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오는 9월 23일부터 12월 2일까지 3개월간 소설가인 박범신 선생님의 진행으로『금요일의 문학이야기』 2005년도 하반기 강좌를 개설합니다.
2005년도 하반기 강좌에서는 장래 문화지형도를 바꿀 수 있는 젊은 소설가들을 초대하였습니다.
문학 독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만나고 싶은 윤성희, 이기호, 심윤경, 백가흠, 오현종, 손홍규, 이신조, 김도연, 김종광, 김종은, 편혜영, 긴도언, 김 숨, 박성원 등 14명의 작가가 직접 추천하는 작품에 대하여 이야기하면서 우리 문학의 깊은 맛을 음미해 봅니다.
「금요일의 문학이야기」를 직접 수강(무료)을 원하시는 분은 금요일 저녁 6시 50분까지 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미술관(마로니에미술관) 3층 상설예술강좌실로 오시면 됩니다.
「금요일의 문학이야기」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팀
(☎ 02-760-4558)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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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차 | 강연일 | 이야기 주요 텍스트 (작품집/작품명) | 이야기 손님 | | 1 | 9 / 23 | 『거기, 당신?』 /「유턴지점에서 보물지도를 묻다」 | 윤성희 | | 2 | 9 / 30 | 『최순덕성령충만기』/「최순덕성령충만기」 | 이기호 | | 3 | 10 / 7 | 『달의 제단』 | 심윤경 | | 4 | 10 / 14 | 『귀뚜라미가 온다』/「배꽃이 지고」/『세이렌』/「세이렌」 | 백가흠, 오현종 | | 5 | 10 / 21 | 『사람의 신화』/「갈 수 없는 여름」 | 손홍규 | | 6 | 10 / 28 | 『새로운 천사』 /「새로운 천사」/『0시의 부에노스아이레스』/「검은눈」 | 이신조, 김도연 | | 7 | 11 / 4 | 『모내기 블루스』/「서점, 네시」 | 김종광 | | 8 | 11 / 11 | 『신성한 생선 사나이』/「프레시 피시맨」 | 김종은 | | 9 | 11 / 18 | 『아오이가든』/「저수지」 | 편혜영 | | 10 | 11 / 25 | 『철제계단이 있는 풍경』/「기호태전」/『투견』/「투견」 | 김도언, 김 숨 | | 11 | 12 / 2 | 『우리는 달려간다』/「긴급피난」 | 박성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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