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광장누리집(대표)

“저기 그 작가”는 청취자들이 감명 있게 읽은 책 저자에 관해 청취자들과 통화를 통해 그 작가에 대해 얘기하는 코너가 아닐까요?“멀리서 엔딩”은 역시 청취자들의 어떤 책의 결말을 독특한 아이디어로 이렇게 바뀌었으면 하면 상상의 엔딩 코너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2012-04-22 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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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문장의 소리>가 다시 돌아오는군요! "저기 그 작가"는 해외의 작가를 소개하는 것.. 초대받은 작가님이 추천하고픈 작가를 소개해 주시는?ㅋ "멀리서 엔딩"은 해외의 작품 소개.. 그 엔딩을 멀리 한국에서 바꿔보는 그런...^^ 무엇이든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2012-04-22 16: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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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그 작가]를 혹시 아세요? 하는 것처럼 본인은 잘 알고 있으나, 일반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는 작가의 작품세계와 작품을 홍보(?)하는 자리로, 독자 개인의 작품 취향과 함께 좋아하는 작가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매니아 공간이 아닐까요?^^그리고 [멀리서 엔딩]은 작품의 결말을 먼 시간이나 다른 공간으로 옮겨서, 엔딩을 바꾼다면 어떤 수만가지 엔딩이 있을지 독자들이 상상나래를 펼칠 수 있는 공간이 아닐까하고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

• 2012-04-22 16: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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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그 작가>는 작가들끼리 서로의 근황을 알려주고 또 다른 작가님들? 이야기를 하면서 인터뷰를 진행할 것 같아요<멀리서 엔딩>은 서로의 작품 중 인상깊었던 것을 얘기하면서 자기만의 방식으로 엔딩을 바꿔보는 것 아닐까요?

• 2012-04-22 0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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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그 작가'는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작가를 초대해 인터뷰 하는 코너일 것 같고, '멀리서 엔딩'은 독자들이 특정 작품의 엔딩을 바꿔보는 거 아닐까요(독자마다 다 다른 엔딩을 내놓을 테고 그 중 가장 기발한 엔딩에 선물을 주는 거죠)

• 2012-04-21 22: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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