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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웹진 7월호가 발간 되었습니다!!

  • 작성일 2012-07-02
  • 조회수 436


l 시가 내게로 왔다 l풍선의 최후 외 1편 - 이경임
바람에 흔들리지 않으려고 안간힘쓸수록 나는 바람에 이리저리 휩쓸렸다. 바람의 행로나 바람의 목적 같은 것에 대해 내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l 시가 내게로 왔다 l폭주족 윈드씨 외 1편 - 임현정
폭주족 윈드씨는 천둥오토바이를 타고 정말 시원하게 내달린다네. 신호를 무시하고 거침없이 질주하거나 아무렇지 않게 역주행을 하는 것도 다반사 ...
l 기획 / 특집 l아무도 모른다 - 김의진
할머니를 그런 곳에 묻는 게 아니었다고, 엄마는 눈가를 훔쳤다. 내가 엄마를 그런 곳에 모시다니. 엄마는 코를 팽 풀고 한숨을 내쉰 다음, 그렇지? ...
l 기획 / 특집 l은각사 - 김솔
마침내 그들은 모두 13살이 되었으므로 머지않아 흉악범이나 마약중독자가 되어 교도소 운동장에서 다시 만나게 될 것이고 햇볕을 나누어 받으면서 ...
l 기획 / 특집 l[대담] 윤성희 소설가와의 대화 - 김용규 외
지난 해 [부메랑]으로 제11회 황순원 문학상을 수상하셨는데요,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요. 좋은 소설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l 에세이 테라스 l누군가 당신인 듯 뒤에서 내 이름을 부른다면 - 김태형
우기다. 황무지에도 비는 내린다. 연간 강수량이야 굳이 따져볼 필요도 없지만, 그래도 황무지에 듬성듬성 키 낮은 풀이 자라 있었다. 흰 꽃을 피워 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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