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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을 위한 문학향연 〉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작성일 2013-03-11
  • 조회수 832



















장단이 없어도 노래하고 춤추며, 어둠 속에서도 빛을 내는 찬란한 이들'이 바로 청소년이라는 청소년문학가 이옥수 선생님의 말씀처럼 청소년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황선미(아동문학가), 신현림(시인), 이옥수(청소년문학가), 구자행(『우리반 일용이』의 저자) 선생님을 모시고 <2013 청소년을 위한 문학향연>을 한국현대문학관(서울 중구 장충동 소재)에서 4~5월에 열고자 합니다. 행사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문학을 사랑하는 선생님들과 학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1. 행사 내용 및 구성

 

(1) 청소년에게 들려주고 싶은 문학이야기

- 강연과 작가와의 대화 시간으로 구성됩니다. 학생들이 강사 선생님에게 물어보고 싶은 점, 작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이메일을 통해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

 

(2) 청소년들이 즐겨 읽는 문학 작품 낭독

- 참가하는 학교 학생 중 2~3명의 학생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시나 소설의

한 대목을 낭독하거나 친구들과 역할을 정하여 낭독

예) 김유정의 『봄ㆍ봄』에서 봉필영감과 나의 대화 한 대목을 낭독

 

 


 




1. 행사 일시 및 강사

 

































회차일시강연강연자 소개
제16회4월 12일(금) 오후 3~4시황선미
(아동문학가)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된「마당을 나온 암탉」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작품집으로 『나쁜 어린이 표』, 『초대받은 아이들』, 『들키고 싶은 비밀』 등이 있음
제17회4월 26일(금) 오후 3~4시신현림
(시인)
동시집 『초코파이 자전거』에 수록된 「방귀」가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으며, 명화 동시집인 『신현림의 옛 그림과 뛰노는 동시 놀이터』는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 권장도서로 선정되었다.
제18회5월 10일(금) 오후 3~4시이옥수
(청소년문학가)
청소년의 성 문제를 다룬 『키싱 마이 라이프』와 80년 사북 민주화 항쟁을 다룬 『내 사랑, 사북』 그리고 열일곱 세 소녀의 꿈과 인생을 담은『어쩌자고 우린 열일곱』은 각각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 우수문학도서로 선정되었다.
제19회5월 24일(금) 오후 3~4시구자행
(교사,『우리반 일용이』 필자)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선생님들이 교실과 교실 밖에서 만난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우리 반 일용이』가 2013년 1월 출간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983년 이오덕 선생님을 중심으로 전국 초중고 선생님들이 모여 아이들과 함께 꾸준한 글쓰기를 통해 『우리반 일용이』 외에도 『엄마의 런닝구』,『새들은 시험 안 봐서 좋겠구나』, 『주먹만 한 내 똥』 등 많은 책을 엮었다.

 

 

 



3. 참가 신청 안내

 

행사 일시 및 강사를 보시면 본 행사는 총 4회 개최됩니다. 강사 선생님과 일정이 다르오니 확인하시고, 네 번의 행사 중 참가를 원하는 회차를 선택하여 이메일로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중복 참여는 어렵습니다.

 

○ 신청 대상 : 문학에 관심 있는 중 ㆍ 고등학교 학생이면 누구나

○ 신청 인원 : 한 학교당 10명 내외

○ 행사 장소 : 서울 중구 장충동2가 186-210 한국현대문학관

○ 신청 마감 : 2013년 3월 25일(월)

   선착순 마감이므로, 마감 후 이메일을 통해 참가 가능 여부를 회신합니다.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 신청 방법 : 이메일(shi1997@hanmail.net->shi는 영어소문자, 1997은 숫자입니다)

   - 이메일로만 신청을 받으며, 학교명, 담당교사 성명 및 연락처, 참가 희망 인원을 기재해주시면 됩니다.

   - 작품 낭독을 원하는 경우, 학생 이름과 학년, 원고를 함께 보내주세요. 행사당일 PPT자료로 제작하여 게시합니다.

   - 신청서와 함께 교외 체험활동 확인서 양식을 보내주시면 문학관 직인을 날인하여 교부토록 하겠습니다.

○ 문 의 : Tel. (02)2277-4857~8 (담당자 : 학예사 서영란)

          이메일 : shi1997@hanmail.net

          홈페이지: www.kmlm.or.kr


 

※ 참가비는 없으며, 위 프로그램은 문학관 측의 사정에 의해 일부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변경된 사항은 담당 선생님께 즉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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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건

  • 익명

    참 좋은 기획입니다. 그런데 금요일 3-4시면 학생들 수업이 끝나지 않아 참여가 쉽지 않겠습니다. 가는데 시간도 1시간 이상 걸릴 텐데요. 요즘 토요일은 학생들이 학원 때문에 시간이 없기도 하지만 그래도 토요일이 더 낫지 않을까요? 아니면 금요일 5시- 6시로 시간을 옮기는 것은 어떠신지요? 다음 기획 때는.

    • 2013-03-17 13:09:25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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