서적과의 갭을 좁혀서 Convergence,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 2009-12-31 11:58:58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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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1.흔히 사람들은 아픔과 상처가 어느 정도 있어야 깊이 있는 글을 쓴다고 말합니다. 작가님들도 이 말에 동감을 하시는지, 그리고 작가님들 자신들도 존재하는 아픔과 상처가 작품에 묻어나옵니까?^^ 2. 글을 쓰시는 작가님들은 언어의 형태가 글로 표현하는 작업을 많이 하시기 떄문에 때론 말이 (말빨?) 글을 못따라 간다고도 들었습니다. 간혹 머리속 언어가 말로 나오지 않거나 정리되지 않아 힘든 경우가 실제 있으셨는지 궁금합니다. .....^^;;;;; 3. 티비나 영화에서 많이 보는 장면..고뇌를 하시면도 글이 써지지 않아 종이를 쉴새없이 구기는 작가..실제 작가님들도 글이 잘 써지지 않거나 쓴 글이 맘에 들지 않아 구긴 종이가 몇장정도 되시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 2009-12-31 10:08:52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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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우리나라는 뮤지컬왕국이라 해도 과언은 아닌듯 싶습니다.뮤지컬 소재는 다양한 장르에서 많이 이용 되겠지만 최근엔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는 이른바 노블컬 이라는 장르도 많이 시도 되고 있는 현실 입니다.올해만 해도 남한산성,달콤한 나의도시,그리고 노블컬은 아니지만 연극으로 다음달엔 엄마를 부탁해도 무대에 오르죠.이렇게 자신이 집필한 저서가 무대에 올려지는것 자체는 작가로써 심히 기뻐할 일이라고 예측되나(아닌가요?)스토리가 작가가 집필한 부분이 아니고 약간 변형되어 무대에 올려진다면 작가로써는 어떤 기분이 드는지 그것이 사뭇 궁금합니다.

    • 2009-12-31 09:32:55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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