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광장누리집(대표)

【 《문장웹진》 연중기획 인터뷰 프로젝트 [나는 왜?] 】

일시 : 5월 14일 수요일 오후 7시

장소 : 대학로 아르코 미술관 1층 스페이스 필룩스

진행 및 참여 : 김미월 소설가와 10인의 열혈독자 여러분

*** 아래 댓글로 참여 신청해주시면 추첨을 통해 알려드립니다.

● 행사 소개

    웹진 문장이 새롭게 선보이는 코너 [나는 왜?] 프로젝트는 2000년대 이후의 한국 문학을 주도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신 시인 혹은 작가를 매달 한 분씩 모시고, 행사에 참여할 “열혈독자” 10분을 선정,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 만나 생생한 현장 토크를 진행하는 형식으로 꾸며집니다. 행사가 끝난 뒤에는 뒤풀이 장소로 이동하여 작가님과 친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회비 1만원, 학생은 5000원). 다수의 독자 사이에서 멀리 거리 두고 앉는 낭독회나 강연회가 아닌, 내밀한 대화의 자리가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3월 박준 시인, 4월 오은 시인에 이어 세 번째로 모시게 된 5월의 주인공은 늘 자신을 B급 소설가라 지칭하는 최민석 소설가입니다. “내가 지향하는 문학은 바로 ‘항문발모형(肛門發毛形, 울다가 웃다가 ***에 털이 나는)’ 문학이다.”라며 문단에 혜성처럼 등장한 최민석 소설가. 문장의 소리 방송 DJ로 활약하는 등 검증된 입담을 자랑하는 최민석 소설가와의 “청춘, 방황, 좌절, 그리고 눈물의” 데이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소설가 최민석은……

    단편소설 「시티투어버스를 탈취하라」로 창비신인소설상(2010년)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능력자』로 오늘의 작가상(2012년)을 받았으며, 쓴 책으로는 장편소설 『쿨한 여자』, 산문집 『청춘, 방황, 좌절, 그리고 눈물의 대서사시』 등이 있다. 6, 70년대 캠퍼스 록밴드 ‘시와 바람’에서 보컬로도 활동 중이다.

● 최민석의 저서들

- 2012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 『능력자』

- 장편연애소설 『쿨한 여자』

- 에세이집 『청춘 방황 좌절 그리고 눈물의 대서사시』

▶ 최민석 소설가의 글들

- 2011년 7월호 신작단편소설 : 「누구신지……」

http://webzine.munjang.or.kr/archives/3972

- 2013년 8월호 신작단편소설 : 「‘속’ 시티투어버스를 탈취하라.」

http://webzine.munjang.or.kr/archives/8603

- 기획좌담 : 2000년대 작가로 살아간다는 것, 낯설거나 혹은 낯익은 - 젊은 소설가들의 대화

http://webzine.munjang.or.kr/archives/4100

- [레이디 경향]소설가 최민석의 사라져가는 것에 대하여

http://lady.khan.co.kr/khlady.html?mode=view&code=11&artid=201303071845341&pt=nv

- [채널 예스] 최민석의 영사기(映思記) 연재칼럼

http://ch.yes24.com/Article/List/2395

- [대학내일] 최민석 연재칼럼

http://www.naeilshot.co.kr/category/magazine-section/naeil-column/choi_column/

    ▶ 관련 인터뷰 기사

[채널예스]전(前) 세계챔피언 복서와 문학 청년이 만들어가는 이야기 - 최민석 『능력자』

http://ch.yes24.com/Article/View/21357

[연합뉴스] '대체 불가능한 매력' 소설가 최민석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6673357

[네이버 매거진 캐스트] 유쾌하게 마음을 훔쳐라 ? 소설가 최민석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법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1495&contents_id=17391

[대학내일]막장의 유머니즘 쿨한 작가 최민석

http://www.naeilshot.co.kr/magazine-section/naeil-culture/focus/19895/

    ▶ 그 밖에 시인의 육성을 듣고 싶다면……

[문장의 소리] 제307회 백가흠&최민석 편〈보풀 백가흠 선생과 립밤 최민석 선생〉

http://munjang.or.kr/archives/87434

http://munjang.or.kr/archives/87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