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kt 체임버홀에서 펼쳐지는 내 마음의 Classic에 초대합니다!
- 작성일 201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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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주(7/21)에는 아르헨티나 태생의 반도네온 연주자이자 대표적 탱고작곡가인 Piazzolla의 묘한 매력을 가진 탱고곡을 하프와 바이올린으로 선보이며, 두번째 곡은 낭만파 작곡가인 Mendelssohn이 18세에 작곡한 첫 현악사중주 작품을 연주한다. 2부에서는 헝가리 지휘자이자 작곡가, 피아니스트인 Dohnnyi의 피아노 오중주작품으로 단조선율의 애잔하면서도 격정적인 선율이 가슴을 설레이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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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6건
와우 늦으면 25쌍 안에 못낄판이다 빨랑 등록해야쥐
음악을 좋아하는 초등4학년 큰 딸에게 클래식의 음악세계를 알려주고 싶어요. 여름 방학 선물로 함께할 추억 만들고 싶어요.
그동안 클래식과 멀어졌던 저를 반성하며... 멋진 실내악을 기대해봅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아직 태어나지 않은 뱃속의 아이와 같이 태교로 듣고 싶어 신청합니다.
아내와 아가랑 좋은 연주로 태교하고 싶어서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