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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창작 소재/아이디어 공모 이벤트"

작성일 200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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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수 268
조회수 21,369

2009년 겨울맞이 특별 이벤트 "전세계 독자들을 웃기고 울릴 소설 창작 소재/아이디어를 찾습니다"

#이벤트

댓글268건

익명

사이버 러브 소설 창작 소재 응모합니다.^^일단 이 내용은 제가 지금 겪고있는 실제상황을 토대로 작성 하는 것이고요..예전부터 제가 겪어왔고 지금도 하고 있는 이야기를 제 생각과 상황등으로 작성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저는 2010년 올해 20살이 된 여학생입니다.지금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고 2월달에 졸업예정인.. 대학생이 되기전까지에 방학기간이라남아도는 시간을 어찌할바 몰라 하루종일을 뒹굴며 보내고 있답니다.하지만 그런 하루하루도 지겹기만 하고 매일 똑같은 것만이 아닌.. 새롭고 설레이는 하루하루라고볼수도있는데요..바로 인터넷이라는 공간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 각종 매체(TV,만화책)들이 많기는 하지만..제 갈증을 채워주는 곳은 바로 인터넷! 이지요..그리고 애인이라고는 없는 저도 그 곳에서 외로움을 달래고는 한답니다.....온라인게임이라는 가상공간에서 이루어진 사랑으로요 . . 줄이자면 '사이버 러브' 가 되겠지요..컴퓨터안 사각모니터 밖에서 보면 정말 작고 한심하고 답답해보이는 사랑이겠지만그 무한하기만 한 모니터속에서의 사랑 .. 어떻게 보면 판타지소설 같겠죠..예전부터 저는 .. 사랑도 사람도 크게 상관하지 않고.. 별 생각없이 살아왔는데어느 날.. 문득 외롭고 지쳤다는 생각이 들었어요..한창 사춘기 이던때.. 가족들과도 사이가 좋지 않았고 친구들과도 사이가 좋지 않았고..가난함.. 외로움.. 지침들....!이럴때마다 저는 눈물만 펑펑 쏟으면서.. 화장실 바닥에 앉아서 울기만했죠........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지금생각해보면 정말 엄청난 사춘기를 겪었던것 같아요.그리고.. 그 순간순간마다 어찌해야할바를 몰랐죠..그런 저를 받아준 공간이 바로 사이버 세상이었어요반짝반짝한 게임 아이템. .예쁘고 늘 밝은 내 게임속 캐릭터.. 귀여운 캐릭터로 누구나가 좋아해주고 사랑해주고 현실속 제 모습과는 정반대였죠..그렇게 초등학생때부터빠져있던 온라인게임에.. 정말 중독되다시피해서.. 하루하루를 보내왔죠... 친구들도 정말 많이사귀었고..하지만 정작 실제세상에서는 점점 폐인이 되어가고 의자에만 앉아있으니까 등도굽고 허리도굽고눈도나빠지고.. 말도 잘 하지않아서 발성도 잘되지 않아서 목소리도 작아지고..밥도 먹지않아서. .점점 말라만 가고.. 가뜩이나 작았던 키는.. 더 자라지도 않고..주위에서는 더욱더 쓸모없는 존재처럼 저를 여겨만 갔지요.하지만.. 사이버세상에서는 정말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고..게임상에서 알게된 어느 오빠와 정말 친한 사이가 되었답니다.평소에 밖에도 나가지도 않고 늘 게임속에서만 지냈기때문에 알게 된 사람도 많았고그사람들이 실제로 정모를 한다면서 만나자고 하면.. '그냥 싫다'라는 이유로 나가지 않았고..핸드폰 번호도 나의 정체가 탄로날까봐 말하지 않고.. 지내다가 .. 그 오빠를 알게되면서 점점 변하게 되었답니다.나이는 저보다 조금 많고 .. 이제 곧 유학을 간다던 게임속 오빠!캐릭터는 '전사' 캐릭터를 하면서 게임 속 몬스터들을 멋지게 사냥하고 캐릭터 모습도 너무 멋지기때문에.. 그 오빠를 생각하면 그 게임속 캐릭터가 겹쳐져서 생각하지요.물론 그 오빠도 마찬가지일꺼에요..그렇게 그 오빠를 알게되면서.. 비밀로만 꼭꼭 숨겨오던 나의 비밀들..그런 것들을 다 털어놓을 수 있게 되었고 자신감도 생기게 되었답니다......사이버 세상속에서 천상의세계도 가보고.. 용도 잡으러 가보고.. 정말 그 세상이 제 실제 세상속 이라는 착각도 들게 하고.. 하루하루를 그렇게 보내면서.. 정말 그 오빠가 좋아지고말았죠.그래서 늘 게임에 접속해서 몇시간동안이나 내내 이야기를 하고.. 물론.. 손가락으로 하는 이야기 이지요.키보드를 두드림으로써 나눌 수 있는 이야기들. . .그 오빠는 그런 제가 답답했는지 보고싶다고 자주 말하고는 있지만.. 글쎄요 . 저는 그럴 용기가 있지 않답니다. 정말 나쁜뜻 하나없이.. 제가 늘.. 게임속에서 밝게 행동하다가.. 너무 우울하다고 하면 붙잡아주는 그런게임속의 '전사' ..... 하지만 글쎄요.. 저는..?이제는 대학교도 가야하는데.. 사이버 세상속에서의 달콤하고 환상같은 삶. 그 안에서 늘 살고 싶다는생각만 늘 들어요.. 작은 방에 몇시간이고 앉아서요 ... 밖으로 나가는 것이 두렵기만 해요.하지만 이 사이버 세상에서 만난 '전사'가 제게 조금씩! 희망을 주고 문을 두드려 주는 것만 같답니다!늘 게임 그만하고 친구들도 좀 만나라고 많이 해주고.. 자기가 대학가서 어떻게 행동했는지.. 여러가지 이야기를 많이 해주고.. 정말 저를 생각해 주고 있거든요.그래서 저는.. 이제 앞으로.. 어떤 식으로 선택을 하게될까요?....사실.. 곧 그 오빠를 만나기로 했답니다. 그냥 만나서 밥만 한끼 먹기로 했는데..제 자신이 이 순간에도 솔직하지 못하고 잘하지 못하면....오래 된 사이버 속 사랑은 깨져버리고 말겠죠....하지만 잘된다면 또 가상공간속 감정이 실제로도 되어지게 되겠지요......실제로도 제가 하는 게임속에서 몇몇의 커플들은 실제로 결혼까지 하게되었답니다.. 이런식에 가상공간속 사랑을 소설로 창작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써보았답니다.제가 하는 게임속에는 정말 많은 커플들도 있고 몇년동안 안 친구들도 있는데..어떤 사람들은 어떻게 얼굴도 보지 못하고 만나보지도 못한 사람을 좋아할수 있냐고.. 절대로 좋아 할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정말 진심으로 좋아했는데.. 그 사람이 게임을 접어버려서 너무너무 슬퍼서 울었다는 사람도 있고..사이버속에서 상처를 받아서 정신과치료를 한 분들도 있고.. 사이버공간이.. 사이버 공간속 캐릭터들이 많은 감정을 남길수있고.. 제 삶의 여러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되서..! 이렇게 소재를 응모해보았답니다!^^....또 소설을 쓰려면 인물의 내면 감정들도.. 잘 느껴져야 한다고 생각되서.. 제 감정은..평소에는 우울하고.. (맨날 방에만 있으니까 우울해요. 평소에 직장다니던 분들이 백수일때 하는일이 없으니까 우울증에 걸릴것 같다고 하는데.. 저도 그런것 같아요.) 사이버속 좋아하는 사람과 있을때는 시간이 정말 빨리가고 좋고 설레이기까지 하고.. 정말 좋죠. 하지만 그래봤자.. 사이버인데.. 라는 생각도 들고.. 진지함도 있지만.. 사이버라는것을 잊어서는 안되죠.. !!이상이랍니다 ! 
- 2010-01-31 23:33:52
익명

사이버 러브 소설 창작 소재 응모합니다.^^일단 이 내용은 제가 지금 겪고있는 실제상황을 토대로 작성 하는 것이고요..예전부터 제가 겪어왔고 지금도 하고 있는 이야기를 제 생각과 상황등으로 작성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저는 2010년 올해 20살이 된 여학생입니다.지금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고 2월달에 졸업예정인.. 대학생이 되기전까지에 방학기간이라남아도는 시간을 어찌할바 몰라 하루종일을 뒹굴며 보내고 있답니다.하지만 그런 하루하루도 지겹기만 하고 매일 똑같은 것만이 아닌.. 새롭고 설레이는 하루하루라고볼수도있는데요..바로 인터넷이라는 공간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 각종 매체(TV,만화책)들이 많기는 하지만..제 갈증을 채워주는 곳은 바로 인터넷! 이지요..그리고 애인이라고는 없는 저도 그 곳에서 외로움을 달래고는 한답니다.....온라인게임이라는 가상공간에서 이루어진 사랑으로요 . . 줄이자면 '사이버 러브' 가 되겠지요..컴퓨터안 사각모니터 밖에서 보면 정말 작고 한심하고 답답해보이는 사랑이겠지만그 무한하기만 한 모니터속에서의 사랑 .. 어떻게 보면 판타지소설 같겠죠..예전부터 저는 .. 사랑도 사람도 크게 상관하지 않고.. 별 생각없이 살아왔는데어느 날.. 문득 외롭고 지쳤다는 생각이 들었어요..한창 사춘기 이던때.. 가족들과도 사이가 좋지 않았고 친구들과도 사이가 좋지 않았고..가난함.. 외로움.. 지침들....!이럴때마다 저는 눈물만 펑펑 쏟으면서.. 화장실 바닥에 앉아서 울기만했죠........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지금생각해보면 정말 엄청난 사춘기를 겪었던것 같아요.그리고.. 그 순간순간마다 어찌해야할바를 몰랐죠..그런 저를 받아준 공간이 바로 사이버 세상이었어요반짝반짝한 게임 아이템. .예쁘고 늘 밝은 내 게임속 캐릭터.. 귀여운 캐릭터로 누구나가 좋아해주고 사랑해주고 현실속 제 모습과는 정반대였죠..그렇게 초등학생때부터빠져있던 온라인게임에.. 정말 중독되다시피해서.. 하루하루를 보내왔죠... 친구들도 정말 많이사귀었고..하지만 정작 실제세상에서는 점점 폐인이 되어가고 의자에만 앉아있으니까 등도굽고 허리도굽고눈도나빠지고.. 말도 잘 하지않아서 발성도 잘되지 않아서 목소리도 작아지고..밥도 먹지않아서. .점점 말라만 가고.. 가뜩이나 작았던 키는.. 더 자라지도 않고..주위에서는 더욱더 쓸모없는 존재처럼 저를 여겨만 갔지요.하지만.. 사이버세상에서는 정말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고..게임상에서 알게된 어느 오빠와 정말 친한 사이가 되었답니다.평소에 밖에도 나가지도 않고 늘 게임속에서만 지냈기때문에 알게 된 사람도 많았고그사람들이 실제로 정모를 한다면서 만나자고 하면.. '그냥 싫다'라는 이유로 나가지 않았고..핸드폰 번호도 나의 정체가 탄로날까봐 말하지 않고.. 지내다가 .. 그 오빠를 알게되면서 점점 변하게 되었답니다.나이는 저보다 조금 많고 .. 이제 곧 유학을 간다던 게임속 오빠!캐릭터는 '전사' 캐릭터를 하면서 게임 속 몬스터들을 멋지게 사냥하고 캐릭터 모습도 너무 멋지기때문에.. 그 오빠를 생각하면 그 게임속 캐릭터가 겹쳐져서 생각하지요.물론 그 오빠도 마찬가지일꺼에요..그렇게 그 오빠를 알게되면서.. 비밀로만 꼭꼭 숨겨오던 나의 비밀들..그런 것들을 다 털어놓을 수 있게 되었고 자신감도 생기게 되었답니다......사이버 세상속에서 천상의세계도 가보고.. 용도 잡으러 가보고.. 정말 그 세상이 제 실제 세상속 이라는 착각도 들게 하고.. 하루하루를 그렇게 보내면서.. 정말 그 오빠가 좋아지고말았죠.그래서 늘 게임에 접속해서 몇시간동안이나 내내 이야기를 하고.. 물론.. 손가락으로 하는 이야기 이지요.키보드를 두드림으로써 나눌 수 있는 이야기들. . .그 오빠는 그런 제가 답답했는지 보고싶다고 자주 말하고는 있지만.. 글쎄요 . 저는 그럴 용기가 있지 않답니다. 정말 나쁜뜻 하나없이.. 제가 늘.. 게임속에서 밝게 행동하다가.. 너무 우울하다고 하면 붙잡아주는 그런게임속의 '전사' ..... 하지만 글쎄요.. 저는..?이제는 대학교도 가야하는데.. 사이버 세상속에서의 달콤하고 환상같은 삶. 그 안에서 늘 살고 싶다는생각만 늘 들어요.. 작은 방에 몇시간이고 앉아서요 ... 밖으로 나가는 것이 두렵기만 해요.하지만 이 사이버 세상에서 만난 '전사'가 제게 조금씩! 희망을 주고 문을 두드려 주는 것만 같답니다!늘 게임 그만하고 친구들도 좀 만나라고 많이 해주고.. 자기가 대학가서 어떻게 행동했는지.. 여러가지 이야기를 많이 해주고.. 정말 저를 생각해 주고 있거든요.그래서 저는.. 이제 앞으로.. 어떤 식으로 선택을 하게될까요?....사실.. 곧 그 오빠를 만나기로 했답니다. 그냥 만나서 밥만 한끼 먹기로 했는데..제 자신이 이 순간에도 솔직하지 못하고 잘하지 못하면....오래 된 사이버 속 사랑은 깨져버리고 말겠죠....하지만 잘된다면 또 가상공간속 감정이 실제로도 되어지게 되겠지요......실제로도 제가 하는 게임속에서 몇몇의 커플들은 실제로 결혼까지 하게되었답니다.. 이런식에 가상공간속 사랑을 소설로 창작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써보았답니다.제가 하는 게임속에는 정말 많은 커플들도 있고 몇년동안 안 친구들도 있는데..어떤 사람들은 어떻게 얼굴도 보지 못하고 만나보지도 못한 사람을 좋아할수 있냐고.. 절대로 좋아 할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정말 진심으로 좋아했는데.. 그 사람이 게임을 접어버려서 너무너무 슬퍼서 울었다는 사람도 있고..사이버속에서 상처를 받아서 정신과치료를 한 분들도 있고.. 사이버공간이.. 사이버 공간속 캐릭터들이 많은 감정을 남길수있고.. 제 삶의 여러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되서..! 이렇게 소재를 응모해보았답니다!^^....또 소설을 쓰려면 인물의 내면 감정들도.. 잘 느껴져야 한다고 생각되서.. 제 감정은..평소에는 우울하고.. (맨날 방에만 있으니까 우울해요. 평소에 직장다니던 분들이 백수일때 하는일이 없으니까 우울증에 걸릴것 같다고 하는데.. 저도 그런것 같아요.) 사이버속 좋아하는 사람과 있을때는 시간이 정말 빨리가고 좋고 설레이기까지 하고.. 정말 좋죠. 하지만 그래봤자.. 사이버인데.. 라는 생각도 들고.. 진지함도 있지만.. 사이버라는것을 잊어서는 안되죠.. !!이상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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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완벽한 2인칭 소설!!! 소설 시점을 배울 때 1인칭과 3인칭만을 배우죠.그러면 항상 아이들이 물어요. 2인칭은 없어요??라고.그러게요.왜 '너는'이라고 시작하는 소설이 있어서는 안 되는 걸까요?우리 아이들 배울 게 늘어 나겠지만 2인칭 소설 한 번 써 볼 수 없을까요? 너는 먼지 쌓인 고서점의 가장 높은 선반에서 먼지에 휩싸인 붉은 표지의 책을 꺼내 들었다.두툼한 두께와 낡았지만 아름다운 빛깔의 표지가 마음에 들어 어떤 내용인지 확인도 않은 채 책방 주인 드루가씨에게 값을 치르고 서점을 나섰다. 드루가씨는 너를 한참 바라보며 무슨 이야기인가를 하고 싶어했지만 끝내 입술을 떼지 못하고 종이 봉투에 책을 담아 너에게 내어 주었다. 눈 내리는 골목길을 날듯이 뛰어서 너는 집으로 들어간다. 자, 이 붉은 책의 내용이 궁금해서 입술이 바짝 탈 지경이다. 꿈이 사실일까? 확인 해 볼때다. 너는 평소에 습관인 따뜻한 코코아를 함께 곁들인 독서를 할 여유가 없다. 오늘은 코코아 없이 침대 안으로 기어들어 간다. 종이 봉투를 열어 붉은 책을 꺼낸다. 책을 펼친다. 이야기의 시작은........ 이런거 어때요?? 
- 2010-01-31 23:13:26
익명

완벽한 2인칭 소설!!! 소설 시점을 배울 때 1인칭과 3인칭만을 배우죠.그러면 항상 아이들이 물어요. 2인칭은 없어요??라고.그러게요.왜 '너는'이라고 시작하는 소설이 있어서는 안 되는 걸까요?우리 아이들 배울 게 늘어 나겠지만 2인칭 소설 한 번 써 볼 수 없을까요? 너는 먼지 쌓인 고서점의 가장 높은 선반에서 먼지에 휩싸인 붉은 표지의 책을 꺼내 들었다.두툼한 두께와 낡았지만 아름다운 빛깔의 표지가 마음에 들어 어떤 내용인지 확인도 않은 채 책방 주인 드루가씨에게 값을 치르고 서점을 나섰다. 드루가씨는 너를 한참 바라보며 무슨 이야기인가를 하고 싶어했지만 끝내 입술을 떼지 못하고 종이 봉투에 책을 담아 너에게 내어 주었다. 눈 내리는 골목길을 날듯이 뛰어서 너는 집으로 들어간다. 자, 이 붉은 책의 내용이 궁금해서 입술이 바짝 탈 지경이다. 꿈이 사실일까? 확인 해 볼때다. 너는 평소에 습관인 따뜻한 코코아를 함께 곁들인 독서를 할 여유가 없다. 오늘은 코코아 없이 침대 안으로 기어들어 간다. 종이 봉투를 열어 붉은 책을 꺼낸다. 책을 펼친다. 이야기의 시작은........ 이런거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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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어느 살인자 이야기 처음부터 그랬다.나는 심장을 뛰게 하는 피 냄새가 흥분으로 가득한 땀 냄새가 좋았다. 거친 호흡 소리도...하지만 나의 이런 속을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하긴, 나역시 뒤늦게서야 알았던 사실이었으니까.내 속에 흐르는 피에 대해서 말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런 피는 그 본질이 변하지 않는 듯하다.어려서부터 난 그래왔으니까..어쩌면 그날의 일이 바로 지금 나의 본 모습을 알 수 있게 된 계기라 할 수 있다. 호화로운 욕실, 부족함이 없는 식사, 불편함이 없는 아니 그 이상을 초월하는 이 집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 것은 바로 우리 아버지다.명목 상의 아버지임을 알게 된 그 순간 내 피는 본래의 힘을 드러냈다.나의 명목상의 아버지는 행동사회학자다.그는 그의 연구 목적으로 나를 입양해 키우고 있다.인간은 선하고 모든 것은 환경에 영향에 따름을 입증하기 위해 그는 다른 곳에 나와 같은 처지의 아이들을 더 사육하고 있는 셈이다.최고의 환경 속에서......... 범죄자의 피를 가진 아이를 자신의 아이인냥 키우고 있는 그는 내가 진실을 알고 있음은 생각치도 못하고 있다. 나는 이 도시의 허술한 법망을 피해 범죄를 꿈꾼다.피가 주는 황홀경을 생각하면 절로 손에 힘이 들어간다.아버지가 이를 알면 자신의 연구가 그릇됨을 안다면 어떤 표정을 지을까? 인간은 악할수 밖에 없는 존재다..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자신에게 범죄자의 피가 흐르고 있다고 느낀 그는 운명에 이끌리듯 충동적인 범죄를 꿈꾸기 시작합니다.인간은 결코 변할 수 없는 무엇인가를 가진 거라 생각하면서.....환경의 영향이 태생적인 것보다 클까?아니면 그 반대일까?확답할 수 없는 무엇인가가 더 매력적인 질문이네요 
- 2010-01-31 22:28:28
익명

어느 살인자 이야기 처음부터 그랬다.나는 심장을 뛰게 하는 피 냄새가 흥분으로 가득한 땀 냄새가 좋았다. 거친 호흡 소리도...하지만 나의 이런 속을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하긴, 나역시 뒤늦게서야 알았던 사실이었으니까.내 속에 흐르는 피에 대해서 말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런 피는 그 본질이 변하지 않는 듯하다.어려서부터 난 그래왔으니까..어쩌면 그날의 일이 바로 지금 나의 본 모습을 알 수 있게 된 계기라 할 수 있다. 호화로운 욕실, 부족함이 없는 식사, 불편함이 없는 아니 그 이상을 초월하는 이 집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 것은 바로 우리 아버지다.명목 상의 아버지임을 알게 된 그 순간 내 피는 본래의 힘을 드러냈다.나의 명목상의 아버지는 행동사회학자다.그는 그의 연구 목적으로 나를 입양해 키우고 있다.인간은 선하고 모든 것은 환경에 영향에 따름을 입증하기 위해 그는 다른 곳에 나와 같은 처지의 아이들을 더 사육하고 있는 셈이다.최고의 환경 속에서......... 범죄자의 피를 가진 아이를 자신의 아이인냥 키우고 있는 그는 내가 진실을 알고 있음은 생각치도 못하고 있다. 나는 이 도시의 허술한 법망을 피해 범죄를 꿈꾼다.피가 주는 황홀경을 생각하면 절로 손에 힘이 들어간다.아버지가 이를 알면 자신의 연구가 그릇됨을 안다면 어떤 표정을 지을까? 인간은 악할수 밖에 없는 존재다..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자신에게 범죄자의 피가 흐르고 있다고 느낀 그는 운명에 이끌리듯 충동적인 범죄를 꿈꾸기 시작합니다.인간은 결코 변할 수 없는 무엇인가를 가진 거라 생각하면서.....환경의 영향이 태생적인 것보다 클까?아니면 그 반대일까?확답할 수 없는 무엇인가가 더 매력적인 질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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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난 언제 행복해지지? 장애가 있는 청소년이 주인공인 환타지 소설입니다.(청소년을 위한 것이에욤) -------------------------------------------------------------------------- 어느 날 발병한 척수염으로 다리를 제대로 움직이지 못해 몇 발짝도 제대로 걸어가지 못하는 소녀가 있다.몸을 한번 움직이려 할 때마다 심한 통증에 시달린다.병의 진행을 늦추기 위해 하루에 수 십 개의 약을 먹어야 하고, 하루 종일 누워서 티비를 보거나 인터넷을 하거나 책을 읽는 것이 그녀가 할 수 있는 전부. 어쩌다 외출을 한다고 어렵사리 나서도, 자가용을 타도 앉아있을 수가 없어 밖을 구경 할 수도 없다. 창 밖을 내다보려 해도 창까지 걸어가기도 고통스러운 소녀. 그녀는 이렇게 사느니 죽는 게 낫겠다는 생각만 수없이 반복한다. 유난히 추운 겨울이 다 가고, 봄 햇살이 창문을 두드리던 어느 날, 그녀는 고통을 삼키며 몸을 일으켜 창문으로 나아간다. 사실 그녀의 방에서 창을 열어도 앞, 옆으로 이웃집들의 벽만 가득하게 들어차있고, 고개를 치켜들어야 겨우 하늘을 구경할 수 있다. 그녀는 오랜만에 햇살의 따스함과 간지러운 봄바람을 느끼고 싶어 창을 여는 데… 이웃집들이 모두 사라지고 없다!대신에 다른 차원의 세계로 가는 입구가 보인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름다운 목소리.그녀를 이끄는 목소리 따라 입구로 들어서는 그녀.두려움 따윈 없다. 여기 현실보다 나쁜 곳은 없으리라 생각하기에 … 터널을 통과하고 나온 곳엔 푸른 초원과 꽃들… 뭉게구름과 옹달샘…동화에서나 나옴직한 풍경이다.풍경에 놀라워하며 그곳의 햇살과 바람과 냄새와 감촉들을 느끼던 소녀는 자신이 자유롭게 걸어 다니고 있음을 깨닫는다. ‘내가 죽어서 천국에 온 걸까?’ 그곳에서 동물 친구들과 요정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소녀. 며칠, 몇 달이 흘렀을까.이제 돌아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들린다.처음 그녀를 맞아주었던 목소리다. 눈 앞의 작은 창문을 통해 보이는 그녀의 방. 돌아가기 싫다고 절규하는 소녀. 계속 이곳에 살기 위해선 조건이 있다고 하는 목소리.소녀는 무엇이든 하겠다고 대답한다. “산을 3개를 넘고, 강을 3개를 건너면, 검은 문이 하나 나타날 것이다. 그 곳은 지옥으로 가는 문이다. 지옥을 지키는 사자와 싸워 물리친 뒤, 그곳에 있는 한 영혼을 구해 와야 한다. 만약 실패하면 너도 지옥으로 떨어질 거야.” 소녀는 지옥의 문을 찾아가 드디어 그 문을 열게 되는데, 그녀가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그곳은 그냥 평범한 현실 세계다. 그곳에서 1년간의 시간을 살며 온갖 삶의 역경과 배신과 아픔을 겪는 소녀. 싸워야 할 지옥 사자는 보이질 않고, 어떻게 해야 이곳을 벗어날 수 있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자신을 이곳에 보낸 목소리는 스스로 답을 찾으라고만 한다. 예전처럼 다리가 불편하지 않음에도 불평과 불만 속에서 고통스런 나날을 보내던 그녀는 어느 날 문득 나의 지금 현재에 만족해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는다.바로 그 순간 그녀의 눈앞에 나타난 한 영혼.자세히 들여다 본 그녀는 그것이 자기 자신임을 발견한다. 자신의 영혼을 안아주는 소녀. 뜨거운 눈물을 하염없이 흘린다. 눈을 뜨니 소녀는 자신의 방으로 돌아와 있다.현실의 자신으로 돌아와 있지만, 소녀는 예전과 달리 슬프지도 불행하지도 않은 자신을 발견한다. 
- 2010-01-31 21:39:20
익명

난 언제 행복해지지? 장애가 있는 청소년이 주인공인 환타지 소설입니다.(청소년을 위한 것이에욤) -------------------------------------------------------------------------- 어느 날 발병한 척수염으로 다리를 제대로 움직이지 못해 몇 발짝도 제대로 걸어가지 못하는 소녀가 있다.몸을 한번 움직이려 할 때마다 심한 통증에 시달린다.병의 진행을 늦추기 위해 하루에 수 십 개의 약을 먹어야 하고, 하루 종일 누워서 티비를 보거나 인터넷을 하거나 책을 읽는 것이 그녀가 할 수 있는 전부. 어쩌다 외출을 한다고 어렵사리 나서도, 자가용을 타도 앉아있을 수가 없어 밖을 구경 할 수도 없다. 창 밖을 내다보려 해도 창까지 걸어가기도 고통스러운 소녀. 그녀는 이렇게 사느니 죽는 게 낫겠다는 생각만 수없이 반복한다. 유난히 추운 겨울이 다 가고, 봄 햇살이 창문을 두드리던 어느 날, 그녀는 고통을 삼키며 몸을 일으켜 창문으로 나아간다. 사실 그녀의 방에서 창을 열어도 앞, 옆으로 이웃집들의 벽만 가득하게 들어차있고, 고개를 치켜들어야 겨우 하늘을 구경할 수 있다. 그녀는 오랜만에 햇살의 따스함과 간지러운 봄바람을 느끼고 싶어 창을 여는 데… 이웃집들이 모두 사라지고 없다!대신에 다른 차원의 세계로 가는 입구가 보인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름다운 목소리.그녀를 이끄는 목소리 따라 입구로 들어서는 그녀.두려움 따윈 없다. 여기 현실보다 나쁜 곳은 없으리라 생각하기에 … 터널을 통과하고 나온 곳엔 푸른 초원과 꽃들… 뭉게구름과 옹달샘…동화에서나 나옴직한 풍경이다.풍경에 놀라워하며 그곳의 햇살과 바람과 냄새와 감촉들을 느끼던 소녀는 자신이 자유롭게 걸어 다니고 있음을 깨닫는다. ‘내가 죽어서 천국에 온 걸까?’ 그곳에서 동물 친구들과 요정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소녀. 며칠, 몇 달이 흘렀을까.이제 돌아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들린다.처음 그녀를 맞아주었던 목소리다. 눈 앞의 작은 창문을 통해 보이는 그녀의 방. 돌아가기 싫다고 절규하는 소녀. 계속 이곳에 살기 위해선 조건이 있다고 하는 목소리.소녀는 무엇이든 하겠다고 대답한다. “산을 3개를 넘고, 강을 3개를 건너면, 검은 문이 하나 나타날 것이다. 그 곳은 지옥으로 가는 문이다. 지옥을 지키는 사자와 싸워 물리친 뒤, 그곳에 있는 한 영혼을 구해 와야 한다. 만약 실패하면 너도 지옥으로 떨어질 거야.” 소녀는 지옥의 문을 찾아가 드디어 그 문을 열게 되는데, 그녀가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그곳은 그냥 평범한 현실 세계다. 그곳에서 1년간의 시간을 살며 온갖 삶의 역경과 배신과 아픔을 겪는 소녀. 싸워야 할 지옥 사자는 보이질 않고, 어떻게 해야 이곳을 벗어날 수 있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자신을 이곳에 보낸 목소리는 스스로 답을 찾으라고만 한다. 예전처럼 다리가 불편하지 않음에도 불평과 불만 속에서 고통스런 나날을 보내던 그녀는 어느 날 문득 나의 지금 현재에 만족해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는다.바로 그 순간 그녀의 눈앞에 나타난 한 영혼.자세히 들여다 본 그녀는 그것이 자기 자신임을 발견한다. 자신의 영혼을 안아주는 소녀. 뜨거운 눈물을 하염없이 흘린다. 눈을 뜨니 소녀는 자신의 방으로 돌아와 있다.현실의 자신으로 돌아와 있지만, 소녀는 예전과 달리 슬프지도 불행하지도 않은 자신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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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글재주가 너무 없어서, 간단히 소재 한개 올립니다. 도움될거 같아요. 꽃과 그 꽃의 꽃말을 통해 심리묘사를 다룬 심리소설을 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꽃이 있잖아요. 그 꽃들의 꽃말을 통해 삶을 또 다르게 표현해보는 심리소설인데요. 역시 사랑에 관련한 것이에요. 사랑을 꽃에 비유해서 심리적으로 그려나가는 건데요. 여러모로 다른 꽃과 그 꽃의 꽃말을 소재로, 그 꽃말에 맞는 다양한 인간들의 모습을 묘사하는건데요. 이 꽃에는 이 사람의 모습, 저 꽃에는 저 사람의 또 다른 모습을 그리면서 얽히는 인간관계를 깊게 표현해보는 소설이에요. 주인공이 4명이라 치면, 그 주인공들은 가장 좋아하는 꽃이 다르고, 그 꽃의 꽃말도 다릅니다.그 꽃에 중독되어 그 꽃의 꽃말에 따른 삶을 살고, 그게 삶의 정답이라고 정해놓고 산다고 할까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은 느껴지는데, 서로들간의 마음을 절대 어느선에서 열지 못하는 아주 심각한 관계까지 가는 그런 소재인데요. 꽃을 자신이라 생각하는것이죠. 그 사람들은 각기 자신만의 꽃을 키우기도 하죠. 집에서든, 어디서든 그 꽃이 있는 곳을 좋아하고, 그 꽃의 꽃말을 향해 달리고~ 여러 형태의 삶을 꽃에 비유해 그려가는 꽃과 사람이 많이 등장하는 소설입니다. 이런 소재의 소설은 제가 한 번도 읽어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요. 어쩌면, 사이코패스적인, 하나밖에 모르는 사람들의 이기적인 일면을 깊게 드러낼 수 있는 영화의 소재라고 봅니다. 겉으론 아름답지만, 다들 아름다워서 그게 가장 최고인줄 아는 인간의 모습을 화려한 꽃에 얽힌 꽃말에 얽히며 다루어지는 소설이에요. 작은 도움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 2010-01-31 20:16:05
익명

글재주가 너무 없어서, 간단히 소재 한개 올립니다. 도움될거 같아요. 꽃과 그 꽃의 꽃말을 통해 심리묘사를 다룬 심리소설을 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꽃이 있잖아요. 그 꽃들의 꽃말을 통해 삶을 또 다르게 표현해보는 심리소설인데요. 역시 사랑에 관련한 것이에요. 사랑을 꽃에 비유해서 심리적으로 그려나가는 건데요. 여러모로 다른 꽃과 그 꽃의 꽃말을 소재로, 그 꽃말에 맞는 다양한 인간들의 모습을 묘사하는건데요. 이 꽃에는 이 사람의 모습, 저 꽃에는 저 사람의 또 다른 모습을 그리면서 얽히는 인간관계를 깊게 표현해보는 소설이에요. 주인공이 4명이라 치면, 그 주인공들은 가장 좋아하는 꽃이 다르고, 그 꽃의 꽃말도 다릅니다.그 꽃에 중독되어 그 꽃의 꽃말에 따른 삶을 살고, 그게 삶의 정답이라고 정해놓고 산다고 할까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은 느껴지는데, 서로들간의 마음을 절대 어느선에서 열지 못하는 아주 심각한 관계까지 가는 그런 소재인데요. 꽃을 자신이라 생각하는것이죠. 그 사람들은 각기 자신만의 꽃을 키우기도 하죠. 집에서든, 어디서든 그 꽃이 있는 곳을 좋아하고, 그 꽃의 꽃말을 향해 달리고~ 여러 형태의 삶을 꽃에 비유해 그려가는 꽃과 사람이 많이 등장하는 소설입니다. 이런 소재의 소설은 제가 한 번도 읽어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요. 어쩌면, 사이코패스적인, 하나밖에 모르는 사람들의 이기적인 일면을 깊게 드러낼 수 있는 영화의 소재라고 봅니다. 겉으론 아름답지만, 다들 아름다워서 그게 가장 최고인줄 아는 인간의 모습을 화려한 꽃에 얽힌 꽃말에 얽히며 다루어지는 소설이에요. 작은 도움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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