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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진흥원 2005년 제2분기 우수문학도서 선정 소식

  • 작성일 2005-07-01
  • 조회수 457

문예진흥원 문학회생프로그램추진위원회에서는

 

지난 6월 28일, 2005년도 제2분기 우수문학도서 최종선정회의를 통해, 공선옥의 『유랑가족』 등 소설 25종(26권), 김광림의 『시로 쓴 시인론』 등 시 25종, 김병익의 『그래도 문학이 있어야 할 이유』 등 평론 6종, 서영은의 『일곱 빛깔의 위안』 등 수필 8종, 김영주의 『쥐포반사』 등 아동문학 13종, 희곡 1종(정진수의 『아, 선각자여』) 등 우수문학도서 78종(79권)을 선정하였습니다 (목록 별첨).


선정위원은

 

문충성 유안진 강은교 김사인 이승하(이상 시), 전상국 이경자 임철우 박상우 김영하(이상 소설), 이재복 노경실(이상 아동문학), 신달자 임홍배 황종연(이상 평론, 수필, 희곡) 등 각 장르의 전문가들이 맡았습니다.


이번 분기 선정도서는

 

2005년 1월부터 3월까지 출간된 문학도서를 대상으로 했으며, 그중에서 취지에 맞지 않은 도서, 즉 순수 창작물이 아닌 경우, 재출간 도서나 개정판 도서, 교재(교과서)류, 선집류, 전집류, 공동창작집, 번역도서, 작고문인의 작품, 지적재산권과 관련하여 분쟁의 소지가 있는 도서 등을 뺀 해당분기 출간 문학도서를 모두 심사대상으로 삼았습니다.


2005년 2분기 우수문학도로서 선정된 44개 출판사의 78종(79권)의 책은

 

권당 2000부씩을 구입하여 공공도서관, 교정시설, 복지시설, 대안학교 등에 보내 책을 직접 구입하기 힘든 소외계층이 우수문학작품을 읽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책이 꼭 필요한 소외계층에 보내기 위해 홈페이지에서 도서 신청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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