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에 미친극과 언니들이라는 연극을 통해서 백수광부라는 극단을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작가의 권한으로 무수히 반복되는 삶과 옥수수밭의 추억을 간직하며 과거의 끈을 잡고 있는 세자매의 이야기는 백수광부라는 극단을 잊지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과부들이라는 제목을 통해서 느껴지는 무수한 이야기들을 꼭 관람할수 있도록 기회주세요~^^
2012-05-29 09:31:42
익명
안티고네와 봄날 이후의 백수광부의 차기작이라 기다렸습니다. 쟁쟁한 중견배우님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됩니다.
2012-05-20 23:11:53
익명
백수광부! 이름값이 있네요. 거기다 배..배우들.. 면면이... 놀라울 정도입니다. 각설하고- '과부'라는 그 단어, 무언가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단언데요. 여성이라는 한 존재의 의미를 심도깊게 바라보는 데에 '과부'라는 매개체가 충분히 효용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보고, 생각하고 싶네요. 후기는 블로그에 올리겠습니다.
댓글24건
안녕하세요! 작년에 미친극과 언니들이라는 연극을 통해서 백수광부라는 극단을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작가의 권한으로 무수히 반복되는 삶과 옥수수밭의 추억을 간직하며 과거의 끈을 잡고 있는 세자매의 이야기는 백수광부라는 극단을 잊지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과부들이라는 제목을 통해서 느껴지는 무수한 이야기들을 꼭 관람할수 있도록 기회주세요~^^
안티고네와 봄날 이후의 백수광부의 차기작이라 기다렸습니다. 쟁쟁한 중견배우님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됩니다.
백수광부! 이름값이 있네요. 거기다 배..배우들.. 면면이... 놀라울 정도입니다. 각설하고- '과부'라는 그 단어, 무언가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단언데요. 여성이라는 한 존재의 의미를 심도깊게 바라보는 데에 '과부'라는 매개체가 충분히 효용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보고, 생각하고 싶네요. 후기는 블로그에 올리겠습니다.
친구와 함께 오래간만에 옛생각하며 보고 싶어요.
관람의 기회가 된다면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